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가 24일부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주 KCCC(대표 김동환 목사)의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다. 'Dare to Dream'(네 꿈을 펼쳐라, 잠 29:18)이라는 주제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수련회에는, 한국과 해외에서 총 1만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개막 첫날 수련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미주에서는 LA, 뉴욕, 시카고, 보스턴, 아틀란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지에서 2백여 명이 참석했다. Jun 25, 2013 10:10 AM PDT
서북미 한인 기독청년들을 위한 연합집회, 제 1회 '서북미캠프(NW Camp)'가 대학 청년들과 크리스천 영커플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오레곤주 살렘에 위치한 맥클레이 크리스천 리트릿 센터에서 열렸다.Jun 25, 2013 10:10 AM PDT
한국 몇 몇 교회를 방문도 하고 집회도 하면서 한국 교회에 침체기가 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최근에 ‘한국 교회 미래 지도’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 책에서 한국 교회의 암울한 내일을 진단하면서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회복과 부흥으로 나아가야 하는 절박함을 지적하고 있었다. 한국 교회의 거대한 지형을 바꾸는 가장 근본적인 동인은 인구 구조의 변화에 있다. 한국은 저 출산과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한국 교회가 계속 나아간다면 2060년가량 한국 기독교 인구가 약 550만으로 줄어 들 것이라고 그 책은 예견하고 있다. 현재 한국 기독교 인구는 이단을 포함해 약 870만을 추정하고 있다.Jun 25, 2013 08:40 AM PDT
작년에 저희 교회에서 설교용으로 사용하려고 근사한 마이크를 구입해 설치했습니다. 강대상 양쪽에서 날씬하게 올라오는 두 대의 마이크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만족하게 사용했는데, 몇 달이 지나면서 한 쪽 마이크에서 잡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좀 쿵쿵 거린다던지, 마이크 대를 조정한다든지 하면 찌직 찌직 소리가 났습니다.Jun 25, 2013 08:38 AM PDT
전세계 곳곳에서 매일 죽어가는 5살 이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프라미스 백팩'(Promise Packs) 보내기 운동이 6.25 기념주일인 지난 주일(23일) 애틀랜타 곳곳에서 펼쳐졌다. 월드비전동남부운영위원회가 주도한 이번 캠페인에는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건국대동문회 등이 참석해 총 500개의 프라미스 백팩을 제작했다. 프라미스 백팩에는 각종 위생용품과 학용품, 담요, 성도들이 직접 쓴 사랑의 편지 등이 담겨져 있으며 한 개당 가격은 22불이다. 제작된 프라미스 백팩은 24일(월) 오후 6시 실로암한인교회에 모여졌으며 월드비전을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Jun 25, 2013 08:07 AM PDT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출범 10주년 기념 '2013 한국교회 리더십컨퍼런스'를, 24일부터 2박3일간 각 교단 중견 목회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온누리 그레이스가든과 제주성안교회(담임 류정길 목사)에서 진행했다. 둘째날 저녁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윤리로 무장하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이상원 교수(총신대)는 "목회자라면 돈과 성, 명예라는 세 개의 영역에서 평신도들보다 월등히 앞서야 한다"며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전인 목회를 제대로 수행하려면 목회자 자신부터 윤리적 분석과 비평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 훈련이 시급하게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목회자들이 생명윤리·성윤리·환경윤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충분한 정보가 부족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Jun 25, 2013 07:26 AM PDT
지난주 금요일, 동성애자들의 회복을 돕던 단체인 엑소더스 인터내셔널(Internatinal Exodus)측이 사역 중단을 알리면서 동성애자들에게 사과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동성애자 출신의 교계 지도자가 “‘복잡한 감정’이 든다”고 밝혔다.Jun 25, 2013 06:32 AM PD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당회가 '재정 투명성' 확보를 천명했다. 당회는 이 같은 내용을 23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들에게 알렸다. 당회는 "사랑의교회는 헌금 사용의 적정성 및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초 예배당 건축 시작 시점에 즈음해 미국에 본부를 둔 ECFA(복음주의 재무책임협회) 가입을 추진하기로 천명한 바 있다"고 밝혔다.Jun 25, 2013 12:09 AM PDT
아름다운교회에서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 아름다운교회는 2007년에 개척된 미남침례교단 소속 교회로 워싱턴주 시애틀 북부 스노호미시에 위치하고 있다.Jun 24, 2013 11:53 PM PDT
"삶에 두려움이 있어도 원하는 일을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려고 해보십시요", "당신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격려의 말들을 통해 미국 전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라디오 WBAI-99.5FM을 통해 매주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의 성숙한 인격과 삶의 창조성을 위해 "행복의 추구"(the pursuit of happiness)방송을 진행해 왔던 죤리티그(48)와 린네 로센(46)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그들에게 지난 6월초에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두 손을 잡고 질식사로 자살을 한 것이다. 사늘한 그들의 죽음 옆에 놓여진 편지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나는 더 이상 너무나 아픈 아내를 지켜 볼 수 없다."이것Jun 24, 2013 11:30 PM PDT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14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가족초청 야유회를 15일(토) 위티어 내로우스 레크리에이션(Whittier Narrows Recreation)에서 열었다.Jun 24, 2013 08:58 PM PDT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임청근 박사)가 한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 63주년을 맞아 "잊혀지는 6.25, 잊을 수 없는 6.25"라는 주제로, 6월 23일(주일) 오후 5시 폴스쳐치 소재 버지니아한인교회(담임 이장연 목사)에서 추모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Jun 24, 2013 08:55 PM PDT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6월 24일(월) 워싱턴한인복지센터 버지니아 사무실 컨퍼런스룸에서 "제7회 지역사회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를 공동주최했다.Jun 24, 2013 08:17 PM PDT
미드웨스트대학은 2013년 학위수여식 식전행사로 국제종교 및 공공정책연구소(IFPP)와 공동으로 작년에는 "중국의 문화, 기독교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으며, 올해 제2회 글로벌 리더십 세미나는 4개국의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세계선교 현황과 리더십의 동향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Jun 24, 2013 07:39 PM PDT
지난 1986년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미드웨스트대학교(총장 제임스 송 박사)가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중부의 세인트 루이스에 위치한 본교의 정진경 박사 기념 세계선교센터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전세계 60개국에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와 27주년 개교기념 및 학위수여 축하 음악회도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Jun 24, 2013 07:2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