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들은 목회현장에서 언제 가장 큰 보람을 느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이에 대해 조사해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성도가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가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성도가 헌신, 사역 참여 등 신앙적 결단을 내릴 때' 9%, '설교가 성도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9% 등의 순이었다. 목데연은 "이번 조사 결과는 Sep 25, 2025 10:50 AM PDT
예장고신 제75회 총회(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24일 '손현보 목사 구속에 대한 고신총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고신총회는 "우리는 고신총회 소속 목사의 구속이라는 안타까운 상황 앞에서 겸손히 우리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한다"며 "우리는 불구속 재판의 원칙에 따라 손현보 목사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손현보 목사의 구속이 다른 목사에 대한 선례가 될 것을 우려한다"며 "우리는 민족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한국교회와 함께 회개의 기도로 나아가며, 나라와 교회를 지키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Sep 25, 2025 10:48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드수자 대주교의 기고글인 '나이로비에서 서울까지: 찰리 커크, 기독 청년들에게 담대함을 불어넣다'(From Nairobi to Seoul: Charlie Kirk emboldened Christian youth)를 24일 게재했다. 조셉 드수자 대주교는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인권 및 시민권 운동가이다. 그는 남아시아의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들을 옹호하며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단체인 '디그니티 프리덤 네트워크(Dignity Freedom Network)'의 설립자이다. 또한 인도 성공회 굿 셰퍼드 교회의 대주교로 섬기고 있으며, 전인도기독교협의회(All India Christian Council)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찰리 커크의 삶이 미국 내 정치적 영향력에 집중되는 가운데, 한 가지 중요한 차원이 간과될 위험이 있다. 바로 전 세계 기독 청년들에게 끼친 그의 깊은 영향력이다. 지난 주Sep 25, 2025 10:47 AM PDT
신약성경의 집필과 보존, 전승 과정을 다룬 새 다큐멘터리가 오는 11월 2일, 3일, 5일 미국에서 한정 상영된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CBN 필름즈가 패덤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제작한 '하나님의 말씀: 신약성경의 이야기(Oracles of God: The Story of the New Testament)'로 상영 시간은 95분이다. 영화는 예수의 부활 이후 제자들이 구전을 통해 가르침을 전하다 기록으로 남기게 된 과정을 조명한다. 또한 복음서가 어떻게 예수의 가장 가까운 제자들에 의해 쓰였는지, 바울의 서신이 초기 교회에 어떻게 회람되었는지, 교부들이 신약성경을 확정하고 보존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탐구한Sep 25, 2025 10:45 AM PDT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노조 활동을 위장해 북한의 지령을 수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 간부에게 징역 9년 6개월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5일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 석모 씨에 대해 징역 9년 6개월과 자격정지 9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석 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02차례에 걸쳐 북한 문화교류국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민주노총 내 비밀조직을 결성했으며 중국과 캄보디아 등지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선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가 북한 측에 보고한 내용에는 민주노총 직선제 선거 계파별 후보 동향, 평택 미군기지와 오산 공군기지의 군사 시설 및 장비 관련 정보 등이 포함Sep 25, 2025 10:43 AM PDT
데이비드 A. 씨맨즈의 신간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는 고린도전서 13장 11절 말씀을 토대로, 성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내면 속에 자리 잡은 '어린아이'의 미성숙함을 직면하게 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겪는 감정적 불안, 관계의 갈등, 신앙의 흔들림이 결국 해결되지 않은 유년기의 상처와 아집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짚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성숙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한다. 책은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과 불건전한 콤플렉스, 억눌린 감정들이 어떻게 현재의 삶을 지배하는지 보여주며, 그것을 치유하고 새롭게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강조한다. 특히 내면아이가 가까운 관계 속에서 더 쉽게 드러난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정·부부·우정·직장 등 친밀한 관계에서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서기 위해 반드시 내면아이Sep 25, 2025 10:42 AM PDT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로 주목받는 가운데, 미국 비정부기구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김 위원장에게 아들이 없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HRNK는 23일 발표한 '마지막 후계자? 김주애와 북한의 권력승계' 보고서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아들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자유아시아방송 박재우 기자는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과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로드먼은 2013년 방북 당시 김주애를 만난 사실을 인정했지만, 당시 주변에서 아들을 본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있었지만 어린 남자 아이는 없었다"고 말했다. HRNK는 이 증언이 다른 외국 인사들의 증언과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만약 김 위원장에게 아들이 없다면, 김주애가 첫째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후계자로 지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어린 아들의 존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Sep 25, 2025 10:38 AM PDT
미국 텍사스주가 여성과 소녀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여성 전용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도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그렉 애벗 주지사는 지난 22일 상원 법안 8호(SB 8), 일명 ‘텍사스 여성 프라이버시법(Texas Women’s Privacy Act)’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19대 11로, 하원에서 86대 45로 통과됐으며, 오는 12월 4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법안은 다중 이용 사적 공간을 반드시 ‘단일 성별 전용’으로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주 교정국이 수감자를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수용 시설에 배치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가정폭력 여성 피해자 보호소에는 남성의 입소를 금지했으며, 예외적으로 17세 이하 남성 청소년이 여성 피해자의 자녀일 경우만 허용된다.Sep 25, 2025 09:54 AM PDT
워싱턴주 한인교계에 찬양과 음악 사역으로 헌신해온 故 이시복 목사(58)가 뺑소니 사고로 지난 2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가운데, 장례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시작됐다. 고 이시복 목사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워싱턴챔버앙상블 지휘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법수 지휘자는 지난 24일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전용 계좌(링크 바로가기 클릭) 를 개설하고, 교계와 한인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모금 목표액은 9,000달러이며, 현재 약 1,000달러가 모금됐다. 김법수 지휘자는 "고 이시복 목사님은 평생 예배와 음악으로 한인사회를 섬기셨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돌보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신앙과 사랑을 나누며 워싱턴주 한인 교계를 위해 봉사하셨다"며 "모금을 통해 고인의 사랑과 섬김의 유산을 기억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Sep 25, 2025 09:13 AM PDT
샬롬! 행 27-28장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를 향해 항해합니다. 바울은 미항에서 출발하기 전, 이번 항해의 위험을 경고했지만,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보다 더 신뢰합니다. 출발 직후에는 순풍이 불어 순조로워 보였으나, 곧 거대한 광풍 유라굴로를 만나 배는 파선 위기에 놓입니다. 화물의 손실, 배의 파손을 넘어 276명의 생명 전체가 위급한 상황입니다. Sep 24, 2025 06:50 PM PDT
터닝포인트USA(TPUSA) 배지를 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좌석을 안내하고 물을 나눠줬다. 현장에서 만난 보수 성향 참석자들은 "공격당한 건 개인이 아니라 우리가 쌓아온 공동체"라고 말했다. 그들의 기억 속 찰리는 구호보다 네트워크를 먼저 세운 실무형 조직가였다. 특히 흑인 보수 청년들은 "여기에도 설 자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처음 체감했다고 회고했다. Sep 24, 2025 06:33 PM PDT
워싱턴 챔버 앙상블이 10월19일(주일) 오후 5시, 훼드럴웨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가을 성가콘서트를 연다. 지난 6월, 660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정기연주회를 마친 워싱턴 챔버 앙상블이 이번 연주회에는 성가곡들로만 구성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이번 연주회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이 미국에서 연주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던 우효원 작곡가의 '그가'를 비롯해 아름답고 깊은 선율을 가진 '복의근원'과 '만세반석'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편곡자인 마크 헤이즈의 '가라 모세' 를 비롯한 세곡의 흑인영가와 가스펠을 모아 흥겨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Sep 24, 2025 05:36 PM PDT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들이 사역을 중도에 그만두는 주요 원인은 내적 압박과 관계 갈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교회에서 사임한 담임목회자 1,500여 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목회자들이 사임을 결정한 가장 큰 요인은 '과도한 스트레스'(56%)와 '가족과의 갈등 또는 희생'(43%)이었다. '재정적 부담'(38%), '비현실적인 교인들의 기대'(29%), '교회 내 갈등'(24%)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 중 18%는 '고립감', 12%는 '도덕적 실패'를 이유로 꼽았다. 연령별로는 45세 미만 목회자들의 경우 특히 정신적Sep 24, 2025 11:55 AM PDT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최근 특검의 김장환·이영훈 목사 압수수색과 손현보 목사의 구속 등의 사태에 대해 "말도 안 되는 탄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월간조선 10월호 인터뷰에서 오정현 목사는 "이 분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자문에 응해 준 목회자들이다. 목사님들이 신앙적으로 상담하고 기도해 준 일로 압수수색을 받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그렇다면 천주교 사제들의 고해성사 역시 수사 대상이 돼야 한다는 모순이 생긴다. 특검은 이번 사안에 대해 한국교회에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신교계의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는 질문에 오정현 목사는 "앞으로 압수수색 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된다면, 계속 인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숙청과 혁명(Purge or Revolution)'이라고 표현한 것도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다"고 전했다. Sep 24, 2025 11:50 AM PDT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 중심에서 현장예배 중심으로 점차 회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형교회에서 성인 예배 회복률이 대형교회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 담임목사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3~2025년 목회실태를 조사하고,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기독교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시무교회의 주일예배 형태를 담임목사에게 물은 결과, '현장예배+실시간 온라인 중계'(56%)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이 비율은 2023년 62%, 2024년 61%에서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그 결과, 현재 시무 교회의 32%가 '현장예배만'을 드리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이전의 현장예배 중심 구조로 회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Sep 24, 2025 11: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