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3명의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들 중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이철 감독회장(기감)과 대화를 나눴다. 또 한 명의 공동대표회장인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는 이날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미션스쿨인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윤 후보는 우선 한국 기독교가 일제 식민지 시절 독립운동을 비롯해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또 "해외 선교활동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받았던 기독교의 문화와 혜택을 다른 나라에 다시 돌려주며 선교를 통한 국위선양을 했다"고 밝혔다.Sep 03, 2021 09:47 AM PDT
故 하용조 목사 추모 10주년을 맞아 출간된 도서 <하용조 목사 평전>에는 하용조 목사의 성령론, 그가 세운 온누리교회, 목회자로서의 사역, 예배론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그중 그가 어떻게 예배를 드렸는지, 그의 '예배론'에 대한 대목이 눈길을 끈다. 저자 김성영 교수는 "하용조 목사는 '예배란 하나님의 임제를 경험하는 것이고, 높으신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려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그의 관점은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1문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 답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람과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라고 했다.Sep 03, 2021 09:44 AM PDT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1주기 기념예배 및 제6회 은보상 시상식이 2일 오전 11시 국제제자훈련원(박주성 대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박주성 대표의 사회로 오주환 목사(예안교회 담임, CAL-NET 전국대표)의 기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설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CAL-NET 이사장)의 권면, 김영순 사모의 인사말씀, 은보상 시상, 수상소감, 합심기도, 박정식 목사(은혜의교회, CAL-NET 이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만 바라보는 복음주의자'(고후4:17~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제자훈련사역을 하고, 집중하는 모두가 공감하는 것이 있다"며 "그것은 이땅에 있다가 사라질 일시적인 것을 위하여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위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Sep 03, 2021 09:41 AM PDT
한교연 제10-3차 실행위 및 임시총회가 2일 오후 강원도 둔내에 있는 OAPC에서 열렸다. ©한교연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제10-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가 2일 오후 강원도 둔내 올리벳아시아퍼시픽센터(OAPC) 대강당에서 개최돼 신입 3개 교단을 새로 인준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50여 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개최된 이날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는 새로 가입을 청원해 지난 임원회의 가입 심의를 통과한 예장(대신대한) 총회(총회장 조성훈 목사), 기하성(순복음) 총회(총회장 한호석 목사), 예장 합동연대 총회(총회장 강종태 목사) 등 3개 교단의 가입을 공식 인준했다. 이로써 한교연 가입 교단은 43개 교단 21개 단체로 늘어났다. 올해에만 6개 교단 7개 단체가 한교연에 새로 가입했다.Sep 03, 2021 09:39 AM PDT
한국교회사의 선교 역사에 장을 연 알렌 선교사(1894년 입경), 언더우드, 아펜젤러, 스크렌턴 모자 선교사(1885년 입경)들은 1기에 속한 선교사들이었다. 그 후 다수의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와 사역의 새로운 지경을 개척하는데, 그 지역이 바로 이북 지역으로 1890년에 사무엘 마펫(Samuel Austin Moffett), 1892년에 윌리엄 제임스 홀(William James Hall), 그레함 리(Graham Lee)선교사는 제 2기의 개척 선교사들로 최초로 평양에 선교의 둥지를 틀었다. 이들은 평양을 선택하여 이북 지역의 선교 개척자들이 되었다. 이들 선교사들이 처음 평양을 방문했을 때Sep 03, 2021 07:21 AM PDT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오는 9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LA 한인타운내 월셔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 사랑의 아이캠프'를 연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눈질환 또는 백내장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한 한인들은 이날 무료 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또는 무보험자 한인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한다.Sep 03, 2021 07:17 AM PDT
“세상 사람들은 이번 사태를 두고 아프가니스탄이 20년 전으로 후퇴했다고 말하지만,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동안 수많은 지하교회가 세워졌고 믿음의 형제들이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고자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20년을 맞게 하실 것을 믿는다. 세계 교회와 한인 교회들이 현지에 남은 믿음의 형제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이 고통과 고난의 시간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도록 후방에서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이를 통해 결국 중동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연단의 기간 하나님께서 긍휼하심으로 이곳을 다뤄 주시며 그 기간을 짧게 해 주시 길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고 힘주어 강조했다.Sep 03, 2021 06:45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기독교 작가인 조나단 세이들이 쓴 ‘코로나 불안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지난달 31일 게재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 비율의 증가에도, 델타 변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률이 증가하고 있다. 급기야 지난달 30일 유럽연합(EU)은 미국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행국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지난달 31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만여 명을 기록했고, 7일 평균 확진자 수는 16만 6천여 명에 달한다. 조나단 세이들(Jonathon M. Seidl)은 ‘안식을 찾아서: 불안, 믿음, 삶의 계곡을 항해하는 생존자 가이드’의 저자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이다.Sep 02, 2021 09:33 PM PDT
미국 기독교계열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공화당원의 3명 중 1명만이 전국 언론에 대해 신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 보도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공화당원 또는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 중 35%가 전국 언론사에서 나온 정보에 대해 “일부” 또는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는 78%가 미국 내 언론 보도를 “일부” 또는 “상당히 신뢰한다”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재임 당시에 전국 언론에 대한 공화당원들의 신뢰도는 급격히 하락했다. Sep 02, 2021 09:30 PM PDT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임신 6주 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강력한 생명 보호법이 1일(현지시간) 시행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의 공화당 주지사인 그렉 애벗이 5월에 서명한 ‘상원법안 8호’는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뒤부터 낙태를 전면 금지한다. 또한 개인이 "낙태를 수행 및 유도” 하거나 “고의로 돕거나 조장하는 행위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보험 등을 통해 낙태 비용을 지불하거나 보상하는 행위도 여기에 포함된다. 지난 7월 13일 낙태 시술 업체 및 낙태 지지 비영리 단체들은 이 법안이 합법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사법부를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 Sep 02, 2021 09:29 PM PDT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주최하는 2021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팬데믹, 노아에게 묻다’(히11:7)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3일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 성도들이 지향해야 할 영적 푯대를 제시한다. 강사 진유철 목사는 현재 LA 나성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팬데믹 중에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성도들의 영적 돌봄사역을 충실히 담당하면서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목회를 펼쳐 나가고 있다. 진 목사는 1987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직후 파라과이 델 에스페 순복음교회를 개척해 17년 동안 담임했다. 또 2002년부터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선교목회를 했으며, 2007년부터 나성순복음교회 담임을 맡아 15년째 목회하고 있다.Sep 02, 2021 05:12 PM PDT
힘쓰고 공들여 놓은 것을 공력(功力)이라 합니다. 이 공력이 심판 날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동양과 서양의 문물이 교차하는 곳으로 무역이 성행했습니다. 무역이 성행하고 항구도시이다 보니 온갖 미신 우상을 섬기는 일이 많고 음란 방탕하고 타락한 죄악의 도성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이 그곳에 가서 교회를 세웠는데, 교회를 나오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자기 생활여건이 어려움이 없고 여유 있는 생활인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영적인 내세소망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육신의 세상 조건으로 교회분위기를 휩쓸거나 자기 존재를 의식시키려는 폐단이 많았습니다. 자기를 돋보이게 하고 싶어 분위기를 유도하지만 자기 혼자서는 잘 안되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를 목회했던 여러 사람들 중에서 인맥을 형성하고자 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파, 아볼로파, Sep 02, 2021 02:19 PM PDT
캠브리지 사전은 포퓰리즘을 "보통사람들의 요구와 바람을 대변하려는 정치 사상, 활동"이라고 정의합니다. 포퓰리즘은 라틴어 '포플러서(populus)'에서 유래된 말로, 이는 '인민', '민중', '대중'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포퓰리즘은 '대중주의', '민중주의' 정도로 직역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는 '대중의 뜻을 따르는 정치행태라고 할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포퓰리즘은 진정으로 국민들의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정치가 자신의 집권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국가 재정의 파탄으로 국민들을 가난과 불행으로 몰아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남미 제일의 부국 베네수엘라가 가장 가난한 나라로 추락한 것이 대표적 예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영적 세계에도 대중의 육적 요구에 영합하는 포퓰리즘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포퓰리즘을 추구하는 목회자들은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기 보다는 육 적인 교인들이 환영하기 마련인 편파적 성경해석으로 사탕 발림 설교를 자행함으로써 교인들의 인기를 얻어 교회의 양적 물질적 성장에 힘씁니다.Sep 02, 2021 09:38 AM PDT
8월에는 하나님께서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함께 동역할 세 번째 교회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누에바 에라 지역에 위치한 엘 샌대로 대 라 크루스 교회에서 목사님과 리더들을 만나 모임을 갖고 사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롭게 만나게 된 교회의 목사님은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공예배 시간에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고 어른들이 설교를 듣는 시간에 아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교재를 가지고 성경을 배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Sep 02, 2021 09:35 AM PDT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미군이 철수를 완료하면서 기독교인을 비롯해 남겨진 이들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법과정의센터(ACLJ)에 기고한 글에서 이 나라의 소수 기독교인에 대한 '잠재적 대량 학살'의 근거가 마련됐다고 우려했다.Sep 02, 2021 09:1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