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선교사로 40여 년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은퇴 선교사 레슬리 뉴비긴은 영국 사회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신을 선교사로 파송했던 영국 교회가 죽어가고 있었다. 더 심각한 것은 영국 교회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교회 지도자들이 느끼지 못하거나 느껴도 교회를 살리기 위해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Aug 26, 2025 09:48 AM PDT
영국의 생물학자요 지질학자인 챨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이 젊은 시절 처음 브라질 열대 우림에 갔을 때 그 자연의 장관으로 인해 놀라움과 감탄에 몰입되는 깊은 감정에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훗날 자연주의 철학에 매료되면서부터, 자신이 경험한 데이터 이외의 것들을 이해하는 능력을 상실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나는 이제 그 어떤 훌륭한 장면들도 내 마음속에서 그러한 놀라운 감정들을 일으키지 못한다. 한마디로 색맹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Aug 25, 2025 07:30 PM PDT
세종 주원교회를 섬기는 최효정 목사는 늦깎이 목회자다. 대학 졸업 후 ROTC 장교로 임관하여 장교로 근무하며 20 수년의 세월을 군인 교회를 섬겼다. 최효정 목사가 평신도 시절에 만났던 군종목사들은 한결같이 그의 충성된 모습을 칭찬한다. 충성스럽고 헌신 된 최효정 집사는 소령으로 전역했는데, 마지막 보직인 대학 학군단 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전역과 더불어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시작했다.Aug 25, 2025 03:52 PM PDT
예배 인원이 18여 명에 지나지 않는 <살리는 교회>는 작은 교회지만, 생명력 풍성한 살아 있는 교회다. <살리는 교회> 주일 예배 찬양은 뜨겁고 은혜롭다. 찬양인도자들도 성도들도 전심으로 찬양한다. 예배 중에 온 성도가 합심하여 드리는 통성기도는 처음 참석한 예배자에게도 뜨거움이 전달되는 힘찬 기도다. 대표 기도를 맡은 탁옥순 권사는 교회의 형편, 교회의 사역, 성도의 삶 그리고 목회자의 사역을 아우르는 기도를 간결하고도 간절하게 드렸다.Aug 25, 2025 03:52 PM PDT
CGN 미주 지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3일(토) 오후 4시에 얼바인 온누리교회(박신웅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었다. 이날 예배에 앞서, 오후 2시에는CGN 20주년 특집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無名, 유진주 감독, CGN·커넥트픽처스가 공동 제작)의 시사회가 있었다.Aug 25, 2025 01:58 PM PDT
나성제일교회(서종천 목사)가 창립 5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본문은 학개 2장 1-9절. 서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것”이라며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집도 가꾸지 않으면 볼품이 없어지듯, 교회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끊임없이 가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복되신 주님이 왕으로 찾아오신다”며 “주님은 이 교회를 영화롭게 하고 존귀한 그릇으로 사용하시며, 영광이 충만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나성제일교회의 아픔을 언급하며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교회가 공개적으로 회개의 고백을 했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말했다.Aug 25, 2025 12:20 PM PDT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미국에서는 부모들이 더 몰입한다는 보도까지 나온 가운데, 유경상 대표(CT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평택대 기독교세계관 MTS 책임교수)가 영화 속 메시지와 세계관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케데헌 세계관 읽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던 유경상 대표는 SNS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 세계가 한국인의 '우리'에 빠져들다"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먼저 "<케데헌>은 화려한 K-팝 무대와 스릴 넘치는 액션만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 아니"라며 "이 애니메이션은 한국인의 깊은 정서와 공동체 중심 세계관을 감각적 서사로 풀어내, 오늘날 전 Aug 25, 2025 10:50 AM PDT
유엔 대테러사무국 블라디미르 보론코프 사무차장은 지난 8월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브리핑에서 "이슬람국가(IS)는 군사적 패배 이후에도 기술, 선전, 지역 불안정성을 활용해 여전히 글로벌 위협으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론코프 사무차장은 "이슬람국가는 작전의 변동성과 복잡성을 드러내며, 대테러 작전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사헬, 서아프리카, 차드 호수 유역 등에서 ISIS 계열 조직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는 테러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리비아에서 체포된 인물들을 통해 사헬 지역과 연결된 자금·물류 네트워크가 드러났다"며 "국경을 넘나드는 ISIS의 인프라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덧붙였다. Aug 25, 2025 10:46 AM PDT
개혁주의 전통 속에서 예배의 본질과 목적을 다시금 성찰하게 하는 책, 존티 로즈(Jonty Rhodes)의 >개혁교회의 예배>가 출간됐다. 이 책은 많은 신자가 무심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로만 여기는 예배의 시각을 뒤집으며, 예배의 출발점이 철저히 하나님의 주도에 있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자족하시고 스스로 충만하신 분이기에 우리의 예배가 그분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오히려 예배는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풍성한 은혜의 자리라는 점을 분명히 일깨운다. 하나님의 주도, 우리의 응답 저자는 먼저 하나님이 예배의 주체라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깊이 각인시킨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시작하신 예배"라는 개념은 예배를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바꾼다. 저자는 테니스 경기를 예로 든다. 서브를 넣기 전에는 공을 되받아칠 수 없듯,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고 다가오실 때에만 우리의 응답이 가능하다는 것이Aug 25, 2025 10:45 AM PDT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일까?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육체는 다시 살아나는가?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인류가 끊임없이 던져온 이 질문들에 대한 가장 분명하고 권위 있는 대답을 담은 R. C. 스프로울(R. C. Sproul)의 신간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직 성경만이 줄 수 있는 확실한 진리를 통해 죽음과 사후 세계의 실체를 명료하게 밝혀준다. 성경이 전하는 '죽음 이후'의 실재 스프로울은 죽음을 단순한 삶의 종말로 보지 않는다. 그는 죽음을 "심판과 부활, 그리고 영원한 삶으로 이어지는 관문"이라고 정의하며, 천국과 지옥, 부활의 몸, 최종 심판 등 신앙의 핵심 주제들을 신학적 깊이와 목회적 통찰로 풀어낸다. 성경이 밝히는 진리를 따라, 독자들은 두려움과 혼란 대신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Aug 25, 2025 10:43 AM PDT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19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경고사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군 병력 약 30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당시 우리 군은 북한군이 경계선을 침범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여러 차례 경고 방송을 실시했으나 응답이 없어, 지정된 구역에서 경고사격을 가했으며 북한군은 이후 북측으로 복귀했다. 유엔사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DMZ 내에서 발생한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건 직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가 표준 절차에 따라 조사를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사전에 작업 활동을 통보한 사실이 있었으며, 이러한 사전 통보와 대화는 오해와 우발적 충돌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국군의 도발이라고 반발했다.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정철 육군 중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8월 19일 한국군이 우리 군인들에게 대Aug 25, 2025 10:39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렉 로리 목사의 기고글인 '휴거가 진짜인 이유는 무엇인가'(Why the Rapture is real)를 최근 게재했다. 로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단체인 하베스트(https://harvest.org) 설립자이자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분명히 말하자면 휴거(Rapture)라는 개념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친 소리처럼 들린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시고,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일어나며, 살아 있는 신자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간다니 마치 "기묘한 이야기(SAug 25, 2025 10:37 AM PDT
최근 정부에 북한 송환을 요구해 온 비전향 장기수 안학섭 씨가 지난 20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가겠다며 파주시 통일대교 진입을 시도하다 군 당국에 의해 제지됐다. 정부는 안 씨의 북송을 성사시키기 위해 인도적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나 북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북송을 희망한 생존 비전향장기수는 안 씨를 비롯해 모두 6명이다. 이들은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이어 20일 오전엔 '북한송환추진단' 일행과 함께 통일대교 남단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민통선평화교회 이적 목사 등의 부축으로 통일대교에 도착한 안 씨는 인공기를 펼쳐들고 북 송환을 요구하다 결국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Aug 25, 2025 10:36 AM PDT
미연합감리교회(UMC) 오하이오연회(정희수 감독)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KMC, 김정석 감독회장)가 함께한 '한국 감리회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세이비어연합감리교회(Church of the Saviour UMC)에서 열렸다.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회 선교 기념대회'라는 표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의 한국 선교 공헌을 기리고 KMC와 UMC의 선교 역사와 신앙, 더 나아가 선교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UMC 트레이시 S. 말론 감독회장을 비롯해 은퇴한 샐리 딕 감독과 박정찬 감독, 오하이오연회 정희수 감독이 설교했으며, 한국에서는 김정석 감독회장이 초청받아 설교했다. Aug 25, 2025 10:35 AM PDT
한동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사)국제옥수수재단 대표인 김순권 교수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적 옥수수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 김 교수는 16년간의 연구 끝에 'bm3+leafy 하이브리드 옥수수'를 완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품종은 기존 유전자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bm3 유전자는 소화율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지만 줄기가 약해 쓰러지기 쉽고, leafy 유전자는 수량성이 높지만 소화 효율 개선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김 교수는 두 유전자를 결합해 사료 효율성과 바이오 에너지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신품종을 개발했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1,180만 톤의 옥수수를 수입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50만 톤이 사료용으로 쓰인다. 옥수수는 전 세계 축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료 작물로 꼽히지만, Aug 25, 2025 10:3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