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가스펠 가수이자 목회자가 수요일 오후 장정된 총을 공항에 가지고 갔다 체포됐다.Jun 21, 2013 08:24 AM PDT
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단장 김양식 목사, 이사장 김동수 장로)이 6월 23일(주일) 저녁 7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제16회 찬양의 밤을 연다.Jun 21, 2013 08:23 AM PDT
베델 청소년 선교회(대표 이길중 목사)가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3주 동안 한국 전라남도 해남군과 무안군을 방문, 그곳의 극빈층 청소년들과 결손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진행하면서 신앙의 씨앗을 뿌린다.Jun 21, 2013 07:54 AM PDT
워싱턴 DC 국방부 본관 1층에 한국전 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지난 18일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며 개관된 한국전 기념관에 새겨진 문구는 ‘잊혀진 승리’(Forgotten Victory). Jun 21, 2013 07:32 AM PDT
노예로 태어났지만 나중에 유명한 노예제 폐지론자가 된 프레드릭 더글러스(1818~1895)다. 지난 19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는 프레드릭 더글러스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연방의사당에 세워진 동상 중 흑인으로는 4번째다. Jun 21, 2013 07:26 AM PDT
'영적 회개와 회심을 통해 하나님과 세상 앞에 그리스도인다움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박요한 목사(등대교회)는 "주님 앞에 정직히 서는 회개와 결단이 부흥의 뿌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타코마연합장로교회(담임 나균용 목사)에서 열린 제 56차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설교자로 나선 박 목사는 "교회가 세속화 되고 세상을 향한 영향력이 상실 된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간음인 우상숭배와 탐심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 위선과 거짓의 가면을 벗고, 부끄러운 우리의 죄악을 내어 놓아야 한다"고 전했다.Jun 21, 2013 07:20 AM PDT
미국의 목회자들이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중요한 목회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전문 리서치업체 바나그룹이 최근 발표한, 미국 전역의 목회자 126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개설한 교회는 2011년 57%에서 올해 70%로, 트위터를 개설한 교회는 14%에서 21%로 늘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미국 목회자들의 66%가 페이스북을, 22%가 트위터를 사용하며, 일부 영향력 있는 목회자는 팔로워가 수십만에서 수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고 재정 형편이 좋은 교회의 목회자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활용하는 경향도 보였다. 출석 성도 250명 이상인 교회 목회자의 34%, 연간 예산 50만 달러 이상인 교회 목회자의 35%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목회자의 65%는 앞으로 소셜 미디어가 목회에서 더욱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목회자 대다수(94%)는 "예배시간에 성도들이 트위터나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질문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사를 수행한 데이비드 키너만은 "많은 교회들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수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지만 SNS의 잠재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받아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SNS는 어떤 공통의 이벤트나 아이디어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 주는 도구인데, 상당수 교회들이 여전히 SNS를 그런 상호작용이 없는 단순 게시판으로만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Jun 21, 2013 07:16 AM PDT
전 세계 사람 3명 중 1명은 기독교인지만 나머지 2명 1명은 종교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Jun 21, 2013 07:14 AM PDT
경제정책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세금이나 정부의 지출을 결정하는 재정정책과 이자율이나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이 그것이다. 둘의 관계는 결코 나눌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미국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두 정책을 시행하는 기구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재정정책은 행정부가 맡는다. 백악관인 셈이다. 그리고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담당하는데, 미국의 경우에는 연방준비은행에 있는 위원회가 맡는다. 줄여서 Fed라고도 하고 연준이라고도 하는 기구이다. 연준의 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행정부의 압력을 받지 않도록 철저하게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금의 의장인 벤 버냉키는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공화당의 부시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다. 첫번째 임기가 끝난 후에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을 시켰다. 정치적으로 반대편의 사람을 그냥 재기용한 것이다. 물론 부담이 많았을 것이다. 정치적인 의도도 있었겠지만, 그 만큼 신뢰가 두텁고 중립을 유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Jun 21, 2013 07:04 AM PDT
이슬람 단체 지도자가 이집트 내 콥틱 기독교인들에 대한 위협을 재개하고 있다.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각)로 예정된 반정부 시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또한 무슬림들이 결집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슬람 동료가 죽으면 천국에 가고, 기독교인이 죽으면 지옥 불에 탈 것”이라고 말했다.Jun 21, 2013 06:55 AM PDT
“북한 수용소의 끔찍한 광경들은 많이 알려졌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라 일반인들에게는 잘 와닿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평범한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얼마나 탄압되고 있는지, 특히 이곳에서 실향민이라 불리는 이들의 남은 가족(월남 가족)들이 북한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알리고 싶었습니다.”Jun 21, 2013 06:54 AM PDT
동성애 회복을 돕던 단체가 문을 닫는다. 37년째 동성애와 관련된 사역을 해온 엑소더스 인터내셔널(Exodus International)은, 최근 이사회에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사역을 접기로 했다. 이사회는 1년 동안 이를 놓고 기도하며 대화한 후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 사역과 연계된 지역 단체들은 각자 이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Jun 21, 2013 06:49 AM PDT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VBS는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준비해 시작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다. 교사와 스텝 등 자원봉사자로 나선 청소년부와 청년부 학생들은 40일 금식기도로 VBS를 준비하면서 아이들 한명한명을 위해 기도해서인지 이미 아이들과 친숙해져 있었다. 특별히, '바이블 택'이라는 재미있는 기술도 도입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루하루 주제가 끝날때마다 이 택을 나눠주게 되는데, 택을 아이폰으로 보면 택 안의 동물Jun 20, 2013 08:57 PM PDT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제다.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늦게 당선 뒤 처음으로 직접 작성한 글을 올렸다. 박 대통령은 식품벤처기업을 운영하는 20대 청년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소개하면서 이들에게 답장 형식의 글을 게재했다.박 대통령은 "이 젊은이들은 식품 컨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올바른 섭취문화의 형성을 목표로 한다는 철학을 갖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며 "지금 새 정부가 창조경제를 모토로 벤처기업을 지원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비록 당장은 혜택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벤처기업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는 글이었다"고 전했다.Jun 20, 2013 07:31 PM PDT
연예인 지망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석우 대표에게 징역 6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은 21일 "아동ㆍ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장석우 대표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장 대표의 신상 정보 5년 공개와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내려졌다. 재판부는 "장씨가 피해자를 위해 공탁을 하고 합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사정 등을 들어 원심이 양형에 참착하지 않았다며 양형부당을 주장하지만 형사소송법상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 대해서만 양형부당을 사유로 상고가 허용된다"며 장씨의 상고를 기각했다.Jun 20, 2013 07:0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