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설교가 개신교회 예배의 가장 주된 요소이며 또 교회의 건강과 영적 생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라이너 박사는 "목회자들이 보통 몇 분을 설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에게 있어서 이 주제는 반드시 설문조사를 해야 할만큼 중요한 과제는 아니었기에 그는 트위터를 통해 간단히 설문조사를 했으며 엄청난 사람들이 답을 보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조사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전제를 달았다.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Jun 18, 2013 11:33 AM PD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전도 폭발 훈련 2기 수료식이 지난 16일 진행됐다.Jun 18, 2013 11:24 AM PDT
18일(현지시각) 뉴욕 양키스와의 7승 경기를 앞두고 있는 류현진은 같은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거리에서... 사람 많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속 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쓴 채 뉴욕 거리를 거닐 며 음료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현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뉴요커" "류뚱! 경기 앞두고 이렇게 여유롭다니""경기 앞둔 차도남의 모습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Jun 18, 2013 11:04 AM PDT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신앙과자유연합의 한 행사에 참석한 보수 세력에 "겸손하며 동시에 용감하라"고 요청했다. 그가 "나는 전국 TV 토론회에서 겸손에 관해 조금 배웠다"고 말문을 열자 청중들에게선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지난 대선 주자 당시 갖가지 실언으로 망신을 당한 자신을 풍자한 말이었다. 페리 주지사는 CNBC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핵심 공약을 잊어 버려 곤욕을 치렀고 투표 가능 연령(18세)과 음주 허용 연령(21세)을 헛갈리기도 했다. 프라이머리와 코커스를 바꾸어 부르는가 하면 터키를 이슬람 테러리스트가 이끄는 나라라고 발언했다가 외교력 논란에도 휘말렸다. Jun 18, 2013 11:02 AM PDT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7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26)이 18일 오후 7시(현지시각) 10분에 이치로 선수가 포진하고 있는 전통의 명문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출격,시즌 7승에 다시 도전한다.현재 류현진은 지난달 28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지역 라이벌전에서 3-0 완투ㆍ완봉승을 거두고도볼펜진의 난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Jun 18, 2013 10:07 AM PDT
그래함 켄드릭은 프레이즈&워십, CCM의 대부로 불려왔으며 가장 존경받는 사역자, 싱어송라이터, 워십 리더의 반열에 올라있는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이다. 지금까지 400곡 이상의 작사·작곡을 통해 40여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5권이 넘는 책들을 썼다.Jun 18, 2013 09:58 AM PDT
한인 이민교회는 그동안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 오면서, 한인 이민사회와 함께 빠르게 성장해 왔다. 그리고 지금도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며 선한 열매를 맺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에선 이민 교회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교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교회가 초창기 순수함을 잃어버린 채 대형화를 지향하고, 교회 내부에 물질 중심의 세속화와 인본주의적 사고 침투했다는 지적이 바로 그것이다. 더불어 이민사회 성도들의 예배와 삶의 불일치, 신앙과 인격의 괴리 등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성이 사회적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이민교회에 대한 신뢰도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Jun 18, 2013 09:24 AM PDT
잠시 목회지를 떠나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에서 요즘 가장 많이 듣게 되는 화두는 ‘갑’‘을’ 관계라는 말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인 약자는 ‘을’ 이며 그 약자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쪽은 ‘갑’ 이다. 이렇게 갑과 을이라는 신분적인 용어를 써 가며 이 화두가 등장하게 된 동기는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계속 일어나는 갑과 을의 파국적 관계 때문이다.Jun 18, 2013 08:41 AM PD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 6월 월례회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7월 셋째 주간 포트 월튼으로 '목사회 가족 수양회'를 앞두고 있는 목사회 모임에는 약 100여명 가량의 목사회 회원들과 손님들이 찾아 예배와 친교를 나눴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는 글로리아콰이어(지휘 박미화 사모)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여 은혜를 더했으며, 제일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넉넉하고 풍성한 친교로 목회일선에서 지친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Jun 18, 2013 08:03 AM PDT
목회자는 사회지도층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지도층이라 함은 남들에게 인사를 먼저 받는다거나 줄을 서지 않고 먼저 입장할 수 있다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목회자는 종교에 기초한 희생과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임으로써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지도층이라는 뜻이다. Jun 18, 2013 07:12 AM PDT
'종교간 대화'는 기독교 보수·진보 진영 사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주제다. 진보 진영이 타종교와의 적극적 대화 및 연대를 추구하는 반면, 보수 기독교는 이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고 대개는 부정적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일까. 양 진영의 신학자들이 이를 두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간 대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보수 신학자가 발제하고 진보 신학자가에 이에 논평하는 식이었다. 먼저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한국 보수 기독교가 생각하는 종교간 대화'를 제목으로 보수 기독교가 왜 종교간 대화를 멀리하는지를 대변했다.Jun 18, 2013 07:06 AM PDT
생일 축하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를 부르려면 돈을 내야 했던 것 아셨나요?Jun 18, 2013 07:04 AM PDT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남노회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지난 10일(월)에서 13일(목) 까지 조지아 St. Simon에 위치한 에피워스 수련회장(Epiworth Retreat Center)에서 열렸다.Jun 18, 2013 06:53 AM PDT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세원 목사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여러 가지 연구소’는 다양한 인생의 문제를 놓고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토크쇼 콘셉트로 진행된다.Jun 18, 2013 06:32 AM PDT
직장인 K씨는 수 년 간 남모를 병을 앓아왔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우울증. K씨는 자신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뒤로 꽤 오랜 기간, 속된 말로 ‘용하다는’ 기도 집회란 집회는 다 다녀봤다. 하지만 그 때 뿐, 좋아지는 듯했던 증세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지쳐가던 K씨가 ‘속는 셈 치고’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정신병원. 평소 자신의 문제를 ‘영적인 것’으로 생각했던 K씨였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몇 주간 복용하고 상담을 받은 후,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정신병’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다.Jun 18, 2013 06:2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