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회 새로운 대표 데릭 임 목사 청빙
차세대에게 사역 계승
오네시모 선교회 (대표 데릭 임 목사, 후원회장 한영숙 권사)가 재소자와 재소자 가족을 후원하는 제 22회 후원 음악 콘서트가 ‘갇힌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주일) 저녁 6시 오렌지 카운티 플러톤 시에 위치한 은혜의 강 감리교회 (주소: 2351 W. Orangethorpe Ave. Fullerton, CA 92835: 담임목사: 김태호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후원회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황혜경, 메조 소프라노 정희숙, 바리톤 장상근, 바리톤 김정호, 피아노 이성애, 남성중창단 칸투스 (지휘: 장상근; 반주 이소리)가 연주를 맡는다. 오네스모 선교회와 연결된 이들의 영상 간증순서도 마련된다.

1994년 김석기 목사에 의해 창립된 오네시모 선교회는 캘리포니아 재소자들과 그 가족을 위한 사역을 해 오고 있다. 교도소 및 감옥 방문사역, 문서 사역, 성경 통신대학 및 예방사역, 추방자 연결 및 재활사역등을 통해, 재소자들을 유익한 자로 세우는 데 헌신하고 있다. 음악회 수익금은 남가주 35개 교도소의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역으로 한인 재소자들을 돕는데도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데릭 임 목사님을 선교회 대표로 새로 청빙하여 선교회가 차세대로 기존 세대의 사역을 계승하여 계속해서 성경에 등장하는 '오네시모'의 이름처럼, 이들은 복음을 통해 절망에 빠진 재소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헌신하고자 한다. 올해 콘서트를 통해 선교회의 세대교체를 대내외로 홍보하며 후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네시모 선교회는 부에나팍 시에 있다.
주소: 7751 Stanton Ave. Buena Park
전화: 714-739-9100
홈페이지: https://www.onesimusministry.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