애틀랜타교협회장배 제15회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8일(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May 20, 2013 06:28 AM PDT
메트로폴리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영숙 목사)가 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19일 오후5시 맨하탄 본당에서 개최했다. 메트로폴리탄 한빛한국학교가 주관으로 유치반에서 5학년까지 참여하는 여름학교는 오는 7월1일부터 7월12일까지가 시즌1, 7월15일부터 7월26일까지가 시즌2로 진행된다. 이날 음악회에는 Canon, Orchestral Suite No.2 in B minor, Symphony No. 29 in A Major 등의 클래식을 비롯해, 거룩한 주,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승전가 등의 찬양이 웅장하게 연주됐다. May 20, 2013 05:59 AM PDT
요즘 일어나는 남북한의 개성공단에 대한 사태를 보면서 문득 쿠바의 관타나모가 생각나며 개성공단과 비교가 된다.May 20, 2013 05:52 AM PDT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 2013년 정기찬양연주회가 19일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은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과 뉴욕의 교회들간의 친목도모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는 합창과 독창, 현악 4중주, 핸드벨 공연 등의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나는 순례자’,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나 주께 기도 드리리’ 등 다양한 찬양으로 은혜로운 무대가 이어졌다.May 20, 2013 05:48 AM PDT
뉴욕새순교회(담임 석중훈 목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19일 오후5시에 개최했다. 임직자는 총 7명으로 3대 장로 유경일 씨, 5대 안수집사 배연수, 진문용, 하달용, 홍순창 씨, 4대 권사 유미영, 진경희 씨 등이다.이날 예배에는 뉴욕새순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PCA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립 20주년을 축하했다. 뉴욕새순교회는 1993년 7월17일에 전재길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개척, 1996년 PCA교단에 가입해 현재 한인 동부노회 소속으로 있다. May 20, 2013 05:38 AM PDT
뉴욕제일감리교회(담임 지인식 목사)가 창작성가 전문가인 김기한 목사 초청 음악예배를 19일 오후2시 뉴욕제일감리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잔잔한 은혜의 앨범으로 한국교회에 많이 알려져 있는 김기한 목사는 앨범 판매 수익금으로 청소년 마약퇴치를 위한 선교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날 음악예배도 청소년 마약퇴치 기금을 목적으로 개최됐다.May 20, 2013 05:20 AM PDT
창립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19일 오후 5시 창립2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세워진 임직자는 집사 지장유, 서병구, 김종수 씨, 집사안수 김창옥, 정재남, 김광남, 강성식, 오성섭, 김동환, 박용훈 씨, 권사 김필중, 김미향, 이연희, 천매자, 김경숙 씨 등 총 15명이다. 20주년 감사예배에는 한국 장신대 총장 김명용 목사가 설교자로 초청받아 말씀을 전했다. 김명용 목사는 ‘복의 요람인 교회’(마22:34-4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의 영향력이 더욱 확장되고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복된 교회가 될 것을 주문했다.May 20, 2013 05:07 AM PDT
퀸즈중앙장로교회를 개척, 37년간 목회해 온 안창의 목사의 명예은퇴목사 추대예배가 19일 오후5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미국장로교 뉴욕시노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노회 지도부와 뉴욕교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37년 한 길 목회만을 해왔던 안창의 목사의 공로와 희생을 치하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축복했다. 1941년 2월11일생인 안창의 목사는 한양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M.Div)를 거쳐 미국에서 사역 중 뉴욕신학교 D.Min 과정을 마쳤다. 한국에서 서울홍익장로교회 전도사, 군목, 신일고등학교 교목으로 섬기다. 미국에서 1976년 퀸즈중앙장로교회를 개척했다. May 20, 2013 04:23 AM PDT
10년쯤 된 이야기이지만 가정의 달에 있었던 화젯거리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 주 우드브릿지에서 24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첸트 페르난데스’ 라는 이 여인은 다섯 살 난 딸을 차에 넣어두고 밤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잠에서 깨어 몹시 울어 이를 경찰이 발견한 것입니다. 그녀는 딸 하나를 키우며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낮에도 일하고 부수입을 위하여 밤일도 했습니다.May 19, 2013 09:36 PM PDT
교회는 본래 이름이 ‘에클레시아’ 라고 되어 있습니다.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불러내신 장소라는 뜻입니다. 즉, 죄악에 찌들며 지옥길로 줄달음치던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택하시고 불러내시어서 천국 들어갈 자격 갖출 수 있는 진리의 교회로 불러 모아 놓으셨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고 사명입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영적인 내세소망을 가꾸는 곳으로만 활용되어져야 하겠습니다.May 19, 2013 09:34 PM PDT
사복음서를 통합하여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정리한 8단원에서 두번째 부분을 첫번째 유월절(셋)과 두번째 유월절(넷)을 나누어 살펴보면May 19, 2013 09:29 PM PDT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목사 고시를 치뤄야 합니다. 논문을 제출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에 많은 목사님들 앞에서 다시 구두시험을 통해 소명의식, 신학, 목회관, 성품 등을 검증받게 됩니다. 그리고 목사로서 소양에 결점이 없음을 확인받은 후 안수를 통해 목사의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목사 고시 과정 중 선배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질문이 있습니다. “목사가 가져야 할 마음 중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듣기에는 무척이나 간단 명료한 질문이었지만, 사실 이 질문 속에는 칼처럼 날카로운 내용May 19, 2013 09:28 PM PDT
지난 5월 9일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이 글을 쓰는 5월 16일까지 계속하여 '숙캇 할렐' 이라는 예루살렘에 있는 기도의 집에서 철야기도를 하는 중입니다. 이 곳, 기도의 집에서는 24시간 내내 하나님을 찬양하는 무리들을 자주 대하게 됩니다, 악기, 음성, 춤, 깃발 흔들기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낮이고 밤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기도하는 이들을 대하며May 19, 2013 06:30 PM PDT
시애틀 청소년 찬양예배 "쥬빌리 프레이즈 나잇"이 오는 5월 24일(금) 오후 7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린다. "쥬빌리 프레이즈 나잇"은 시애틀 지역 청소년뿐 아니라 워싱턴주 전 지역 한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가장 큰 찬양집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 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을 찬양할 예정이다. "Never Cease To Pray"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강사들이 모두 '기도'라는 하나의 주제로 설교한다는 점이다. 준비위는 "쥬빌리 프레이즈 나잇"이 워싱턴 지역 청소년 연합집회로 정례화 된 것에 그치지 않고, 집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신학적 토대와 믿음을 굳건히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May 19, 2013 09:12 AM PDT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약신학을 가르치는 김세윤 교수. 그의 이름 앞에는 자주 ‘한국이 낳은 세계적 신학자’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신약, 특별히 바울신학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국제학계에 발표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그는,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신학자 중 하나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철해 교수(신약학,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회장)는 김세윤 교수에 대해 “그 분의 책 「바울복음의 기원」이나 「그 ‘사람의 아들’-하나님의 아들」 같은 책들은 복음서를 공부하는 이들에겐 필독서”라며 “국제 신학계에 잠깐 알려진 정도가 아닌, 매우 저명한 학자군에 속한다”고 말했다.May 19, 2013 06: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