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Federal Way Youth Symphony Orchestra, 이하 FWYSO)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퍼포밍아트센터(PAEC)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년간 "Excellence, Service, World Education"을 모토로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과 연주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해 온 FWYSO가 창단 20주년과 미국 독립 250주년 맞이 특별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FWYSO 단원들이 무대에 오르며, 2부에서는 한국에서 초청된 전문 음악단체 한사운드 퓨전 앙상블(Hansound Fusion Ensemble)이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한사운드 퓨전 앙상블은 대학교수와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클래식 음악과 한국적 정서를 접목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3부에서는 FWYSO와 한사운드 퓨전 앙상블이 함께하는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 작품과 랄로 바이올린 협주곡 등 전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비롯해 '아리랑 랩소디' 등 한국 음악을 편곡한 곡들로 구성된다.

FWYSO는 올해부터 해외 및 타주 공연 등 외부 활동을 위해 'Washington Youth Symphony'라는 명칭을 병행 사용하기로 했다. 

공홍기 박사는 "지난 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음 50주년을 향해 나아가며 더 넓은 무대에서 청소년 음악교육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홍기 박사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섬김과 탁월함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FWYSO는 올해 기념 음악회를 포함해 정기연주회 3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페더럴웨이 및 하이라인 학군 학생들을 위한 전문 악기 훈련 클리닉도 운영한다. 또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PAEC에서 '2026 서머 뮤직 캠프(Summer Music Camp)'를 개최하며, 하반기에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전 악기 1대1 개인 레슨을 제공하는 방과후 음악 프로그램(After School Music Program)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페더럴웨이 예술위원회(Federal Way Arts Commission), 4Culture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티켓은 20달러이며, 문의는 이메일(fwysolove@gmail.com)또는 전화(425-647-384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