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상의 판결 기관인 연방 대법원에서 지난 몇 달 동안 2가지의 케이스에 집중해 심사숙고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 가장 치열한 법정 소송에 놓여있는 2가지 법안 케이스들은 다름 아닌 현재의 미국의 헌법이며 남녀의 전통결혼만 인정하는 헌법인 DOMA(Defense of Marriage Act-전통결혼)와 캘리포니아의 Prop.8이다. 연방 대법원에서는 DOMA를 계속 헌법으로 존중할 것인지 아니면 위헌이라고 폐지시킬 것인지, 그리고 2008년에 캘리포니아의 52.24%가 넘는 시민들이 투표하여 통과시킨 “전통결혼지지” 주정부 법안을 지켜줄 것인지 아니면 무효화 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기에 매우 심사숙고하는 것이다. 현재 대법원의 판사들은 사회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듯 보이는 동성애자들과 자유민주당 정치인들을 비롯한 동성애 지지자들의 큰 목소리가 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의 역사와 법적인 관점으로 볼 때 그들 또한 동성결혼을 국가적으로 인정할 경우 따라오는 부도덕한 수많은 결과들과Jun 17, 2013 03:11 PM PDT
하나님이 일하시듯이 악한 영들도 마지막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삼킬 자를 찾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무섭게 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미국과 세상을 영적으로 타락하게 만드는 동성결혼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금 미국의 최상 판결 기관인 연방 대법원에서 2가지의 중요한 케이스를 심사숙고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의 헌법이며 남녀의 전통결혼만 인정하는 DOMA(Defense of Marriage Act, 전통결혼보호법)와 캘리포니아의 전통결혼지지 Proposition.8 입니다. DOMA를 계속 헌법으로 존중할 것인지 아니면 위헌이라고 판결하고 폐지시킬 것인지, 그리고 2008년에 캘리포니아 주민 52.24%가 넘는 시민들이 투표하여 통과시킨 ‘전통결혼지지 Proposition.8’, 주정부 법안을 지켜줄 것인지 아니면 무효화 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Jun 17, 2013 02:36 PM PDT
63년 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한 미국인 용사의 말이다. 미국에서 한국전쟁은 흔히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지만, 13일 LA 한인타운의 필그림루터교회에서는 어느덧 팔순이 훌쩍 넘은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위로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Jun 17, 2013 02:06 PM PDT
예장 통합 총회연금재단(이사장 김정서 목사)과 관련, 투자 적절성과 효과에 대한 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부동산 미등기전매(未登記轉買)' 의혹까지 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특히 '카지노 투자'와 관련해 논란이 발생했던 업체와의 거래에서 제기된 문제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Jun 17, 2013 02:04 PM PDT
남가주 기독교계가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발굴과 격려에 뜻을 모은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가 연합해 실시하는 이번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수여식은 "젊은 크리스천들이 미국 사회의 각 분야에서 크리스천 문화를 심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Jun 17, 2013 12:25 PM PDT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아들과 함께 수년째 미국을 종단하고 있는 아버지의 사연이 미국을 울리고 있다. 아들이 사망한 것은 2005년. 아들의 시신을 화장한 후, 그의 아버지는 그 재를 가방에 담아 어깨에 짊어지고 미국을 걸어 종단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원망했지만 이제서야 그렇게도 자주 듣던 말 '하나님이 담당하신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Jun 17, 2013 11:31 AM PDT
35세 남성이 유타 주 오그덴 시의 한 성당에서 장인을 총으로 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성당에서는 미사를 드리고 있었으며 그는 아무런 제지 없이 성당 안으로 걸어 들어가 기도하고 있는 장인의 뒤통수에 총격을 가했다. 시간은 주일 오전 11시 30분.Jun 17, 2013 10:44 AM PDT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 마스힐교회의 담임 마크 드리스콜 목사(Mark Driscall·42)가 "은사중단론에 일부 동의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 설교했다. 전통적 칼빈주의자이자 미국교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존 맥아더와 같은 은사중단론자들은 고린도후서 13장 8절과 다른 성경 말씀을 통해 "다른 언어 혹은 알려지지 않은 언어(글로솔라리아)로 말하는 성령의 능력이 사도들의 죽음으로 끝이 났다"고 믿고 있다. 지난주 드리스콜 목사는 특별히 방언의 은사에 대한 3가지 일반적인 질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질문들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방언의 은사를 가질 수 있는가?", "마스힐교회는 오늘날 방언의 은사를 믿는가?",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가 대중들에게 가면 어떻게 되나?"이다.Jun 17, 2013 07:51 AM PDT
우리 성도의 삶은 명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학자요 영성이 깊은 복음성가 가수'인 마이클 카드(M. Card)의 음악에, '포이에마'라는 타이틀 곡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성도는 명품(Masterpieces are Saints)인 것을 찬양한 것입니다.Jun 17, 2013 07:48 AM PDT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17~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제15회 전국 수련회를 개최하면서 '신대원장 초청포럼' 순서를 마련,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목협의 이날 신대원장 포럼에는 고신대 신대원장 김순성 교수, 백석대 신대원장 류호준 교수, 장신대 경건교육처장 홍인종 교수, 성결대 신대원장 정연동 교수, 한신대 신대원장 강성영 교수가 패널로 나서 한국 신학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Jun 17, 2013 07:30 AM PDT
인도의 방갈로(Bangalore)에 위치한 오디오성경선교회(Audio Scripture Ministries)의 녹음실에서는 수 년 동안 성경을 녹음하는 사역이 이루어졌는데, 오디오성경선교회가 이제 새로운 녹음실을 건축하려 하고 있다. 오디오성경선교회의 두덴호퍼(Tom Dudenhofer) 선교사는 "3층 높이의 새 녹음실 건축 계획은 약 7년 전 모금을 통해 시작됐고, 이제 어느 정도 자금이 마련되어 건축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덴호퍼 선교사는 "이번 새 녹음실 건축은 인도 현지인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새 건물도 인도 현지인의 소유가 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새 건물의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도 기존 녹음실에서의 작업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오디오성경선교회는 성경을 녹음하고, 오디오 성경과 녹음된 성경을 들려줄 기계를 보급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오디오성경선교회는 새 녹음실 건축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선교회의 주요 사역인 성경 녹음 오디오와 성경 보급 사역을 소홀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Jun 17, 2013 07:23 AM PDT
미국에서 사형수가 가장 많은 주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가 신속한 사형집행을 위해 처형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을 도입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14일( 현지 시각) '적기처형법'(Timely Justice Act)으로 불리는 사형집행 절차에 관한 개정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플로리다투데이 등 지역언론이 15일 보도했다.Jun 16, 2013 09:28 PM PDT
노르웨이가 유럽 최초로 여성의 군 복무를 결정했다. 여성 군복무 의무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여성을 징집한 경우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처음 도입되는 것이다. Jun 16, 2013 09:13 PM PDT
'급진적이고도 본질적인' 복음의 메시지가 기독출판 시장에서 계속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러한 도서들은 제목부터 '노골적'이다. 얼마 전 소개된 30대 듀오 매트 챈들러와 데이비드 플랫의 <완전한 복음(새물결플러스)과 <팔로우 미(두란노)>에 이어, 폴 워셔의 <복음(생명의말씀사)>과 <하나님인가, 세상인가(아드폰테스)> 등이 연이어 발간되고 있는 것. 지난해에는 카일 아이들먼의 <팬인가, 제자인가(두란노)>가 4월에 발간됐음에도 2012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집계 판매 1위 도서에 오르기도 했다. 이같은 흐름은 제자훈련·사회복지·평신도 신학 등 '한국교회 위기론'에 제시된 갖가지 처방보다, 초대교회가 그러했듯 '순수한 복음의 능력'으로 돌파해야 한다는 데 독자들이 공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출판사들도 독자들의 '니즈'에 맞춰 비슷한 내용의 도서들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것.Jun 16, 2013 08:48 PM PDT
페어팩스 소재 아이비크리스찬칼리지(IVY Christian College, 총장 박용덕 목사)가 6월 15일(토) 제3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는 백은숙, 이희숙, 진정숙 등 3명이 신학 준학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Jun 16, 2013 08:3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