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저자 J.K.롤링은 최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한 이용자가 "변화된 신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하며, 신앙적 고민과 정치·사회적 입장 변화를 함께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롤링(60)은 "십대 중반 이후 종교적 신앙을 두고 계속 씨름해왔다"며 "내 안에는 하나님을 향한 빈 공간이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여전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이 문제는 무덤까지 가져갈 것 같다"며 신앙 문제를 끝내 확신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녀는 "믿음은 보지 않고 믿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래서 아마도 이 문제는 평생 미해결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롤링은 성공회 전통 속에서 자랐으며 현재 스코틀랜드 교회 소속으로 알려졌다.Sep 16, 2025 09:35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이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 구속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사법부에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예장합동은 14일 총회장 김종혁 목사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종교 자유와 교회의 사역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태"라며 구속 철회를 촉구했다. 예장합동은 한국교회의 최대 교단으로, 전국 1만2천여 교회와 약 230만 성도를 두고 있다. 손현보 목사 구속을 규탄한 이번 성명서는 손 목사가 속한 예장고신을 제외한 타교단 최초로 발표된 것이다. 예장합동은 성명에Sep 16, 2025 09:33 AM PD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풀라니 목동 무장 세력이 기독교 마을을 습격해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7명이 숨졌다고 14일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은 이번 공격으로 숨진 이들 가운데 다섯 명이 어린이라고 전했다. CDI는 지난 8월 24일 카우루 카운티 앙완 리미 마을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1세 영아를 포함해 총 7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총격과 도끼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남부 카두나 주민연합(SOKAPU)의 에마누엘 존 바코 대표는 성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안보 개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Sep 16, 2025 09:30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H.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찰리 커크: 신앙과 자유의 순교자'(Charlie Kirk: A martyr for faith and freedom)를 15일 게재했다. 마크 H. 크리치 목사(Rev. Mark H. Creech)는 노스캐롤라이나 기독교행동연맹(Christian Action League of North Carolina, Inc.)의 사무총장이다. 그는 이 직책을 맡기 전에 20년 동안 목회자로 사역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다섯 곳의 남침례교회와 뉴욕주 북부에서 한 곳의 독립침례교회를 섬겼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찰리 커크의 암살은 미국 전역에 충격을 던졌고, 특히 보수적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슬픔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그의 죽음은 단순한 정치적 비극이 아니다. 그것은 담대히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이 나라가 세워진 가치들을 지켜 온 한 목소리가 침묵당한 사건이다. 개신교 복음주의자들이 오늘날의 순교를 이해하는 모든 기준에서 볼 때, 찰리 커크는 순교자로 죽었다.Sep 16, 2025 09:28 AM PDT
1848년 독일 혁명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은 처음에는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행상인으로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주변 상인들의 어음을 사들이며 은행업에 뛰어들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금융업에 뿌리를 내리며 월스트리트의 핵심 세력으로 성장했다. 이들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 대니얼 슐먼의 저서 『월스트리트의 유대인들』이 출간됐다. 책은 잡화점에서 출발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미국 금융의 중심 무대에 자리 잡게 되었는지를 역사적 흐름과 함께 담아냈다. 저자는 남북전쟁, 도금시대, 진보시대, 그리고 제1차·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유대인 금융가들이 어떻게 거대한 금융 왕조로 성장했는지를 서술한다. 남북Sep 16, 2025 09:25 AM PDT
어두운 방 한가운데 웅크린 채 울고 있는 소년 떨고 있는 두 무릎사이 눈물 자국 콧물 자국 검게 얼룩진 얼굴 짐승처럼 사나워지는 눈 빛 스스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아이Sep 15, 2025 08:25 PM PDT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은 언제 정해졌을까요? 그러니까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총 66권만이 성경이라고 정해진 시기와 굳이 꼭 66권만 성경이라고 결정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먼저 구약은 AD 90년경 유대인 랍비들이 얌니아 회의에서 39권 구약 성경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면 "얌니아"는 무엇인가요? 얌니아는 지명입니다. Sep 15, 2025 08:16 PM PDT
뉴욕남성목사회(회장 유상열 목사)가 지난 12일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총신대 박용규 명예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현대사회의 세속화와 이민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박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오늘날 교회를 지배하는 세속화의 본질과 그 역사적 뿌리를 짚고, 이민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먼저 세속화의 본질을 “교회가 세상을 닮아가고, 세상의 원리와 관행이 교회 안으로 스며들어 교회와 세상의 구별이 사라지는 현상”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한국 사회의 간통죄 폐지,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와 같은 성해방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오늘날 강단이 “들어야 할 말씀보다 듣고 싶은 설교를 따라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편의를 위해 도입된 스크린 예배가 성경책과 찬송가 사용을 줄이고, 말씀 묵상과 신앙 훈련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져왔다고 했다.Sep 15, 2025 08:04 PM PDT
설립 2주년을 맞은 시애틀형제교회 영어 예배(담당 이재우 목사)가 오는 10월 3일(금)과 4일(토) 저녁 7시, 데이브 기븐스 목사(Dave Gibbons, Newsong Church Irvine 전 담임)를 초청해 부흥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서북미 지역 교회 1세 성도들과 차세대 자녀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전도 대상자를 초청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브 기븐스 목사는 전 세계적으로 교회와 리더들을 세워온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진리를 드러내는 제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해 왔다. 데이브 목사는 현재는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 등지에서 교회와 선교단체 사역의 자문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의 리더들과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Sep 15, 2025 03:58 PM PDT
개일교회는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 있는 시골교회다. 하지만 개일교회(전성수 목사)는 요즘 보기 드문 젊고 건강한 시골교회다. 우선 구성원들의 연령이 비교적 젊다. 젊은 목사님, 젊은 장로님 그리고 귀농하여 사과 농사를 하는 안수집사님과 집사님등등 젊은 일군들이 가득하다. 더 귀한 것은 연세가 있으신 권사님들과 장로님들도 마음이 젊다.Sep 15, 2025 02:22 PM PDT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는 동행하는 교회들과 함께 ‘2025 가을 특별 새벽집회’를 “The Church as Mission(하나님의 사명, 교회)”라는 주제로 9월 20일(토)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토) 오전 6시, 주님의숲교회 담임 류연주 목사가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인 우리 교회”(에베소서 1장 2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Sep 15, 2025 02:00 PM PDT
스페인복음주의연맹(AEE)이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구조적 개혁을 촉구하며, 국가 단위 연합들이 조직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EE의 사무총장인 세수스 마누엘 수아레스(Xesús Manuel Suárez) 박사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WEA는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회원국들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Sep 15, 2025 01:03 PM PDT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라모나에서 한 목사가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용의자는 현재 구금 중이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라모나 에잇 스트리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진 인물이 템플로 몬테 호렙(Templo Monte Horeb) 교회의 펠리페 아센시오 목사라고 확인했다.Sep 15, 2025 01:03 PM PDT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최근 기도소식을 통해 탈북민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알리고, 한국 교회와 미주 한인 교회들이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NIM선교회는 탈북민 가정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경제적·정서적 문제에 시달리고 있으며, 공동체적 돌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선교회는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탈북민이 너무 많다”며, 이들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건강한 가정과 신앙 공동체 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Sep 15, 2025 12:31 PM PDT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9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김한요 목사(얼바인 베델교회 담임)를 강사로 개최한 추계부흥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열매 맺는 가을의 영성"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성회에서 김한요 목사는 △실연 없는 사랑 △빼앗길 수 없는 기쁨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인내 △부담스러운 자비를 제목으로 다섯번의 설교를 전했다. 김한요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의 기쁨과 평안을 소개하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기억하며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관용과 포용의 자세로 매일의 삶 가운데 감사함으로 주 앞에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지난 14일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인내"(야고보서 5:7-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인내는 성격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며 억울함과 불공평함을 주께 맡길 때,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Sep 15, 2025 12:1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