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 감독들이 결혼에 대한 전통적 이해, 즉 남자와 여자의 연합만을 성경적 결혼으로 정의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아프리카 감독회는 이달 초 앙골라 루안다에서 공식 모임을 갖고 성경적 결혼관을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감독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결혼이 남자와 여자의 거룩한 언약임을 성경(창세기 2:24, 마태복음 19:5)에 따라 고백한다"며 "이는 우리의 신학적 확신, 아프리카 전통, 그리고 각국의 법률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경과 제자도의 토대 위에서 온전한 기독교적 성 윤리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데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p 18, 2025 11:16 AM PDT
미국인 절반가량이 의사의 조력을 받아 생을 마감하는 행위를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고통스러운 말기 질환에 직면한 사람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감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수용 가능하다"고 답했다. 반면 32%는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17%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5%는 의사가 말기 환자가 생을 마감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고, 31%는 이에 반대했으며, 14%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3%다. Sep 18, 2025 11:15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부통령 JD 밴스가 찰리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가 자신의 부인 우샤 밴스에게 두 아이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주 유타주 한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진 터닝포인트USA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직후, 백악관 단지 내 사무실에서 "찰리 커크 쇼"를 직접 진행했다. 그는 방송 서두에서 커크를 "젊은 세대에게 용기를 불어넣은 두려움 없는 논객"이라 칭하며,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Sep 18, 2025 11:14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진보적인 국가와 보수적인 국가 중 어느 쪽이 번영할까?'(Would a progressive or a conservative nation prosper?)를 17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Christ Covenant Coalition) 등 여러 단체를 이끌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우리는 지금 깊이 분열된 나라에 살고 있다. 한쪽은 진보적 사회주의를 밀어붙이고 있고, 다른 한쪽은 유대-기독교적 세계관에 뿌리를 둔 보수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때때로 필자는 만약 각각의 진영이 자기만의 나라를 세우고 자신의 이념에만 기반하여 국가를 운영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상해 보곤 했다. 과연 어느 나라가 번영할까? Sep 18, 2025 11:12 AM PDT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민권 취득을 위한 귀화 시험 요건을 크게 강화했다. 미국 이민국(USCIS)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부터 새로운 귀화 시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08년식 시험을 폐지하고, 문항 수와 난이도가 더 높은 2020년식 시험을 다시 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험 범위는 기존 100문항에서 128문항으로 늘어나며, 응시자가 실제 풀어야 하는 문항도 10개에서 20개로 확대된다. 통과 기준 또한 강화돼 응시자는 20개 문항 중 최소 12개 이상을 맞혀야 한다. 이전 2008년식 시험에서는 10문항 중 6문항을 맞히면 합격할 수 있었다. Sep 18, 2025 11:10 AM PDT
미국의 보수 기독교 활동가이자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인 찰리 커크의 갑작스러운 총격 사망 소식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그의 죽음 앞에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깊은 애도를 표하는 분위기다. 찰리 커크는 지난 10일 유타 밸리대학교(UVU)에서 열린 캠퍼스 강연 행사 도중 괴한이 쏜 총격으로 사망했다. 지난 5~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빌드업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해 기독교적 가치와 자유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직후에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는 점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찰리 커크는 19살 때 '터닝포인트 USA'를 설립해 미국 청년층에 보수 바람을 일으킨 청년 활동가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미Sep 18, 2025 11:09 AM PDT
라영환 교수(총신대학교 조직신학)가 전하는 신간 <다시 시작할 용기>는 삶의 무게에 눌려 멈춰선 이들에게 던지는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복음적 초대장이다. 신앙과 삶의 현장에서 겪는 좌절과 무력감을 깊이 공감하면서도, 그 자리가 곧 하나님의 회복이 시작되는 자리임을 선포한다.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서 청년들과 늘 가까이 호흡하며 신앙의 길을 안내해 온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특별히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이들'을 향한 영적 편지를 썼다. 그는 학문적 성찰과 강단의 설교, 그리고 개인적인 삶의 경험을 엮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며 일어설 힘을 얻게 한다. 책은 열두 가지 성경적 회복의 서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패와 도망으로 점철된 모세의 광야, 작고 보잘것없는 순종을 요구받았던 나아만 장군, 그리고 드라마틱한 Sep 18, 2025 11:06 AM PDT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배리웨이(대표 이송희)가 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9천만 원 상당의 단백질 쉐이크 2,0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Sep 17, 2025 09:48 PM PDT
조기승 태권도(국기원 9단)가 2025년에도 워싱턴주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Sep 17, 2025 09:44 PM PDT
Global Vision 대표 제임스 구 목사가 지난 15일(월)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 ‘복음의 전함’ 사무실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복음광고를 통한 복음 전도 사역을 연결하고, 시대적 사명 속에서 미국 법인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Sep 17, 2025 09:36 PM PDT
연방 정부가 범죄 예방과 불법 이민자 단속을 이유로 얼굴인식·휴대폰 추적 등 첨단 기술 이용을 확대하면서 방대한 개인정보 수집이 사실상 전 국민을 겨냥한 대상으로 한 감시 체계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공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제공된 정보가 감시도구로 악용되지 않도록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Sep 17, 2025 09:31 PM PDT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는 지난 9월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의 4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규 목사는 "지난 40년 동안 교회를 세우시고 지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40년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믿음으로 굳게 서서, 더 큰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감사 예배에서는 권사 임직식도 함께 진행됐는데, 스테파니 구, 김양임, 신미성 집사가 권사로 임직을 받고 교회와 성도 앞에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과 충성으로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살기로 서약했다. Sep 17, 2025 03:44 PM PDT
11일 미 아시안유권자연맹(아유연맹)은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한국 내 정치·경제 및 종교의 자유와 관련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날 아유연맹 측에서는 편강한의원 창립자이자 명예 이사장인 서효석 원장, 테렌스 박 대표, 기획위원장 데이빗 하 목사가 참석했으며, 의원실에서는 앤디 김 의원과 비서실장 에이미 파이퍼(Amy Peiffer)가 함께했다. 이번 회동에서는 특히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노란봉투법’이 한국 기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구체적으로 설명됐으며, 자유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와 시장경제의 자율성이 보존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Sep 17, 2025 02:23 PM PDT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이하 OHCHR)는 최근 제6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지난 10여 년 동안 더욱 가혹해지고, 억압과 공포가 사회 전반에 만연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수백 명의 탈북자·피해자·증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와 위성 이미지, 문서 자료 등을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는 "북한 내에서 표현과 정보의 자유는 극도로 제한돼 있으며, 당국의 감시와 처벌 체계가 일상화돼 있다"며 "주민들은 외국 드라마, 영화, 음악을 소지하거나 유포했다는 이유만으로 장기간의 구금, 심지어 사형까지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OHCHR은 "이러한Sep 17, 2025 11:14 AM PDT
미국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이 공군 예비역이 제기한 수정헌법 제1조(언론·종교의 자유) 소송을 기각하지 않고 심리 절차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는 은퇴식에서의 종교적 발언이 군 규정 위반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있어 중요한 판례가 될 전망"이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소송 당사자인 제이스 야브로(Jace Yarbrough)는 2021년 6월 하와이 진주만 '배틀십 미주리 메모리얼'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제복을 입은 상태로 군대 내 '문화 전쟁'에 대해 우려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남자는 아기를 낳을 수 없다", "소녀의 탈의실에 소년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돼선 안 된다"며 자신의 신념을 표현했고, 이를 문제 삼은 해군 소속 병사의 보고로 2021년 8월 경고 서한을 받았다. Sep 17, 2025 11:1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