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Z세대(1997~2012년생)의 신앙과 영성에 대한 태도가 변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전 세대보다 종교에 무관심하거나 무신론적 성향이 강하다고 여겨졌던 Z세대가, 오히려 신앙에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영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18~24세 젊은층 가운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2021년 16%에서 2025년 현재 37%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무신론자라고 응답한 비율은 같은 기간 49%에서 32%로 크게 줄었다. 또한 어떤 형태의 신이나 초월적 존재도 믿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2년 19%에서 2025년 12%로 감소했다. 랭커스터 교구의 질 더프(Jill Duff) 주교는 텔레그래프와의 Aug 19, 2025 10:09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논의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3자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와의 만남 직후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매우 강력한 보호와 안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화가 이루어진다면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군의 우크라이나 주둔 가능성에 대해서도 유럽 정상들과 논의할 것이라며 미국의 적극적 개입 의지를 내비쳤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알래스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전체를 러시아에 귀속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Aug 19, 2025 10:0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아치 케네디의 기고글인 '이것이야말로 진보적 기독교가 지닌 가장 큰 위험이다'(This is the real danger of Progressive Christianity)를 17일 게재했다. 아치 케네디는 신앙과 문화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 평론가이자 블로거,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최근 베일러대학교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활동과 LGBTQ 이니셔티브와 연결된 165만 달러 규모의 LGBTQ+ 보조금을 반환하자, 기독교계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겉으로 보기에는 믿는 자들의 압박 앞에서 한 기독교 기관이 물러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앨리 베스 스터키(Allie Beth Stuckey) 등 여러 사람이 지적했듯, 이는 영적 확신에서 Aug 19, 2025 10:05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에 대한 인권은 국가의 품격이다, 정치보복은 국론분열의 무서운 씨앗이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것을 언급하며 "이 무더운 여름에 1~2평 남짓한 감옥과 냉방 시설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며 "또 윤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강제로 의자째 끌어내려다, 떨어트려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고 했다. 이들은 "그런데다 치료를 제대로 못 받아 실명(失明) 위기가 있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를 원했는데 이것이 거부되면서, 안양에 있는 모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손에는 수갑을 채우고, 발에는 전자 발찌를 채운 것이 드러나,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고 했다. 이어 "물론 교정 당국은 규정 때문이라고 변명했으나, 지난 2월 재판에 출석할 때는 수갑과 호송줄과 전자 발찌는 전혀 없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교도소 규정은 달라지지 않았Aug 19, 2025 10:00 AM PDT
그리스도인이 아는 모세는 홍해를 가르고, 십계명을 받아내고, 수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이끈 '위대한 영웅'이다. 본 도서인 <모세도 그랬어>는 이 화려한 지도자상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모세의 얼굴을 담아낸다. 두려움에 주저하고, 분노에 흔들리고, 정체성의 혼란에 시달렸던 모세. 그 연약한 이야기는 오늘의 독자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깊은 위로를 전한다. 두려움과 실패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은혜 저자는 살인을 저지르고 광야로 도망쳤던 청년 모세, 부르심 앞에 망설이며 변명하던 모세, 원망과 불만에 지쳐 분노하던 지도자 모세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광야 학교라 불릴 만한 시간을 통해 모세가 왕궁Aug 19, 2025 09:58 AM PDT
'번아웃'은 직무 활동 이후 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로 인해 열정과 성취감을 상실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에게 주로 적용되는 개념이지만, 사실 하루 24시간 감정과 돌봄 노동을 이어가는 엄마들 역시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다. 아이를 돌보느라 자신을 잊은 채 살아가는 어머니들의 현실은 여전히 충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셰릴 치글러는 저서 『위험한 엄마』에서 이러한 현상을 '엄마 번아웃'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했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엄마들이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과 고립감, 끝없는 책임감 속에서 점차 소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치글러는 이를 과거 페미니스트 베티 프리던이 언급했던 '이름 없는 문제'와 연결하며, 이제는 '엄마 번아웃'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아이를 완벽하게 키우려는 강박이 때로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행복은 결국 엄마의 행복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을 잃어버린 돌봄은 Aug 19, 2025 09:56 AM PDT
[1] 오늘 새벽에 절친인 후배 목사한테서 전화가 와서 길게 통화한 적이 있다. 여러 가지 일로 전화를 하다가 끊기 직전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형님의 글을 가끔씩 읽어보는데, 너무도 탁월해서 도무지 흉내 내기가 힘이 들더라고요. 그것도 매일 하나씩 양질의 글을 올린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인데,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그 글솜씨는 타고난 것인지요, 아니면 많은 독서량과 독서력의 결과인지요?” [2] 별것 아닌 내 글에 감동을 받아서 던진 질문이었다. 둘 다를 갖추면 좋은 글을 쓰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질 않겠냐고 답했다. 물론 아버지께서 국문학을 전공하셨고, 수필집을 여러 권 출간한 수필가란 얘기도 해주었다. 그랬더니 “그러면 그렇지!”라는 말을 했다. 아버지의 필력이 자식에게 유전되는걸 부정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내 동생들이 다 글을 잘 쓰는 건 아니란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Aug 19, 2025 09:35 AM PDT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김광선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한 여름 밤의 꿈> 행사가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만큼 답답했던 이민생활 가운데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교회를 '휴가지'로 삼아 쉼과 회복을 누리는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Aug 18, 2025 10:32 PM PDT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김광선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한 여름 밤의 꿈> 행사가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랑은 한낮의 태양처럼"이란 주제로 열린 2025 <한 여름 밤의 꿈>은 매일 저녁 은혜로운 찬양과 특송, 설교와 함께 풍성한 야외 만찬이 이어진 행복 축제라 할만했다. 2023년부터 김광선 목사가 교캉스(교회+바캉스) 즉 교회가 성도들에게 '영적 휴가지'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한 여름 밤의 꿈> 행사는 교인들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도 '휴식과 평안'을 전하며 지역 선교에도 큰 역할을 감당했다. 특히 <한 여름 밤의 꿈> 행사에는 중고등부가 데코레이션을 담당하고 청년부와 EM 공동체가 야식 준비를, 어린이부가 특송을 맡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세대 간 어울림을 이룬 부분도 고무적이다. Aug 18, 2025 10:11 PM PDT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그간 공석이던 사무총장에 아랍 기독교인인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를 임명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네셔널(CDI)이 18일 보도했다. WEA 사무총장에 아랍 기독교인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의 이름인 ‘Botrus’는 베드로(Peter)의 아랍어 표현이다. 이번 임명은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전 사무총장이 지난 2024년 3월 31일 사임한 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지난 6개월간 사무총장 인선 작업을 진행했던 WEA는 25명의 지원자들 중 최종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뒤 국제이사회(IC)에서 다수의 찬성으로 만수르를 사무총장으로 확정했다.Aug 18, 2025 09:41 PM PDT
차량 틴팅이 단순한 기술 작업을 넘어서, 차주(車主)의 개성과 삶의 철학을 담아내는 작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LA 토랜스(Torrance) 지역에 위치한 카멜레온 스킨 윈도우 틴트(Carmeleon Skin Window Tint)는 틴팅과 PPF(Paint Protection Film) 시공을 중심으로, 고객의 차량에 스토리와 감성을 입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Aug 18, 2025 04:06 PM PDT
LA북부 한인회(화장:박승목)가 시니어 문화센터를 오픈하고, 지역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승목 회장은 "이들의 영 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 사회 적응 을 돕고, 사회적 관계 유지 및 지역 사회 참여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 라며 "문화 센터를 통해 시니어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통해서 풍성한 삶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Aug 18, 2025 04:02 PM PDT
ANCSF, 2025년도 제20차 장학금 전달식 개최2025년 8월 16일(토) 오후 3시, 온누리교회 장학재단(ANCSF)이 제20차 장학금 전달식을개최했다.올해 장학금에는 총 228명이 지원했으며, 11명의 심사위원이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85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총 $146,500의 장학금이지급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대학부 51명에게 1인당 $1,500, 대학원생 34명에게 1인당$2,000씩 전달되었다.Aug 18, 2025 04:00 PM PDT
DCMi 선교회(대표 정태회 목사, David Chung Ministries International)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6시 어번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 Grace Community Church)에서 캄보디아 전도대회 기금 마련을 위한 디너 모임을 개최한다. DCMI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탄절에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복음 전도 대회를 개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선포할 예정이다. 지난해 DCMI 캄보디아 시소폰에서 개최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복음 전도 대회는 캄보디아에서 열렸던 기독교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의 전도 집회였다. 이틀간 진행됐던 복음 전도 대회는 첫날 5천 여 명 이상, 둘째 날 1만 1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DCMi는 시소폰 전역의 학교와 공원, 교회와 가정들을 방문하면서 복음을 나눴으며, 복음 전도 대회 기간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만도 892명에 달했다.Aug 18, 2025 12:37 PM PDT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17일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사회와 열방을 향해 건강한 선교적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우리가 사모하는 공동체"(골로새서 1장 3-6절, 28-29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심우진 목사는 '시애틀 연합장로교회가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굳게 믿으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는 교회로 함께 세워가자"고 권면했다. 그는 건강한 교회가 가진 세 가지 특징으로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따르는 강한 기독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분명히 아는 바른 교회론 ▲지역 사회와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강한 선교론을 꼽으며,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정신, 그리고 복음 전도를 통한 영혼 구원을 교회가 가져야 할 핵심 DNA로 소개했다. Aug 18, 2025 12:1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