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위치한 벧엘교회(Bethel Korean Presbyterian Church)가 제7대 담임목사 청빙에 나섰다.Apr 01, 2025 08:13 PM PDT
오렌지카운티 라하브라에 위치한 좋은비전교회에서는 노년층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 지난 3월 16일 개강 예배를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45분까지 노래교실(강사: 김명옥), 캘리그라피(강사: 박양자), 탁구교실 등이 진행된다.Apr 01, 2025 08:08 PM PDT
기독교 역사에서 "만인 제사장(Priesthood of All Believers)" 사상은 종교개혁을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그 기원은 성경과 초대교회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개념은 모든 신자가 하나님과 직접 교제할 권리를 가지며, 성직자의 중개 없이도 신앙을 실천할 수 있다는 원리를 의미한다. 중세 가톨릭 교회의 성직 중심주의에 대한 반발로 등장한 이 사상은 왈도파(Waldensians),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 얀 후스(Jan Hus)를 거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의 종교개혁을 통해 확립되었다.Apr 01, 2025 08:04 PM PDT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주일)까지 진재혁 목사(현 케냐 선교사, 전 분당지구촌교회 담임)를 강사로 성령축제를 개최했다.Apr 01, 2025 05:04 PM PDT
타코마 기독교회연합회·타코마 목사회(회장 성종근 목사)가 주최하는 '2025 타코마 교회연합 부흥성회'가 오는 4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부흥성회는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깊은 은혜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연합부흥성회는 매일 저녁 6시 50분부터 시작되며, 타코마 지역 주요 교회에서 열린다. 첫째 날인 4월 23일(수)에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둘째 날인 4월 24일(목)에는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 마지막 날인 4월 25일(금)에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에서 집회가 진행된다. Apr 01, 2025 03:43 PM PDT
올리브 트리 크리스쳔 아카데미(Olive Tree Christian Academy: OTCA)가 5/16일까지 섬머 스쿨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12학년이며, 섬머 스쿨은 6/16-7/25(월-금) 6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등록비는 $1,080(61주) 및 $50(진단검사 & 인터뷰)이다. 교재비 및 특별활동비는 별도이다. Apr 01, 2025 02:08 PM PDT
한인연합감리교회가 평신도를 위한 신학 강좌를 연다. 4월 5일(토) 오전 10-오후 3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마음과 여성, 신앙과 지식의 성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무엇인가?’ ‘21세기, 예수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두 개의 강연을 강남순 교수가 이끌게 된다.Apr 01, 2025 01:40 PM PDT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화)가 국민 멘토로 알려져 있는 김미경 강사(MIYU 대표)를 초청해 ‘더 행복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Apr 01, 2025 01:08 PM PDT
주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 부설 시애틀한국교육원이 주최하는 'KIDS SUMMER CAMP'가 오는 8월 5일(화)부터 9일(토)까지 5일간 개최된다. Apr 01, 2025 12:51 PM PDT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풍성한 여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pr 01, 2025 12:17 PM PDT
미얀마 중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5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BBC는 미얀마 군사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군사정부 대변인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39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27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계속 집계 중으로,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진은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했으며, 강력한 진동이 넓은 지역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은 최근 들어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Apr 01, 2025 09:41 AM PDT
압도적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에 대한 기본적인 기독교 가르침을 거부하며, 이로 인해 미국인들이 '하나님의 진리와 삶의 원리'의 영향 없이 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교(Arizona Christian University)의 문화연구센터(CRC)는 미국인의 삼위일체에 대한 견해를 기록한 미국인 세계관 조사(American Worldview Inventory) 시리즈의 최신판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지난 1월 성인 2천1백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응답을 기반으로 한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0%만이 하나님이 존재하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같은 수치는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53%, 신학적으로 거듭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60%, 성경적 세계관을 소유한 사람들로 정의되는 제자(Integrated Disciples) 사이에서 100%로 증가했다. 설문 조사에 Apr 01, 2025 09:30 AM PDT
이장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이 4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영화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이장호 감독이 두 전직 대통령들에게 보내는 헌사라고 한다. 두 사람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새롭게 인식하게 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담은 작품이라고. 이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 하Apr 01, 2025 09:25 AM PDT
한국 기독교 선교가 올해 140주년을 맞은 가운데,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기여한 것으로 해방 전은 항일민족운동, 해방 후는 민주화운동이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2일간 교수, 목사, 역사교사, 언론인 등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 1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국 기독교의 한국사회 기여에 대한 조사' 결과를 1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방 전 기독교가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3.1운동 등 항일민족운동'이 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근대적 서양병원 시작' 82%, '근대 교육 시작' 79%, '대학설립' 7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Apr 01, 2025 08:55 AM PDT
퓨리서치 센터가 3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20% 이상이 어린 시절 소속된 종교 단체에서 이탈했다. '종교적 전환'이라는 이같은 추세는 기독교와 불교의 현저한 감소로 이어졌고, 점점 더 많은 성인이 종교적으로 무소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고서가 정의한 '종교 전환' 현상은 개인이 어린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면서 종교적 정체성을 바꾸는 것을 포함한다. 여기에는 종교에서 완전히 이탈하거나 다른 주요 종교 단체로 전향하는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한 기독교 교파에서 다른 기독교 교파로 전향하는 것과 같이 같은 종교 내에서의 전환은 설명하지 포함하지 않았다. Apr 01, 2025 08:5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