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목사와 함께하는 성령의 샘(YWAM-AIIM) '여름 가족 캠프'가 오는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웜 비치 크리스천 캠프(Warm Beach Christian Camp 20800 Marine Dr, Stanwood, WA 98292)에서 열린다.Jun 28, 2013 09:32 AM PDT
마틴 루터야말로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을 성공시킨 사람이다. 루터에게 있어 설교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는 철저하게 설교 행위는 하나님의 음성의 계시이므로 설교를 통해서 청중은 하나님의 현현을 체험할 수 있다고 여겼다. 뿐아니라 하나님은 설교자의 입을 통하여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선포하신다고 믿어 이런 확신이 없는자는 강단에서 떠나야한다고 까지 했다.Jun 28, 2013 09:22 AM PDT
순교자 김익두 목사의 외손자 며느리 정명자 권사(달라스 좋은씨앗감리교회)가 뉴욕을 찾았다. 정명자 권사는 21일 뉴욕주신교회(담임 김용익 목사) 간증찬양집회를 시작으로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며 찬양간증집회를 진행했고 오는 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달라스에서 거주하는 정명자 권사는 근래에 찬양간증집회를 중단했다가 다시 바이올린을 들었다. 외조부 김익두 목사의 순교자 기념비를 세우기 위해서다. 정명자 권사는 김익두 목사가 일제에 의해 왜곡된 기록으로 인해 신사참배를 한 것으로 후세들에게 오해받아 뒤늦게 순교자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지금도 안타까움을 나타낸다. 기자를 만난 정명자 권사는 신사참배에 대한 오해된 부분을 설명할 때면 노쇠한 몸에서 어디서 힘이 솟는지 열정적으로 김익두 목사가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를 거절하며 고초를 겪었던 상황들을 상세히 설명한다.Jun 28, 2013 09:14 AM PDT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종만 목사) 청소년연합수련회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ECHO [His]tory'라는 주제로 안나산 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수련회에는 장소 사용의 한계 때문에 인원을 교협 산하 교회로 제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10개 교회가 늘어나 총 39개 교회에서 학생들과 교사,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강사로 초청된 폴 전 목사는 요셉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가정불화, 형제간의 반목과 깊은 상처까지도 합력하여서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했으며, "권력의 유혹, 성적인 유혹, 그리고 쉽게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몰려오더라도 요셉처럼 범죄하지 말라. 진정한 참 사랑의 때가 오기 전에는 사랑을 일깨우지 말라"고 권면했다.Jun 28, 2013 09:11 AM PDT
"천국은 죄를 가지고 갈 수 없는 거룩한 곳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는 곳입니다.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서는 날이 오기에,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언제나 신실한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서시길 바랍니다."Jun 28, 2013 08:44 AM PDT
얼마 전, 대만 인기 아이돌그룹 출신인 샤오마 씨의 아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후 아파트 베란다에서 투신자살했다는 소식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배우자의 외도는 스스로 죽음을 결심할 만큼 큰 충격이며, 마음을 산산조각으로 부서트리는 파괴적 행위입니다.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알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다면, 평소에 애정이 전혀 없었거나 너무 충격을 받아 감정이 마비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Jun 28, 2013 07:27 AM PDT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 방효원 선교사 부부의 자녀들 가운데 목숨을 건진 두 자녀가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터서브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입국 후 곧바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정밀 진단과 치료를 받았고, 첫째 다은(11세) 양은 오후 2시에 왼쪽 고관절 골절과 척추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에 들어갔다. 막내 다정(3세) 양은 뇌출혈과 왼쪽 팔, 다리 마비 증상 그리고 왼쪽팔 골절로 진단돼, 이들의 쾌유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Jun 28, 2013 07:25 AM PDT
태양을 똑바로 바라보아라단 일초도 뜰수 없는 눈을 바로 뜨고이글거리는 태양을 바라 보아라 눈이 멀어지고머리털이 타버리고온 몸덩어리가한 줌의 재도 남기지 않고다 타버린다 할지라도슬퍼하지도 후회하지도 아니 하리라 온 몸덩어리를 흔적도 없이 다 태워버리는 태양이60년 동안 Jun 27, 2013 08:02 PM PDT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미주총회 서부지방회(회장 박용덕 목사)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013년 목회자 평생교육 및 가족 수련회”를 Indian Palms Country Club & Resort에서 개최했다. 50여명의 목회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Servant Like Jesus, 예수님 닮은 사역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프로그램은 목회 세미나와 기도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아름다운 교제의 장을 이뤘다. 수련회 주강사로 최종인 목사(서울 평화교회)는 “하나님이 원하는 사역자의 모습은 예수님을 닮은 사역자”라며, 다섯 번의 강의를 통해 △성육신적 사역자 △집중하는 사역자 △소통하는 사역자 △유용한 사역자 △변함없는 사역자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이끌어냈다.Jun 27, 2013 04:16 PM PDT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판결에 대해 미국 가톨릭교회가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미국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뉴욕관구의 대주교이자 전미주교협회의 대표인 티모시 돌란 추기경은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열린 기도회에서 "결혼과 미국에 있어서 비극의 날"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연방대법원이 결혼보호법에 있어서 중대한 부정의를 저질렀다"고 비판하며 "연방정부는 한 남성과 한 여성으로 이뤄지는 결혼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낭독한 성명에는 결혼보호위원회의 살바토어 코딜레온 대주교(샌프란시스코)도 참여했다. Jun 27, 2013 02:41 PM PDT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 제5차 정기 학술세미나가 27일(목) 오전 10시 애틀랜타밀알선교단 센터에서 열렸다.Jun 27, 2013 02:34 PM PDT
비만인 경우, 편두통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성인 3천7백명을 대상으로 비만이나 과체중인지 판단할 때 흔히 이용하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에 근거해 편두통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Jun 27, 2013 02:27 PM PDT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라이너 박사가 "목회자가 직면하게 되는 12가지 도전들"이란 칼럼을 발표해 목회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리서치 전문가이자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로 25년째 사역하고 있다. 그는 먼저 "성도들의 무관심과 지나친 관심"을 꼽았다. 그는 "남의 일에 이렇게 무관심한 사람들, 그러나 자신의 일에는 지나치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드물다"고 꼬집었다.Jun 27, 2013 01:30 PM PDT
A국 단기선교를 앞둔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가 26일(수) 오후 7시 30분 단기선교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Jun 27, 2013 12:00 PM PDT
연방대법원은 지난 26일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 간 결합이라고 정의한 ‘결혼보호법’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판결 직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뉴욕에 거주하는 에디스 윈저라는 여성 동성애자(레즈비언)였다.Jun 27, 2013 11:2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