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하원의원들이 한인들을 연방의사당으로 초대해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워싱턴 DC 하원 빌딩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이름은 'Korean American Meetup' 이다.Jun 21, 2013 01:55 PM PDT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만난 애틀랜타 본토박이 2세 목회자인 이은진 전도사(한빛장로교회)와 노스캐롤라이나 하베스트쳐치 아놀드 오 목사, 그리고 캔사스시티 YWAM의 박선오 선교사가 의기투합해 다음주 화요일(25일)부터 토요일(29일)까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2013 섬머 하베스트'가 처음으로 열린다. 마태복음 9장 37-38절 말씀에 영감을 받아 2세들을 '추수할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트레이닝과 전도, 워십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무엇보다 직접 '추수의 현장'으로 나간다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Jun 21, 2013 01:42 PM PDT
일본에서 그간 심각한 사회문제로 논란이 된 학교 '이지메(일명 '왕따'로 통하는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일본어 발음)'에 대한 법률적인 대책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학교 내 관련 조직 설치, 피해 보고 의무화, 인터넷 감시강화 등을 규정한 '이지메 방지법'이 참의원을 통과, 전격 제정됐다. 신문은 21일 "해당 법률은 이지메를 일정한 관계에 있는Jun 21, 2013 01:39 PM PDT
금요일 오전 노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남성이 도심에서 총격을 가해 4명이 부상당했다. 이 남성은 길거리에서 1명을 쏴서 부상을 입혔으며 인근의 월마트로 들어가 또 3명을 부상입혔다. 신고가 접수된 후 경찰이 출동해 범인을 제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범인 역시 총을 맞아 다쳤다. 이 범인은 길에서 붐비는 길 거리에서 총격을 가한 후, 곧장 5개 차선을 건너 월마트로 들어갔으며 총질을 해 댄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의 상태나 범인의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Jun 21, 2013 12:12 PM PDT
사람만 다이어트 하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영국 수의사협회가 지난 16일 체중 72kg에 육박하는 고도 비만 견공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Jun 21, 2013 11:42 AM PDT
『며칠 전,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얘야, 내가 왜 널 계속 살려둬야 하니?"라고 물으시면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직은 꼭 살아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김남준목사님이 쓴 『게으름』이라는책, 117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Jun 21, 2013 11:17 AM PDT
여대생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수감 중이던 60대 여성이 치료를 이유로 교도소에서 나와 호화병실에서 생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수사 중인 검찰이 여성이 입원했던 세브란스병원 의사들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Jun 21, 2013 11:02 AM PDT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리라(눅 16:13)"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다. Jun 21, 2013 10:59 AM PDT
미드웨스트대학교(Midwest University 총장 제임스 송 총장)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중부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메인 캠퍼스에서 글로벌 리더십 세미나, 제 27회 학위수여식 그리고 음악 콘서트 등 다채로운 여름 이벤트를 진행했다. IFPP(국제종교와 공공정책연구소, Midwest University 부설기관) 주관으로 “기독교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정진경 박사 기념 세계선교센터에서 진행된 글로벌 리더십 세미나(6월 13-14일)는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는 러시아 복음주의 기독교 교계 지도자로 잘 알려진 Semchenko 목사가 참석해 “러시아 기독교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강연 예정이었으나,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공항에서 러시아 경찰에 체포되는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함께 사역하는 폴 김 선교사가 “러시아 기독교와 선교현황”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미주 기독교 저명 강사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빌 페더러 박사(Bill Federer. America Minutes 대표, IEC(International Education Cooperation) 총재, 미국 기독교 베스트 셀러 작가)의 “미국 기독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 강연, 밥 푸 박사(Bob Fu. China Aid Jun 21, 2013 10:32 AM PDT
애틀랜타 청년 복음화를 위해 사역중인 네 명의 청년들이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27박 28일간 서부 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애틀랜타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대표 이상일 목사)에서 학생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김다중(군산대 06), 안진영(군산대 06), 남연식(성균관대 10), 윤나영(공주대 09) 학생이다. 이들 중 김다중, 안진영 학생은 작년에 진행된 동부 비전트립을 다녀온 바 있다. 이들은 LA를 시작으로 애리조나-라스베가스-솔트레이크-스포캔-시애틀-벤쿠버-포틀랜드-샌프란시스코-LA로 이어지는 4500마일을 자동차로 여행하며 미국의 영적 흐름과 문화를 체험하고 각 지역의 신앙의 선배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각 지역 캠퍼스를 방문해 땅 밟기 기도와 전도 등을 통해 지역교회와 선교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Jun 21, 2013 10:26 AM PDT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시에 있는 엘 카미노 크리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학년 남학생 15명이 같은 반 친구를 위해 단체로 삭발한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Jun 21, 2013 10:19 AM PDT
지난 20일 북한이 강제 북송 이후 23일만 탈북 청소년 9명의 신상과 이들의 발언을 공개한데 이어, 21일에는 라오스에서 강제 북송(北送)된 탈북 청소년 9명의 모습을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확인된 탈북청소년들의 건강상태는 대체로 양호해 보였다. Jun 21, 2013 09:50 AM PDT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의 국제적 위상과 양국의 애환을 태극기와 성조기로 착시현상을 이용하여 그래픽 디자인으로 시각화한 작품과 한국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의 만남을 동등한 관계에서 그려낸 흥미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Jun 21, 2013 09:00 AM PDT
'희망'을 붙들고 북한 국경을 넘은 탈북소년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무대 테드(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에서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 주인공은 죠셉 김(23)으로 그는 현재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조셉 김의 고향은 두만강과 중국의 국경지역 함경북도 회령이다. 죠셉 김은 16세까지 김광진으로 살다, 2007년 2월 15일 링크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 왔다. 죠셉의 가족은 항상 가난에 시달렸다. 남매 중 막내였던 조셉은 1994년 대기근 당시 4세의 나이에 누나와 새벽부터 땔감을 찾아 나서야 했고, 자정이 돼서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Jun 21, 2013 08:36 AM PDT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임청근 박사)가 한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 63주년을 맞아 "잊혀지는 6.25, 잊을 수 없는 6.25"라는 주제로, 6월 23일(주일) 오후 5시 폴스쳐치 소재 버지니아한인교회(담임 이장연 목사)에서 추모예배 및 기념식을 갖는다.Jun 21, 2013 08:3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