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잔해 속에서 성경이 발견돼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성경은 발견될 당시, 이사야서 32장 2절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말씀이 펼쳐져 있었다. May 22, 2013 07:19 AM PDT
미국 장로교단(PCUSA)내 남동부 지역 대표적인 목회자 배출 학교인 애틀랜타 디케이터에 있는 콜럼비아 신학대학원(CTS)에서 지난 18일 애틀랜타 피치츄리 장로교회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한국계 학생 9명이 졸업했다.May 22, 2013 05:58 AM PDT
한국 기독교 장로회(기장) 목회학 박사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현장 목회자 등 10명이 미국 신학계 및 교계 현장 방문 수업의 일환으로 21일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을 방문했다.May 22, 2013 05:48 AM PDT
애틀랜타한인회관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밤(21일) 오후 9시 45분 경, 애틀랜타한인회관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5대가 긴급 출동했으며 화재는 자정을 넘겨서야 진압됐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한인회관에는 화재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May 22, 2013 05:30 AM PDT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성령대성회 및 목회자 컨퍼런스가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May 22, 2013 05:12 AM PDT
이동원 목사가 10년 전 지구촌교회를 셀(목장)교회로 전환하며 얻은 성과들을 소개했다.May 22, 2013 05:09 AM PDT
메릴랜드 소재 휄로쉽교회 담임 김원기 목사가 안식년을 다 마치지 못한채 갑자기 사임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일예배 출석 성도가 약 2,700명에 이르는 대형교회인 휄로쉽교회는 지난 5월 19일자 주보에 "김원기 목사님께서 4월 13일자로 휄로쉽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김원기 목사님을 위해, 온 교회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 과정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된 청빙위원회가 성령님의 인도를 잘 분별하며 순종하도록" 기도제목을 올렸다.May 21, 2013 05:57 PM PDT
왠지 모르게 우울한 감정이 들거나 이유 없이 아플 때가 있다. 매사에 자신이 없고, 때로는 과다한 스트레스로 지칠 때도 있다. 현대인은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 등 다양한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한다. 그래서일까. 최근엔 어디를 가나 '힐링'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만큼 현대는 점차 일등의 비결이 아닌 쉼과 평안의 방법에 시선을 모은다.May 21, 2013 03:06 PM PDT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서대문측 제62차 정기총회가 20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개회됐다. May 21, 2013 03:02 PM PDT
얼마 전 미 국세청(IRS)이 티파티를 비롯한 일부 보수단체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인정한 가운데, 최소한 2개 이상의 반낙태 그룹에서 자신들도 국체청 직원들의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May 21, 2013 02:59 PM PDT
버지니아 리치몬드 소재 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가 제8회 다문화 음악축제를 열었다. 음악축제에는 지역 사회의 흑인교회, 백인교회, 히스패닉교회, 아시안 교회 6개 성가대 및 찬양팀과 지역 주민 약 450여 명이 참석해 각 인종 교유의 문화가 배여있는 찬양을 통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됐다. 또한, 참석교회들 가운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대학 학비 보조를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이 같은 인종간 화합의 장이 앞으로 미래 세대에도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May 21, 2013 02:45 PM PDT
지난 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한 한인교회 청소년 목사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하려다 경찰의 함정 수사에 걸려 체포됐다'는 소식은 미주 한인 교계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북가주 새누리선교교회(New Community Mission Church)에서 6년 간 청소년 사역을 해 온 새뮤얼 윤 목사(윤태원, 45)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14세 소녀와 성관계를 맺기로 하고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가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건 당시 윤 목사는 플로리다 청소년 선교 컨퍼런스 참석차 올랜도에 머물렀으며, 컨퍼런스 기간 중 경찰의 미성년 매매춘 함정 수사에 걸려든 것이라 더욱 충격이었다. 윤 목사는 사건 발생 불과 한 달 전, 시애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목자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May 21, 2013 02:44 PM PDT
14세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플로리다 주의 18세 소녀가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기소되자 동성애 지지자들이 나서서 철회를 요청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플로리다 주 법은 12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어린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을 시, 그것이 설령 합의에 의해 이뤄졌다 하더라도, 대부분 성폭력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자신보다 어린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케이틀린 헌트의 기소 철회와 무죄 선언을 요청하는 페이스북에는 무려 3만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청원 사이트에는 현재까지 12만 명이 서명했다.May 21, 2013 02:29 PM PDT
전 미국의 48명 기독교 지도자들이 보이스카우트가 현재의 동성애 금지 조항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이스카우트는 이번 달 말 열리는 총회에서 이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로서는 "동성애자 회원은 수용, 동성애자 지도자는 금지"로 절충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이 48명 중에는 북미성공회의 로버트 던칸 주교, 미국리더십갱신협회의 짐 갈로우 의장, 복음주의교회국제연합의 해리 잭슨 주교,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리차드 랜드 대표, 남침례신학교 앨버트 몰러 총장, 종교와민주연구소의 마크 툴리 대표 등이 포함돼 있다. 보이스카우트는 어떤 종교단체와도 관련돼 있지는 않다. 그러나 회원의 70%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추산된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전통적인 도덕 관념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교회들이 젊은 청소년들을 위해 도덕 관념을 가르치고 보호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대다"라고 언급했다. 이들은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보이스카우트는 현 정책을 고수하라"고 요청했다. 이미 보이스카우트는 동성애 지지그룹과 마찰을 겪던 2000년 연방대법원에서 승소했다.May 21, 2013 01:32 PM PDT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가 지난해 이사장을 맡은 이후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뉴욕전도대학이 21일 오전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종강예배 및 제6회 졸업예배를 열고 6명의 전도 일꾼을 새롭게 배출했다. 이날 종강예배 및 졸업예배에는 많은 뉴욕교계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평신도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5일 드린 2013년도 개강예배에 근래에 가장 많은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었다.May 21, 2013 01:2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