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4조5663억 원, 영업이익 4조676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5.23%나 감소한 수치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반도체 사업의 약세로, 전반적인 수익성을 크게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7월 31일 공식적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체적으로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저하가 뚜렷하게 드러났으며, 하반기 실적 회복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Jul 31, 2025 11:58 AM PDT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미 경제관계가 심화되고 업그레이드되는 상호호혜적인 결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구윤철 부총리 등 한국 협상대표단이 백악관 회담을 마친 직후 열렸다. 회담 결과, 양국은 상호관세 인하 및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구매 협력 패키지에 합의했다. 구 부총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이 한국산 수출품에 부과할 예정이던 25%의 상호관세가 15%로 인하된다"며 "자동차 및 관련 부품에 적용되는 품목 관세 역시 25%에서 15%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Jul 31, 2025 11:56 AM PDT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 주(Plateau State)의 바사(Bassa)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이 계속되는 테러와 폭력 속에 정부와 국제사회의 도움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개입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Jul 30, 2025 10:59 AM PDT
광복절의 감격이 어느덧 80주년을 맞는다. 매년 8월이 되면 귀를 울리던 고향의 매미 소리, 장마비 내리던 고국의 여름 풍경은 이제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있지만, 조국을 향한 마음만큼은 변함없다. 이국 땅에서도 대한민국의 자주와 자유를 되새기며,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음악회가 열린다.Jul 30, 2025 10:30 AM PDT
미국 인사관리국(OPM)은 지난 7월 28일 발표한 '연방 직장 내 종교 표현 보호'를 통해 공무원들의 종교 표현을 폭넓게 허용하고 장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지침은 성경, 십자가 등 종교 상징물을 사무 공간에 전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휴식 시간 중 동료들과의 종교 토론 또는 설득 활동도 허용하고 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근무 시간 외에 종교 동아리와 기도 모임도 자유롭게 조직할 수 있으며, 공적 업무 수행 중에도 종교적 상호작용이 허용된다. 예를 들어, 공원 가이드의 기도 등이 허용된다. 또 상급자의 경우에도 동료들에게 종교적 초대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내 게시판에 부활절 예배 초대 문구를 게시해도 된다고 명시돼 있다. 단 강압적이거나 학대 수준의 행동은 금지된다. 반면 종교 대화에 참여하길 원치 않Jul 30, 2025 10:27 AM PDT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비영리단체 링크(LiNK·Liberty in North Korea, 대표 송하나)가 1,400여 난민 구호, 1,100여 명의 탈북민 성장 지원 등의 성과를 발표했다. 링크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년간의 활동 내역과 비전을 전했다. 2004년 미국에서 설립된 링크는 '북한 문제'를 구조나 정치가 아닌 '인간의 존엄과 자유'의 시선으로 접근해 왔다. 탈북민 구조를 넘어 그들이 새로운 사회에 안착하고 존엄한 삶을 시작하도록 도우며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 링크는 2025년 7월 기준으로 총 1,396명의 북한 난민과 그 자녀를 구조했으며, 그 중 1,351명은 한국에, 36명은 미국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또 500명 이상의 가족 재회, 44건 이상의 재정 지원이 이Jul 30, 2025 10:26 AM PDT
일과 쉼, 현실과 이상, 타인과 나, 과거와 미래 사이 등 누구나 어느 지점에선 경계 위에 서 있다. <경계 위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실존적 경계 위에 선 독자들에게 신앙은 어떤 빛을 비출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에세이집이다. 저자 최병인 작가는 36편의 에세이를 통해 삶과 신앙 사이에 놓인 균열을 예리하게 들여다보며, 일상의 언어로 신학적 통찰을 풀어낸다. 책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경계'와 '불안'이다. 하지만 이 불안은 단순히 해소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는 실존의 조건이다. 저자는 이 경계성과 불안을 인정하는 데서 신앙의 여정이 시작된다고 본다. 기독교 신앙이 단지 위로의 메시지를 넘어서, 삶의 모순과 긴장을 있는 그대로 껴안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이라는 점을 강조Jul 30, 2025 10:23 AM PDT
다음 세대로 신앙이 전수되지 않는다는 묵직한 문제에 오늘날 교회는 어떻게 답하고 있을까? 부모 세대의 눈물과 기도로 지켜 온 것들을, 다음 세대가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 기도하고, 말씀을 들었던 공간이 문화재, 레스토랑, 결혼식장, 호텔, 스케이트장이 되어버릴 때, 그 씁쓸함은 누구의 몫일까? “한국 140여년 전에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다. 부모와 자녀가 만날 시간이 없다. 주일 마저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에 가면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져 있어서 만날 기회가 없다."Jul 30, 2025 10:22 AM PDT
"성경을 읽지 못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대화하지 못한 것이다." <헤브론 성경통독>은 단순한 성경 통독 안내서가 아니다. 이 책은 성경을 '읽는 기술'로 접근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이끈다. 독자가 통독의 과정에서 말씀과 직접 대화하고, 그 말씀 앞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송준기 목사(웨이처치 대표)는 한국 교회 안에서 통독과 제자훈련을 실제 목회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사역자다. 이 책은 그의 현장 경험과 신학적 통찰이 축적된 결과물이다. 단지 성경 완독을 목표로 삼지 않고, 성경 전체의 흐름 안에서 예수를 발견하고 따라가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책의 전반에는 '말씀은 성령의 음성이며, 통독은 그 음성을 듣는 영적 훈련'이라는 신념이 녹아 있다. 저자는 말한다. "성경을 통째로 읽고 또 읽으면 말씀과 대화하게 된다." 그리고 Jul 30, 2025 10:21 AM PD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Arise 리더십 서밋 2025'에서 아시시 헤르자이(Arise Asia 교회 참여 디렉터, 세계복음연맹 청년위원회 글로벌 책임자)가 Z 세대를 향한 진정한 이해와 제자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목을 끌었다고 29일 보도했다. 그는 유머와 통계, 개인적 경험을 조화롭게 엮으며, 진정성 있는 멘토십과 세대 간 연결의 중요성을 청중에게 전달했다. 헤르자이는 "Z 세대는 우리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양육하고 이끌어야 할 제자들"이라며 "우리는 이들을 정의하려 하지 말고, 사랑하고 리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에서 약 300명의 리더들이 참석해, '로컬에 뿌리내리고 글로벌하게 연결되며, 복음이 닿지 않은 곳으로 나아가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의 강연Jul 30, 2025 10:20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교회가 여전히 예배 출석을 집계하는 것이 타당할까?'(Does counting worship attendance still make sense for churches?)를 29일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처치 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랜디는 예배당에서 머릿수를 세기 가장 좋은 자리를 전략적으로 잘 알고 있다. 그는 수년간 이 일을 해왔고, 주말 예배에 몇 명이 참석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필자는 그의 숫자에 의존한다. 바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어린이, 청소년, 소그룹에 대한 세부 사항이 포함된 전체 출석 보고서를 나에게 보내준다. 왜 필자는 이 숫자에 관심을 가질까? 왜 우리 교회는 매주 모든 사람을 세는 걸까? 수십 년간, 예배 출석은 교회 성공을 측정하는 기본 지표였다. 어떤 이는 이 지표가 시대에 뒤떨Jul 30, 2025 10:18 AM PDT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연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예고편에서 강지섭은 "나락까지 갔다"는 말로 그간의 고통과 자숙의 시간을 암시했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JMS 관련 논란 이후의 삶과 심경을 직접 털어놓고, 억울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강지섭은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후 JMS 신도였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와 Jul 30, 2025 10:16 AM PDT
더 많이 소유하려는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이를 거슬러 '비움'의 삶을 선택한 한 작가의 이야기가 조용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에세이 『가볍게 산다』의 저자 진민영 작가는 지난 3년간 미니멀리즘을 삶의 철학으로 삼아 실천하며,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깊은 깨달음을 담담히 풀어냈다. 진 작가는 "겉치레에 집중하던 과거를 벗어나 본질에 집중하자 삶이 한결 여유롭고 편안해졌다"며, 물건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의 우선순위를 재편성하는 미니멀리즘의 본질을 강조한다. 그는 처음부터 이 같은 삶의 방식에 익숙했던 것은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물욕에 흔들리고 허영심을 채우며 살았다고 고백한다. 때로는 허무함에 빠지고, 이 모든 것이 무슨 Jul 30, 2025 10:14 AM PDT
[1] 아이들을 키우면서 성경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훨씬 쉬워짐을 자주 느낀다. 오래전, 큰딸이 두 살 반쯤 되었을 무렵의 일이다. 당시 나는 부목사로서 심방과 제자 훈련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에 집으로 들어가면 하루 종일 엄마와 함께 나를 기다리던 딸이 먼저 달려 나와 내 품에 안기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퇴근길에 딸이 좋아하는 과자를 한 봉지씩 사 가기 시작했다.Jul 30, 2025 07:39 AM PDT
무더운 여름이 캘리포니아를 뜨겁게 달구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으로 세계 최고의 기후를 자랑하는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효사랑 시니어 대학이 개설된지 23년 “노인으로 살지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는 학훈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설립한 효사랑 시니어대학이 지역 사회뿐 아니라 선교지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3일간 친구 초청 효사랑 시니어 비전 캠프는 “시니어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시니어들이 성경적 정체성을 찾아 존경받는 어른이요 부모가 되기 위한 강좌로 활기찬 캠프로 3일간의 여정을 마쳤다.Jul 29, 2025 09:3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