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인해 12일부터 2주간 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11일 SNS를 통해 밝혔다. 소 목사는 "또 비대면 예배라니 눈물부터 난다. 이런 4차 유행을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라며 "지금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함께 우려하는 시기이며, 수고하는 방역본부와 의료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Jul 12, 2021 12:02 P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및 대 미(美)·중(中) 외교와 관련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국이 지난 2021년 3월 17~18일 국무·국방장관 방한(訪韓) 때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의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해 우리 정부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동맹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unacceptable)'이라는 취지의 언급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기지 장병들의 안정적 주둔을 위한 공사가 사드 반대 단체의 저지로 수년 째 진전을 보지 못하자 미국 측이 동맹에 대Jul 12, 2021 12:00 PM PDT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신사참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눈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의 통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미국 하와이 코나(KONA)에서 현지시간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북한도 수년 내 부흥케 하소서, It will surely come!'(하박국 2:3)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에, 강사(온라인)로 참여하는 오창희 목사(흰돌교회)의 말이다. 그는 이 컨퍼런스에서 '신사참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Jul 12, 2021 11:56 AM PDT
그루밍은 가스라이팅이라고도 하며 상황을 조작하는 등의 방식으로 타인의 판단력을 잃게 만드는 행위를 말하며 국립국어원의 대체어는 '심리 지배'이다. 넓게는 상대방을 통제하기 위해 그가 자신을 의심하게 만드는 행위 전반을 일컫으며 연인이나 가족 등 친밀한 관계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미국의 심리치료사 로빈 스턴(Robin Stern)은 저서 《가스등 이펙트》에서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가해자와 그를 이상화하고 그의 관점을 받아들이는 피해자가 만들어내는 병리적 심리 현상'을 '가스등 이펙트(Gaslight Effect)'라 설명했다. Jul 12, 2021 11:53 AM PDT
미얀마 기독교인과 소수 민족들이 지난 2월 1일 시작된 군부 쿠데타 이후 더욱 큰 위험에 직면했다고 인권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경험하고 있는 고난에 초점을 맞춘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들은 ICC의 새로운 보고서 '십자포화 협공: 타트마도우 통치 아래 놓인 미얀마 기독교 소수민족'(Caught in the Crossfire: Myanmar's Christian Minorities Under Tatmadaw Rule)에 관해 언급했다. Jul 12, 2021 11:51 AM PDT
미국 유권자 중 4분의 3 이상이 서구 문명과 관련된 '전통적 가치'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실시한 조사 결과, 미 유권자 중 78%가 전통적 가치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2%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14%는 중요하지 않다고, 4%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정당별로는 공화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자들보다 중요하다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또 약간의 정당 간 차이도 있었다. 라스무센에 따르면, 학교에서 전통적인 가치에 대한 지지율은 4년 전과 거의 변함이 없고, 2013년 조사와도 일치한다. 응답자의 불과 29%만이 학교에서 서구 문명의 전통적 가치를 잘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2017년보다 2%p 오른 것이며 2013년 이후 조사에서 가장 Jul 12, 2021 11:49 AM PDT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이 기간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을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과 함께 7대 감염 취약시설로 분류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종교시설 위험 요인으로 아래 13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①설교, 노래(찬송 등) 등은 침방울 발생이 많은 활동②이용자들 간은 친밀한 관계로 대화 등 침방울 발생이 많은 활동을 통해 감염 전파 위험③식사가 동반되는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④이용자 간 거리두기가 되지 않는 좌석 배치인 경우는 밀집·밀접 접촉 가능⑤오랜 시간 체류하여 다른 사람과 접촉 기회가 많아지Jul 12, 2021 11:49 AM PDT
낭만주의(Romanticism)는 유럽에 18세기 말에 계몽주의에 뒤따라 나타나 19세기 말(1890)년까지 왕성하였던 예술적, 문학적 음악적 및 지적 운동이다. 낭만주의가 나타난 배경은, ① 계몽사상의 합리주의와 고전주의와 귀족적 사회적 정치적 규범, 절대적인 것 등에 대한 반발심. ② 인구증가, 도시의 확대, 산업화 등으로 표상되는 산업혁명에 대한 반발심. 그래서 낭만주의 시대에 "중세"를 그리워하는 중세주의가 나타났다. 중세주의란 과거의 중세 봉건사회나 이국적인 것에서 이상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 이야기는 중Jul 12, 2021 11:47 AM PDT
최근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유력한 여권의 대선주자 가운데 한 사람인 이재명지사가 대한민국 정부는 "친일세력과 미 점령군이 합작해서 세운 나라"라고 규정하였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가겠다고 나선 지도자가 이런 역사인식을 가졌다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 그러나 더욱 유감스러운 것은 자신의 이런 역사인식이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역사를 다시 공부하라고 한 점이다. Jul 12, 2021 11:46 A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입장문에서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회 전 분야가 충격에 빠졌다. 이로써 수도권의 교회들은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드려야 하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19가 국내에 들어온 지 1년 6개월 동안 한국교회는 벌써 3번째 전면 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된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불가피성을 감안하더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사람의 편리성에 맞추는 방식에 동의하기 어렵다. 방역을 구실로 예배다운 예배를 잃어버린 유무형의 피해와 희생은 누가 그 어떤 방Jul 12, 2021 11:46 AM PDT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2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독일 교회 재통합 30주년을 보며'라는 제목에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지난 6월 28일, 독일 교회는 동서독 교회의 통합 30주년을 기념했다"고 했다. 이어 "1991년 6월 28일에 동독 교회와 서독 교회는 통합 총회를 개최하여 두 교회의 통일을 만들어 냈다"며 "독일이 정치적으로 통일을 이룬 지 약 8개월 후였다. 뿌리는 같지만, 전혀 다른 국가 체제 아래서 수십 년 동안 다른 길을 걸었고, 나름 다른 전통을 만들어 낸 두 교회가 연합을 이루어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Jul 12, 2021 11:43 AM PDT
김양재 목사의 신간인 '다 이유가 있습니다'가 지난 23일 출간됐다. 이 책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오고 가는 고난 속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서술한 책이다. 살아가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며, 그 속에 끊임없이 오고 가는 고난들이 있지만 이런 위기와 사건은 독자들의 삶의 항해 끝이 예수님이 되기 위함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비싼 수업료를 치러가며 훈련받게 하실까? 이는 다윗처럼 위기에 몰리지 않으면 긴급하고 갈급하지 않고, 결사적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Jul 12, 2021 11:40 AM PDT
정부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새로운 거리 두기 4단계를 적용했다. 대상은 서울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강화·옹진군 제외)이며, 기간은 25일 24시까지 총 2주간이다. 비수도권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각 지자체마다 차등 적용을 하고 있다.Jul 12, 2021 11:38 AM PDT
NCCK 사건과신학에서 최근 영화 '미나리'를 소재로 신학적 함의를 되짚어보는 글을 모았다. 게제된 글들 중 김명실 교수(영남신대)는 제목 그대로 영화 '미나리'에 대해 신학적 숙고를 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유명 배우의 시상 소식을 듣고 나는 영화 <미나리>도 성공한 상업영화라고만 생각했다. 더구나 원산지가 대한민국인 미나리를 제목으로 뽑았기에 한국인의 강인한 생명력을 찬양하며 애국심을 호소하는 영화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큰 기대 없이 관람을 시작했으나, <미나리>는 시작부터 나를 몰입시켰다. 화려한 극적 장치나 반전들이 거의 없었지만, 스크린에서 잠시도 눈을 Jul 12, 2021 11:36 AM PDT
코로나 방역 강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로 다시 비대면 예배가 시작되면서,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위로의 권면에 나서고 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사랑하는 10일 온누리교회 성도님들께'라는 목회서신에서 "함께 모이지 못하는 아픔과 충격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에 익숙해지고 있지 않은지 두렵기까지 하다"며 "누군가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말은 분명 잘못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는 단지 '물리적 거리두기' 혹은 '신체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재훈 목사는 "이런 시대에 우리 사회는 서로간에 더욱 더 가까워져야 한다. 앞으로 두 주간으로 비대면 예배 기간이 끝날지 아니면, 더 지속될지는 오직 하나님이 아신다"며 "오직 우리가 아는 것은 이 기간이 결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되어서는 안 되며 공동체적으로 더 가까워지는 기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Jul 12, 2021 11:3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