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신임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 신임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가 미주 전역 한인교회 협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목회자와 교회, 지역사회를 복음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는 일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팬실베니아 몽고메리장로교회(담임 최해근 목사)에서 ‘회복과 부흥(사 40:27-31)’을 주제로 열린 제 22회 총회에는, 미주 한인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소망하는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이 모여 한 해를 결산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서 총대들은 제 22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대우 목사를 선출하고, 이어진 취임예배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확정했으며 이대우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미기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나눴다.Sep 09, 2021 07:08 AM PDT
성공회와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 지도자들이 처음으로 기후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희생”을 전 세계에 촉구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캔터베리 영국 성공회 대주교, 바돌로매 콘스탄티노플 에큐메니칼 총 대주교, 프란치스코 로마 카톨릭 교황은 최근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릴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정상들의 만남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경제 체제를 실천할 힘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Sep 08, 2021 08:19 PM PDT
미국 대법원이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될 수 있는 임신 6주 이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텍사스의 생명 보호법을 확정한 지 며칠 만에, 콜로라도의 한 가톨릭 교회가 낙태옹호를 주장하는 낙서로 훼손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루이빌시 외곽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카톨릭 교회는 지난 5일낙태 옹호 운동가들의 표적이 되었다. 교회 출입문에는 낙태 운동가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문구인 “나의 몸, 나의 선택”이라는 문구가 스프레이로 칠해졌다. 교인들은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을 때 이 낙서를 발견했다. 또 이들은 “생명을 존중하라”는 교회의 문구를 “생명”이라는 단어와 함께 “신체적 자율성”이라는 문구로 대체했다. 게다가, 교회 앞 간판은 “우리 몸을 금지하지 말라”는 낙태 옹호 문구로 훼손되었다.Sep 08, 2021 08:18 PM PDT
미국 온라인 기독교 리소스 사역기관인 ‘처치앤서스’의 CEO 톰 레이너 박사가 ‘두 번째 코로나 물결이 교회에 초래할 7가지의 도전’ 이란 제하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칼럼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코로나가 찾아왔다. 델타 변종은 더 빨리 퍼졌고 더 많은 감염을 일으켰다”면서 “교회들은 다시 한번 이 도전의 한 가운데에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레이너 박사와 처치앤서스 팀이 조사한 ‘향후 교회에서 보게 될 가장 흔한 7가지 도전’에 대한 요약이다. 첫 번째 코로나 물결에서 교회는 정치, 마스크, 모임 재개, 스트리밍 예배 및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분열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러한 모든 분열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백신 접종에 대한 양극화가 새로 추가됐다.Sep 08, 2021 08:14 PM PDT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VOM Korea)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몽골과 동남아 및 중동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 10만 명 이상이 코로나 봉쇄 조치로 인해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기독교 사역자들이 이 '절호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북한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우리는 코로나 관련 봉쇄 조치 때문에 전도가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외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의 경우 오히려 봉쇄 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현재 위치에 고립돼 있기 때문에, 전도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많은 경우 그들은 필요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미래와 가족에 대해 걱정한다"고 했다. Sep 08, 2021 10:12 AM PDT
남성의 정체성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여학생에게 남성대명사 사용을 거부하다 해고된, 버지니아주의 한 기독교 교사가 주 대법원에 항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7일 피터 블라밍 교사가 이 사건이 순회법원에서 기각되자 버지니아주 대법원에 항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고되기 전까지 7년간 웨스트포인트고등학교에서 불어를 가르쳤다. 블라밍은 신앙 양심 때문에 여학생을 남성으로 호칭하라는 교육감의 명령을 따를 수 없다고 말한 뒤, 2018년에 행정 휴직 처분을 받았다. 그는 그 학생을 부를 때 이름을 사용했고, 어떤 대명사도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학생이 출석하지 않았을 때에도 그를 언급할 때는 여성 대명사의 사용을 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ADF는 전했다. Sep 08, 2021 10:06 AM PDT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의 마이클 맥콜 의원은 5일 "탈레반이 미국과 동맹국의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흥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맥콜 의원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탈레반이 아프간 북부 마자르 이샤리프국제공항에서 미국인과 동맹국 사람들이 6대의 전세기를 타고 현지를 떠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전했다. 맥콜 의원은 "마자르 이샤리프 공항에는 6대의 비행기가 있으며, 내가 말한 대로 미국과 동맹국 시민들이 그에 탑승해 있는데 탈레반은 이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며 "탈레반은 흥정을 원하고 있다. 이는 정말로 인질극으로 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폭스뉴스 선데이' 진행자 크리스 월리스가 "지난달 31일 철군 시한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한 미국인이 몇 명이나 되느냐"고 묻자 맥콜 의원은 "0명"이라고 답했다. Sep 08, 2021 10:03 AM PDT
미국 원주민의 문화적 개념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신약성경 영어 번역본이 출간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IVP에서 출판한 이 번역본의 이름은 'First Nations Version: An Indigenous Translation of the New Testaments'(이하 FNV)이다. 이 FNV 신약성경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일반적 문호 패턴의 균형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약에 명시된 기독교 신학 개념을 정확히 유지하고자 했다. 그 예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NIV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돼 있다. Sep 08, 2021 10:02 AM PDT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과 미국 유산 상속 및 세금(한국 재산 물려주기 절세기)'이란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뉴욕라이프의 임승혁 회계사가 강연을 맡는다. 임 회계사는 웨비나에서 한국의 양도 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과, 그로 인한 미국내 세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실례를 들어 미국 거주자가 한국 부동산이 있는 경우, 1안-부동산 양도후 현금증여하는 방안, 2안-부동산 증여 후 양도하는 방법, 3안-부동산 상속 후 양도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설명한 후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Sep 08, 2021 09:58 AM PDT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대성당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들에게만 방문을 허용하기로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러한 조건은 12세 이상 관람객 및 예배 참석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CP는 "캘리포니아 성공회 주교좌인 그레이스대성당에 대한 논란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제임스 파이크 사제가 대주교를 맡은 1960년대 이후, 이 대성당은 끊임없이 신학적·종교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면서 "최근에는 비평가들에게서 신성모독이라고 비판을 받은 '비욘세 미사', 주기도문을 다시 쓴 것, 기후변화에 초점을 맞춘 우스꽝스럽고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은 예배 등의 사건들이 있었다"고 했다. 1906년 대지진으로 파괴된 성당을 대신해 1910년부터 1964년 사이에 지어진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대성당은 아름다운 고딕 양식 건물로 매우 유명하다. Sep 08, 2021 09:57 AM PDT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의 특징은 다른 것을 보는 눈에 있다. 영화 <기생충>은 비영어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고, 영화 역사상 3번째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 수상했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에서 두 가족의 만남을 통해 상류층과 하류층의 격차를 날카롭고 비판적으로 보여준다. 빈부 격차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에서 계단이 등장한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르내리는 계단이 빈부 격차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같은 계단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로 시작하는 안도현의 시는 깊은 울림을 준다. 연탄이라는 평범한 물건을 통해, 깊은 울림을 준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사람이 있다.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다르게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샌드위치 전문점 '재플슈츠'는 창업 자금이 부족해 건물 1층에 매장을 열 수 없었Sep 08, 2021 09:54 AM PDT
부모는 자녀가 공부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공부를 잘하면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교사, 언론인 등 소위 좋은 직장에서 사회생활을 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들이 게임을 하면 한숨을 쉬지만,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미소를 짓는다.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에게 바라는 것은 성경 많이 읽고, 기도하고, 직장생활 잘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위의 것들에 더하여 한 가지를 더 잘해야 한다. 바로 책을 쓰는 일이다. 성경의 저자들이 책을 써서 세상에 큰 영향을 주었듯이, 그리스도인도 책을 써서 세상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데 일익을 감당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책을 쓰면 영향력이 생긴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필자는 작가가 됨으로Sep 08, 2021 09:52 AM PDT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는 유사 이래 인류의 가장 큰 재앙으로 기록될 것 같다. 2021년 8월 24일 현재 한국의 감염자 수는 23만 9,287명, 전 세계의 감염자 수는 2억 1,345만 4,940명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얼마나 더 계속될는지, 언제쯤 이 문제가 해결될는지 70억 이상 되는 인류 중 그 누구도 예언할 수 없고, 장담할 수는 더욱 없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변이를 거듭하고 있다. 2021년 8월 초 국내에선 전파 속도가 제일 빠른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가 나왔다. 왜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생기며 이는 기존 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른지, 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 Sep 08, 2021 09:51 AM PDT
얼마 전, 과거 경기동부연합에서 활동했던 이들이 북한의 직접 지령을 받고 간첩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있다. 경기동부연합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았던 주사파의 한 부류이다. 우리 사회에서 주사파(주체사상파)에 대한 인식오류는 상당히 크다. 그 이유는 주체사상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다. 주체사상을 인간중심적 철학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오늘날의 김정은 정권을 추종하는 이들을 '종북주사파'라고 애써 표현한다. 이러한 양상은 과거의 주사파에 대한 긍정적 인식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다. 또한,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주된 이유이다. 그 원인 제공자를 필자는 황장엽이라고 본다. 황장엽은 주체사상이 자신에 의해 체계화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간 제일 중시 철학이라고 방점을 찍었다. 김정일이 변질(변형)시키기 전에는 매우 이상적인 철학사상이었다고 강변했었다. 그의 주장에 대해 많은 이들이 동조했고 내부적으로 주체사상은 그의 주장대로 그렇게 인식되어갔다. 이러한 인식은 1980년대 주사파 활동했던 이들이 면죄부를 받는 기이한 현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앞서 기술했던 경기동부연합 소속이었던 이들이 현재의 김정은을 추종하며 간첩 활Sep 08, 2021 09:50 AM PDT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가 최근 북한 당국이 사상 통제의 수단으로 젊은이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 중이라며, 국제 노동기준을 따를 것을 북측에 촉구했다. 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휴먼라이츠워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북한이 '자원'을 구실로 젊은이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리나 윤 아시아 담당 선임연구원은 기고문에서 "이념적 요구를 정당화하는 북한 당국의 이러한 '노동' 강요가 빈번하다"며 "많은 북한 젊은이들이 광산이나 농장, 건설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Sep 08, 2021 09:4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