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無名)」이라는 영화를 성도님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CGNTV가 개국 20주년을 기념해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제작된 배경은 양화진에 있는 일본 선교사님의 무덤에서 시작됩니다. 서울 양화진은 외국 선교사님들이 묻혀 계신 묘지입니다. 그곳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 등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일본 선교사님의 묘지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던 무덤이었습니다. 제작진은 바로 그 무명의 선교사님을 추적해서 영화를 제작했습니다.Oct 06, 2025 07:22 PM PDT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가 5일 오후 4시에 목사,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이날 '하나님 나라의 일꾼(사도행전 8:26-31)' 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는 “하나님의 전략은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사람’이다”라며 “오늘 임직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 가실 줄 믿는다”고 했다. 박 목사는 “임직받는 것은 단순히 직분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사건이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바른 동기와 순전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며 “똑같은 일을 해도 동기에 따라 열매가 달라진다. 이기적이거나 탐욕적인 동기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Oct 06, 2025 02:07 PM PDT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10월 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회 본당과 주차장 일대에서 건축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 성전 건축을 위한 모금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다민족 선교의 비전을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과 생활용품,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증한 중고품들이 진열돼 활기찬 장터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바자회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퀸즈장로교회는 최근 중국어와 러시아어 회중 등 다민족 공동체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아우르는 예배와 선교 사역을 위해 새 성전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이러한 사역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것으로, 총 21만 달러의 헌금 결실을 맺으며 예년보다 약 20% 증가한 모금 성과를 올렸다.Oct 06, 2025 11:45 AM PDT
영국성공회가 여성 수장을 배출하면서 교단 내 보수와 진보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3일 발표에 따르면, 사라 멀럴리(Sarah Mullally) 주교가 차기 캔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됐으며, 2026년 3월 25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멀럴리 주교는 2021년부터 런던 주교직을 수행해 왔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영국성공회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다. 멀럴리 주교는 영국성공회 내에서 결혼과 성, 성 정체성 문제를 두고 수년간 진행된 협의 과정인 '사랑과 신앙 속에서의 삶'(Living in Love and Faith)을 이끈 인물이다. 이는 결국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승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멀럴리 주교는 이러한 변화가 교리 변경은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 그는 "이러한 기도문을 사용하는 예배는 결혼 예배가 아니며, 전적으로 자발적"이라며 "교회가 동성 결혼과 관계에 대해 성직자와 회중이 가진 서로 다른 관점을 계속 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Oct 06, 2025 09:13 AM PDT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6개월 전 미얀마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도적 위기 상황이 더욱 악화돼 현지 주민 9백만 명이 주거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1 이상이 아동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이미 분쟁과 기후위기로 전체 인구의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약 2천만 명이 식량, 의료,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미얀마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7.7의 강진으로 3천8백 명 이상이 사망하면서 아동들의 생활 여건은 더욱 어려워졌다. 일부 가정은 피해를 입었던 집으로Oct 06, 2025 09:12 AM PDT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이 최근 발간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기아대책이 함께한 이번 보고서는 변화하는 사회와 목회 환경 속에서 교회가 직면할 10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 네 번째 책에 해당하는 「트렌드 2026」은 AI와 목회 소형교회 합리적 청빙 등 한국교회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들을 10가지 키워드로 담았다. 본지는 이를 세 차례에 걸쳐 보다 상세히 소개한다. 1. 심플처치: "다 잡을 수는 없다. 선택과 집중이다" 첫 번째로 제시된 키워드는 '심플처치(Simple Church)'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주중 모임의 감소, 사역 참여의 약화, 성도들의 교회 활동 축소 등 전반적인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를 전후로 많은 교회들이 사역 중단을 경험했Oct 06, 2025 09:11 AM PDT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또다시 인신매매 최하위 등급으로 지정하며 강제노동과 인권 침해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북한은 미국을 향해 "인권재판관 행세를 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국무부는 지난 29일 발표한 '2025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으로 분류했다. 보고서는 북한 정부가 인신매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의미 있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치범 수용소와 노동교화소에서 자행되는 강제노동, 해외 파견 노동자의 임금 압류와 철저한 감시, 강제 송환된 탈북민들에 대한 처벌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국무부는 북한에 대해 국가 주도의 강제노동을 중단하고,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이 보고서는 '인신매매 피해자 보호법'(TVPA)에 따라 매년 발간되는 문서로, 각국을 1~3등급으로 분류하고 권고 사항을 제시한다. 북한은 2003년 이후 매년 최하위 등급을 받아Oct 06, 2025 09:07 AM PDT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종전 구상을 부분적으로 수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을 보낸 지 불과 5시간 만에 나온 발표로, 전쟁의 향방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타임스(NYT)와 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3일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안을 일정 부분 받아들이겠다며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 전원과 사망자 유해를 석방하겠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군의 완전 철수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데 동의한다"고 전했다. 이어 "필요한 현장 조건이 갖춰지는 대로 중재자를 통해 즉시 협상을 개시해 세부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마스는 또 가자지구 행정을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기구에 이양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 기구는 전문가와 기술 관료들로 구성되며, 팔레스타인 내부 합의와 아랍·이슬람Oct 06, 2025 09:04 AM PDT
2024년 여름 예찬이에게 필요한 혈우병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LA에 위치한 국제혈우센터를 방문했을 때 저희들은 환자 스스로가 치료제를 주사할 수 있는 자가키트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앞으로는 예찬이 스스로 어디든 갈 수 있겠다는 Oct 05, 2025 01:35 AM PDT
성경에는 왕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정한 왕이 아닌, 우리 예수님께서 세상의 진정한 왕이심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왕직은 다스리는 직입니다. 잘 다스리지 못하면 나라가 위기에 빠지기 때문에, 누가 왕이 되느냐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짓습니다.Oct 05, 2025 01:16 AM PDT
지난주, 우리는 예수님이 꿈꾸신 교회가 혈연을 넘어선 '영적인 가족'임을 나누었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공동체, 초대교회는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요? 그 비밀을 찾아 로마제국의 심장부로 들어가 봅시다. Oct 05, 2025 01:14 AM PDT
축구 선수인 손흥민 선수의 실력과 인격에 대한 칭찬이 자자합니다. 거기에 리더십까지 뛰어나 모든 팀원들을 하나로 묶어 팀의 사기와 분위기를 높여준다는 평가입니다. 좋은 일입니다. 같은 한국 사람으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쁨과 감사함이 있습니다. Oct 05, 2025 01:11 AM PD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주 한국 전주에서 집회를 마치고 추석 연휴가 시작하기 하루 전날 인천 공항을 통해 자카르타에 와 있습니다. 한국의 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한 주 지냈는데 다시 더운 이 땅에 오니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이 더위만큼 하나님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집회 가운데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Oct 05, 2025 01:09 AM PDT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미 일부 교회에서는 AI를 활용해 교회 주제가를 작곡하고, 헌금과 재정을 관리하며, 성도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심방 계획까지 제안받고 있다. 사실, 심방하기 위한 성도의 정보 정도는 이미 담임 목회자가 행정 데이터나 전화기로 열람 가능한 것도 기정 사실이다. 이에 복잡한 행정 업무와 디자인, 기획에서 해방된 목회자들은 본질인 '말씀과 기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AI를 '든든한 파트너'로 환영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Oct 04, 2025 12:53 PM PDT
“결혼은 생각보다 한번 해 볼 만한 것 같네요.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수업을 마친 뒤, 한 비혼주의 학생이 건넨 뜻밖의 피드백은 감사와 기대감을 안겨주었고,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가족에게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잠시 끄덕일 뿐이었고 별일 아니란 듯이 바로 휴대전화로 시선을 돌려버리는 모습에 제 마음은 싸해지고, “내가 그리 중요한 존재가 아닌가?”라는 생각에 서운함이 들었습니다. Oct 03, 2025 08:0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