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Jun 21, 2013 04:28 PM PDT
배우 겸 가수인 노민우가 공개한 쌩얼 셀카 사진이 화제다. 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쌩얼 사진을 여러 장 게재,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Jun 21, 2013 04:16 PM PDT
배우 정준이 뜻밖의 괴로움에 당황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정준은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며 고산증에 시달리며 괴로워했다.Jun 21, 2013 04:02 PM PDT
열차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7시 50분, 경기도 안양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승강장에 들어오는 열차에 몸을 던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Jun 21, 2013 03:31 PM PDT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나 진료 시 불이익을 당한 체험담을 공모한다. KCCD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언어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지만 시행까지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이를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실제 삶에서 겪은 체험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CCD는 자신 혹은 주위에서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진료를 거부당하거나 불편함을 겪은 사례, 이로 인해 발생한 지속적인 문제들, 건강에 미친 영향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모집한다. 여기 당선되면 현금 50달러가 상금으로 지급되며 마감은 6월 20일까지다. 총 당선작은 5편이 될 예정이다. 제출은 info@kccd3300.org로 하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Jun 21, 2013 03:16 PM PDT
대부분의 종교개혁자들이 설교를 통하여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별히 장로교의 기초를 놓은 죤 칼빈에게 있어 종교개혁은 선포 설교와 불가분리의 관계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재발견은 그로하여금 말씀 선포에 대한 불같은 열정을 쏟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철벽옹성의 여리고와 같았던 캐톨릭교회의 아성을 소리없이 무너지게 했다.Jun 21, 2013 03:05 PM PDT
원로 코미디언 남철(본명 윤성노) 씨가 21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9세.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당뇨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해 왔다. 지난달부터는 만성 신부전증도 앓아오다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세상을 떠났다. 1972년 T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고인은, Jun 21, 2013 03:02 P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제38대 회장 김범수 목사가 한국 방문 중에, 오는 7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진행되는 "2013년 워싱턴지역 동포복음화 대성회" 강사 김인중 목사의 초대로 안산동산교회를 직접 방문했다. 김범수 목사는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 워싱턴지역의 교계가 미래를 새롭게 믿음으로 준비하고, 차세대를 위해 이민 1세가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믿음의 유산을 아낌없이 남겨주도록 결단할 수 있는 말씀, 또한 워싱턴지역 교회가 자기만의 세계를 넘어 보다 넓은 하나님의 선교와 비전을 볼 수 있는 말씀, 워싱턴지역 동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김인중 목사는 "교회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무감각하고 타성적인 목회를 벗어나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목회가 되어야Jun 21, 2013 02:50 PM PDT
미국 교단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가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플로리다 템파에서 "Be Light"란 주제 아래 제112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 총회에는 28개 지역구에서 1900명의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 100명의 선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총회에서 C&MA는 미국 내 이민자 선교와 전도에 적극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주강사로 나온 사무엘 로드리게즈 목사는 미국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7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현재 이 교단 내에서 이민자 교회는 무려 40%에 달하며 교단 파송 선교사 800명 가운데 이민자 출신이 13%나 된다. Jun 21, 2013 02:45 PM PDT
SBS TV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돌')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Jun 21, 2013 02:42 PM PDT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잇달아 발생한 대규모 삼림화재로 주변국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당국 차원에서 확인된 화재만 1400여개에 달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화재로 인한 스모그가 말라카 해협을 건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까지 날아가면서 국민 건강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다.Jun 21, 2013 02:05 PM PDT
소망한인교회(담임 이장수 목사)가 지난 6월 16일(주일) 애난데일 소재 예진회 봉사센터 지하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Jun 21, 2013 02:05 PM PDT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한인들을 연방의사당으로 초대해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워싱턴 DC 하원 빌딩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이름은 'Korean American Meetup' 이다.Jun 21, 2013 01:55 PM PDT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만난 애틀랜타 본토박이 2세 목회자인 이은진 전도사(한빛장로교회)와 노스캐롤라이나 하베스트쳐치 아놀드 오 목사, 그리고 캔사스시티 YWAM의 박선오 선교사가 의기투합해 다음주 화요일(25일)부터 토요일(29일)까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2013 섬머 하베스트'가 처음으로 열린다. 마태복음 9장 37-38절 말씀에 영감을 받아 2세들을 '추수할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트레이닝과 전도, 워십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무엇보다 직접 '추수의 현장'으로 나간다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Jun 21, 2013 01:42 PM PDT
일본에서 그간 심각한 사회문제로 논란이 된 학교 '이지메(일명 '왕따'로 통하는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일본어 발음)'에 대한 법률적인 대책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학교 내 관련 조직 설치, 피해 보고 의무화, 인터넷 감시강화 등을 규정한 '이지메 방지법'이 참의원을 통과, 전격 제정됐다. 신문은 21일 "해당 법률은 이지메를 일정한 관계에 있는Jun 21, 2013 01:3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