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걸어온 인생의 순간들이 언젠가 하나씩 연결되어 하나의 그림을 이루게 될 때가 있다. 신앙이란 바로 그 연결의 과정이며, 서로 무관해 보이는 삶의 조각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드러나는 길이다. 지난 9월 19일 플러튼 사무실에서 만난 김한나 집사(로렌하이츠 아름다운교회)가 ‘헤븐매치드(Heavenmatched.com)’를 소개하며 꺼낸 이야기들이 바로 점선잇기 같았다. 마치 이 하나의 사역을 준비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이런 저런 방향으로 인도하고 빚어갔던 것은 아닐까.Sep 30, 2025 12:19 PM PDT
북한인권세계대회가 '그들을 자유케 하라'(Let Them Be Free)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05년 미국 주도 북한인권국제대회 이후 20년 만이며, 한국의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9개국 76개 단체)와 국제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이 공동 주최한다. 과거 대회가 미국의 재정 지원과 주관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는 한국 민간단체들이 직접 기획·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연대가 한 단계 발전했음을 보여 준다. "토탈 컨벤션"... 전 국민·세계 참여Sep 30, 2025 10:27 AM PDT
중국 정부가 종교인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통제에 나섰다. 중국 국가종교사무국은 최근 '성직자를 위한 온라인 행동 지침'을 발표하고,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종교인이 정부의 공식 허가를 받지 않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설교, 기도, 교육, 모금, 물품 판매 등을 하는 것을 전면 금지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 VOM)는 미국 차이나에이드의 소식을 인용해 "이번 규제는 모든 종교 활동을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일반 인터넷 플랫폼에서 원천 차단하고, 정부가 승인한 특정 종교 사이트로만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는 종교인들이 소셜미디어 및 기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정부 통제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러한 정부 승인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반드시Sep 30, 2025 10:26 AM PDT
미국 복음주의 단체 리고니어미니스트리(Ligonier Ministries)가 의뢰하고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수행한 '2025년 신학 현황'(State of Theology)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 성인 3,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규모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사회의 신학적 인식과 변화하는 신앙 지형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조사 결과, 하나님의 완전성에 대해서는 66%가 동의했으나 26%가 반대했으며, 그 중 17%는 강하게 반대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가 여전히 다수 의견이지만, 적지 않은 이견도 존재함을 보여준다. 삼위일체 교리에는 71%가 동의했지만Sep 30, 2025 10:24 AM PDT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기아대책이 29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책은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2022년 말부터 신학 교수, 언론인, 목회자, 통계전문가 등으로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매년 〈한국교회 트렌드〉를 펴냈다. 이번에 나온 〈한국교회 트렌드 2026〉에는 한국교회와 관련 총 6개 조사의 결과가 실려 있다. 이 조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담임목사, 기독교인, 일반국민, 여성교역자, 소형교회 성도·목회자, 이주민 선교 단체·목회자 등 총 5,019명과 60개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Sep 30, 2025 10:21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데이비드 머피 박사의 기고글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문화 전쟁을 의미하는 이유'(Why following Jesus Christ means cultural war)를 29일 게재했다. 데이비드 머피 박사는 센테니얼 연구소(Centennial Institute)의 펠로우이자,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성인 및 대학원 과정에서 행동사회과학 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그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 하니라"(사도행전 7:59).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충실히 따를 때, 시대의 파괴적인 이데올로기들과 충돌하게 되는 것은 스데반의 순교 시절부터 이어져 온 변치 않는 현실이다. Sep 30, 2025 10:15 AM PDT
김인식 목사(웨스트힐장로교회 원로)의 세미나가 10월 20일(월)과 21일(화) 오렌지 카운티의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에서 열린다. 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사모, 전도사이며 신청은 10월 10일까지, 전화, 카톡, 이메일, 링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세미나는 무료이다. Sep 30, 2025 10:14 AM PDT
중국 동부 지역에서 당국이 70여 명의 기독교인을 구금했다고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Open Doors)가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수년간 미등록 교회를 겨냥한 최대 규모 단속 중 하나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체포는 예배 중이던 목회자와 신자들을 비롯해 직장과 가정에 있던 교인들에게까지 이뤄졌다. 조사 과정에서는 교단적 연계와 재정 활동이 주요 쟁점이 됐으며, 최소 20명 이상이 수천 위안에서 수만 위안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단속은 두 달 전 시작됐으며, 경찰 400여 명과 차량 200대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속 대상은 성경공부 모임과 가정교회 운동과 관련된 모임이었다. 가정교회는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모이는 기독교인들의 네트워크를 뜻한다.Sep 30, 2025 10:12 AM PDT
아프리카의 공공신학자인 이스라엘 올로핀자나(Dr. Israel Olofinjana) 박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다수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서구 중심의 선교 모델에서 벗어나 토착적 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구성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성명은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다수세계 기독교 지도자 대화’(Majority World Christian Leaders Conversation, 이하 MWCLC) 후속 논평으로, 아프리카·아시아·라틴아메리카·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신학자, 선교학자, 목회자 115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나왔다.Sep 30, 2025 09:42 AM PDT
오늘날 미국에서 교실은 더 이상 단순한 학습의 중립적 공간이 아니다. 그것은 이제 미국 청년들의 정신을 두고 벌어지는 격전지가 되었다. 부모들은 자녀의 양심을 형성할 책임은 국가가 아닌 가정에 있다고 주장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학교는 세계관 충돌의 최전선이 되었다. 부모와 신앙 지도자들은 이렇게 묻고 있다. 누가 젊은 세대의 마음을 형성할 주요 권리를 갖고 있는가? 어머니와 아버지인가? 신앙 공동체인가? 아니면 점점 더 진리보다 교리를 중시하는 지배적 문화인가?Sep 30, 2025 09:30 AM PDT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 장로)가 주최한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가 2025년 9월 21일(주일) 오후 5시, 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는 '초가을에 울려 퍼지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선교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남가주 지역 여러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용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회장 이득표 장로의 환영 인사와 직전 회장 서경원 장로의 기도가 이어졌다.Sep 29, 2025 07:40 PM PDT
WPC 세계예수교장로회 LA 중앙노회, 제11회 가을 정기회가 9월 22일(월) 남가주 하나교회(노명구 목사 담임)에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로 노회장 김성권 목사(필랜성은교회 담임)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노회'(고전 6:17) 설교와 직전노회장 김정호 목사(조이풀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로 노명구 목사(남가주 하나교회 담임)의 성찬 예식, 3부 회무를 진행했다.Sep 29, 2025 07:35 PM PDT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KAAC)는 지난 9월 16일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언더우드 채플에서 한미연회 본부 오픈하우스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미연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달라스와 인근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쁨과 사명을 나누었다. 감사예배는 방현주 목사(웨슬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예찬 목사(달라스중앙)가 찬양을 인도하고 황철현 장로(달라스중앙)가 기도를 드렸다. 달라스교회협의회 회장 신자겸 목사와 가이드스톤 한인 담당 임훈 목사가 축사를 전하며 GMC 한미연회 사역과 연회 본부 오픈하우스를 축복했다. 신 목사는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신앙의 본이 되는 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임 목사는 "새 연회 본부가 전국 한인교회의 연합과 화합의 중심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Sep 29, 2025 07:29 PM PDT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KAAC)는 지난 9월 16일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언더우드 채플에서 한미연회 본부 오픈하우스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미연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달라스와 인근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쁨과 사명을 나누었다.Sep 29, 2025 07:27 PM PDT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1회 뉴욕세계선교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송용필 목사, 장요나 선교사, 박준열 목사, 문선희 선교사가 주강사로 나서 ‘새로운 세계 선교의 흐름’을 주제로 강의했다. 대회는 오전·저녁집회를 포함해 총 5차례 강의로 이어졌으며, 강사들은 “21세기 선교는 기존의 파송 중심 구조를 넘어, 현지 교회와 협력하고 미디어·교육·훈련을 통한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교회만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송용필 목사는 전쟁고아와 구두닦이로 시작해 미국 유학, 극동방송·미디어 선교, 어와나(Awana) 어린이 제자훈련, 인터내셔널 에이드 의료선교 등 다양한 사역 여정을 간증으로 풀어냈다. 그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화목하라’는 말씀을 맡기셨다”며 “개교회 중심이 아니라 연합과 협력으로, 교육·의료·미디어까지 모든 영역에서 선교적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Sep 29, 2025 05:3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