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용돈 목사)가 90세 이상 원로 목회자들을 초청해 6월 29일(토) 오전 11시30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경로 찬하 잔치를 연다.Jun 26, 2013 01:48 PM P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24일부터 3박4일간 노아의 홍수와 빙하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세코이아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빙하시대 탐사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탐사여행은 창조과학의 현장을 직접 목격, 목회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뉴욕교협 39회기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목회자와 사모 50여 명이 탐사여행에 참여했다. 김종훈 목사는 임기를 시작하며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주요사업 계획으로 밝힌 바 있다. 이번 여행은 창조과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이후 현장을 답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 날은 북미지형의 개요, 종의 기원, 화석의 형성 등의 강의를 들었으며 ‘노아홍수와 빙하시대 도입’을 교육받은 후 사막 가운데 있는 노아홍수의 증거들을 탐사했다.Jun 26, 2013 01:42 PM PDT
한인 2세로는 처음으로 연합감리교회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K 선교사 부부는 약 18개월 전, 3년 간 중앙아시아를 섬기도록 파송 받았다.Jun 26, 2013 01:27 PM PDT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2013 섬머 하베스트'의 열기가 뜨겁다. 이번 집회는 1.5세, 2세 청년들을 훈련해 직접 전도의 현장으로 보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화요일(25일)부터 토요일(29일)까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과 캔사스 시티, 노스캐롤라이나 그리고 멀리 캐나다에서 한가지 목적, 바로 '나가서 전하기' 위해 모인 청년들과 사역자들은 집회 첫날부터 '왜 내가 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능력을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Jun 26, 2013 01:22 PM PDT
역시 찬송가 가사의 거목은 화니 J. 크로스비다. 화니 크로스비는 무려 8,000여편이 넘는 찬송가 가사를 썼다. 미국 찬송가에도 가장 많이 채택 되었고 우리 찬송가에 무려 23곡이 수록되어 있다. 모두 애창되는 찬송으로 심금을 울리며 불려지고 있다Jun 26, 2013 01:17 PM PDT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판결을 내리자 미국 교계 지도자들은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패밀리리서치카운슬(Family Research Council)의 토니 퍼킨스 대표는 "연방대법원이 프로포지션8의 지지자들이 소송에 나설 법적 자격이 없다고 한 것은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분립을 심각히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캘리포니아 주정부도 소송에 참여하길 거부하면서 국가의 법에 명시된 결혼의 정의를 부인했다"고 비판했다. Jun 26, 2013 01:09 PM PDT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회(회장 임종길 목사)가 지난 6월 22일(토) 승급심사에서 이사진과 자문위원진을 확충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이숙원 장로가 선임됐으며, 강철은, 이종률, 전용운 장로 등을 중심으로 이사진들을 대거 영입할 전망이다. 자문위원장으로는 정인량 목사가 선임되어 대외적인 활동을 자문하게 된다.Jun 26, 2013 12:34 PM PDT
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2004년 기준으로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는 4천 130만 명으로 전체 인구 2억 9천 370만 명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스페인어가 영어와 함께 미국의 공용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을 정도로 히스패닉들은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아메리카미션센터(AMC)' 정성현 목사는 "멀리 해외 선교는 많이 하는데, 정작 내 이웃에 살고 있는 선교대상자들에게는 관심이 너무 적다. 아버지 정은실 선교사님을 따라 11살에 볼리비아로 가서 30년을 살다 보니 겉모습만 한국 사람이지 생각이나 속은 거의 볼리비아 사람인 제가 안식년 차 애틀랜타에 와서 보니 전도할 사람들은 많은데 전도는 남미보다 열 배는 어렵다고 느낀다"고 서두를 뗐다. Jun 26, 2013 12:32 PM PDT
우리나라에도 산티아고 못지 않은 길이 많다. '올레 21코스'가 완성된 제주도에도 1코스 '순종의 길'부터 순교의 길, 사명의 길에 이어 4코스 '화해의 길'까지 기독교 순례길이 최근 개발됐다. 여기Jun 26, 2013 11:33 AM PDT
앞서 <노란 화살표...>를 펴낸 '시냇가에심은나무'에서는 분당한신교회 이윤재 목사가 지난해 이스라엘에서 시작해 2천년 교회사의 행로를 따라 중동과 유럽 곳곳을 방문한 '영성을 찾아가는 영혼의 순례기'인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도 출간했다.Jun 26, 2013 11:32 AM PDT
교계 안팎의 법률 전문가들이 최근 논란이 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위헌적이며 역차별을 초래하는 '악법'"이라고 평가했다.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포럼이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대표회장 안용운 목사)' 주최로 26일(수) 오전 9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Jun 26, 2013 11:29 AM PDT
"이렇게 우물쭈물하다가는 소련군에 끌려가 시베리아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구실을 내세워서라도 남쪽으로 내려가 미군에 투항하는 것이 우리들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Jun 26, 2013 11:24 AM PDT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창 12:7-8) 아브라함은 마땅히Jun 26, 2013 11:22 AM PDT
'천상의 목소리, 한국의 파바로티, 노래하는 거인, 춤추는 테너' 등의 애칭으로 더 유명한 한국 CCM계의 거장, 테너 박종호가 시애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박종호 콘서는 오는 7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어번에 위치한 평안교회에서 열리며, 7월 28일(주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한차례 공연이 더 이어질 예정이다. 박종호는 가스펠 가수로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과 올림픽 체조 경기장,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전회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고, 한국 문화관광부 초청으로 SBS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클래식으로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앨범판매 200만장, 정규앨범 11장, 라이브 앨범, 크로스오버 앨범 등 가스펠 계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기록하기도 했다. Jun 26, 2013 11:08 AM PDT
연방대법원이 26일 동성결혼과 관련된 2가지 판례를 남긴 것은 향후 미국의 결혼법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 먼저 결혼보호법(Defense of Marriage Act)의 경우는 그 판결의 취지가 연방대법원의 판결 자격 여부나 원고와 피고의 자격 문제 등 절차상의 것이 아니라 '위헌'이었기 때문에 결국 동성커플의 모든 권익이 헌법으로 보장된다. 결혼보호법의 평등권 위헌- 전국적 확산, 교육, 설교 등에 막강한 영향 원래 헌법 내지는 연방법에 관한 문제가 소송으로 번질 경우, 대통령이 수호자가 되어야 하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수호는 커녕 일찌감치 "결혼보호법이 위헌"이라는 사상 초유의 발언을 하며 수호자의 자격을 포기했다. 그래서 이 소송은 동성커플의 공세에 뜬금없이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나서게 되고야 말았다.Jun 26, 2013 11:0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