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2025년 종교 인구 조사 결과, 매주 종교 활동에 참여한다는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 영국처럼 코로나 이후 '조용한 부흥'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믿는 종교가 있는 사람 중 예배나 미사, 불공 등 종교활동에 매주 참여하는 사람은 37%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였던 2021년에는 매주 종교활동 참여자 비율이 27%에 불과했는데, 4년 만에 10% 상승해 조사를 시작한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달에 2-3번 참여하는 사람은 11%, 한 달에 1번 정도 참여하는 사람은 12%이다. 반면 종교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18%, 한 달에 한 번 미만 참여하는 사람은 21%이다. 그 비율이 점차 줄고 있지만, 여전히 종교가 있는 사람 10명 중 4명 정도는 종교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Dec 08, 2025 11:30 AM PST
현대의 수명 통계로 볼 때 생존율은 80세까지 30%, 90세까지는 5%지만, 103세에 돌아가신 방지일 목사님과 105세를 바라보시는 김형석 교수님을 모델로 삼아 이제 100세 인생에 도전해 보는 것도 해볼 만한 일이다. 성경에선 장수를 축복으로 보고 969세까지 살았던 무드셀라도 있으니까 말이다. 맑은 정신으로 스스로 거동할 수 있다면 장수는 축복이요, 수명은 다다익선이다. 이제 100세 인생을 전망하면서 1세에서 100세까지 인간 생명과 삶의 모습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개요를 적어보기로 한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다. 2세: 직립보행(直立步行:을 시작한다.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Dec 08, 2025 11:27 AM PST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 칼럼니스트 닐 리스(Neil Rees)가 최근 '대림절의 기독교적 의미 3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닐 리스는 "중세 교회사의 거인이자 시토회 수도사였던 성 베르나르 드 클레르보(Saint Bernard of Clairvaux)의 대림절 설교는 라틴어 제목 『De Adventu Domini(주님의 오심에 관하여)』로 정리됐으며, 영어권에서는 『Sermons for Advent and the Christmas Season』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베르나르는 이 설교집에서 '과거가 오고, 현재가 다가오며, 미래가 온다'고 표현하며, 그리스도의 오심이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진행 중인 역사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칼럼의 내용. 첫 번째 대림: 이미 오신 그리스도Dec 08, 2025 11:23 AM PST
유럽법과정의센터(European Centre for Law and Justice, 이하 ECLJ)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튀르키예 내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폭력과 차별이 '일상화된 증오'의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교황 레오 4세가 니케아 제1회의 1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한 시기와 맞물려 발표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ECLJ는 52쪽 분량의 '튀르키예 내 기독교인 박해' 보고서에서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튀르키예 당국이 교황을 환영한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기독교 공동체가 겪는 폭력과 제도적 배제를 상세히 기록했다. 이 보고서는 "튀르키예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은 여전히 현실이며, Dec 08, 2025 11:20 AM PST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전체 인구 가운데 개신교인 비율은 20%, 불교 16%, 천주교 11%였으며, 무종교인은 5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2018년 이래로 이어진 동일 조사에서, 개신교·불교·천주교의 구성비가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한국리서치는 전했다. 이번 2025년 종교인구 현황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22번의 조사결과를 종합해 추산한 것이다. "종교인 고령화", 개신교도 예외 아냐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신자들의 연령 구조다. 전체 성인 인구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3%지만, 개신교 44%, 천주교 50%, 불교 43%가 6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종교인 10명 중 4~5명이 고령이라는 의미다. Dec 08, 2025 11:17 AM PST
오륜교회가 7일 저녁 서울 강동구 본당에서 주경훈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 목사는 지난 2023년 9월 이 교회 공동의회에서 김은호 설립목사에 이은 제2대 담임목사로 결정됐었다. 주경훈 목사는 이날 위임식에서 "한없이 부족한 저를 주님께서 종으로 삼아주셨다. 뿐만 아니라 오륜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앞으로 '종님'이 아닌 종답게 교회를 온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겠다"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죽기까지 충성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성도 여러분께서 부족한 저를 담임으로 품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가 저를 목사로 빚어가고 있다. 계속해서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이 자리Dec 08, 2025 11:13 AM PST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12·3 비상계엄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억류된 한국 국민들에 관한 질문을 받고 "처음 듣는 얘기"라며 되묻는 장면이 TV 화면에 나왔다. 외신 기자의 질문에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듯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게 "우리 국민이 잡혀있다는 게 맞느냐"고 확인한 건데 북한에 억류된 지 10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국민에 대해 대통령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한편으론 당황스럽다. 이날 외신 기자회견장에서 NK뉴스 기자는 2014∼2017년에 스파이 혐의로 북한에 잡혔거나 탈북자 출신이 중국에서 활동하다 강제 북송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아주 오래전에 벌어진 일이어서 개별적 정보가 부족하다"며 즉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Dec 08, 2025 11:09 AM PST
미국 기독교인 다수가 "선을 행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를 "성경적 가르침과 다른 신념이 광범위하게 확산된 또 하나의 사례"라고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천대학 산하 '문화연구센터(CRC)'는 최근 미국인의 사후관을 다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미국 세계관 조사 2025(AWI 2025)'의 일환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독교인 그룹에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심판을 받는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학적으로 '거듭남'을 자처한 기독교인(95%) ▲오순절교인(86%) ▲복음주의자(84%) ▲비교단·독립교회 교인(84%) ▲프로테스탄트(83%) ▲메인라인 교단(82%) ▲자칭 기독교인(78%) ▲가톨릭Dec 08, 2025 11:08 AM PST
미국 교회 내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일부 목회자들은 신앙 현장에서의 급격한 기술 도입이 '새로운 형태의 우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년 전만 해도 설교 작성에 AI를 활용하는 몇몇 목회자들에 대해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교회 사역 전반에서 AI 사용이 80% 증가했으며, 'Text With Jesus'와 같은 앱을 통해 영적 안내를 받으려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텍사스 애빌린의 퍼스트침례교회 레이 밀러(Ray Miller) 목사는 "하나님은 AI보다 크기 때문에 AI 사용이 신앙 자체에 위협이 된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기독교 영역에서의 급속한 기술 수용은 사람들의 주의를 빼앗는 또 다른 우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Dec 08, 2025 11:05 AM PST
미국 교회 지도자들의 다수가 설교 준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중 ChatGPT와 Grammarly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iForChurchLeaders.com과 Exponential AI NEXT가 공동으로 발간한 '2025 교회 내 AI 현황 보고서(The 2025 State of AI in the Church Survey Report)'는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ChatGPT는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수행하고 다양한 질문에 답하거나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활용되는 가장 대중적인 생성형 AI"라며, "교회 지도자의 26%가 사용 중이며 설교 준비, 연구, 교회 커뮤니케이션 작성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Dec 08, 2025 11:04 AM PST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10년에 걸친 '리빙 미니스트리(Living Ministry)' 프로젝트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성직자들이 사역 속에서 번영하도록 돕는 요인과 걸림돌을 가장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 공개된 최종 패널 보고서 'Lord, for the Years'는 연구 5차 조사에 참여한 500명의 성직자 경험을 토대로 작성됐다. 2017년 이래 2006년, 2011년, 2015년에 사역에 임명됐거나 2016년에 목회 준비를 시작한 1,000명 이상의 사제가 이 연구에 참여했다. 이번 보고서는 최신 설문 데이터를 제시하는 동시에, 지난 10년간 성직자의 웰빙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추적했다. 연구진은 성직자 웰빙을 ▲신체·정신 건강 ▲관계망 ▲영Dec 08, 2025 11:02 AM PST
목회자 3명 중 2명은 가족을 제외한 누군가로부터 최근 정서적 돌봄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구독자 중 목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근 1년 새 가족 외 누군가로부터 정서적 돌봄을 받은 적이 있는지를 조사해 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있다' 33%, '없다' 67%로 정서적 돌봄 경험이 있는 목회자는 3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 목데연은 "최근 발표된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의 한 영역인 '서로 돌봄 공동체'에서는 교회의 적극적인 상호 돌봄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돌보는 사람, 특히 목회자에 대한 돌봄을 언급했다"며 "교회 안에서 소진될 위험성이 가장 큰 목회자에 대한 성도, 동료 목회자 등의 적극적인 돌봄과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Dec 08, 2025 11:00 AM PST
이란에서 12세에 강제로 결혼해 지속적인 학대에 시달리던 여성이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교수형 위기에 놓였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이 사건과 관련해 이란 정부에 사형 집행 중단을 촉구하며, 피해 여성의 인권 상황을 고려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란인권센터(CHRI)에 따르면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최근 성명을 통해 "이 여성은 어린 시절 남성에게 팔려 가 수년간 학대를 받고 가족과 사법 체계로부터 버림받았다"며 사건이 성차별과 인종적 소외 속에서 발생한 구조적 불의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범죄 행위가 아니라, 조혼과 장기간 학대가 초래한 비극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형이 선고된 여성은 골리 코우흐칸(25)으로, 12세 때 사촌과 Dec 08, 2025 10:58 AM PST
다큐멘터리 영화 '부흥'이 2026년 1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동명 단행본(《부흥》)이 12월 3일 발간돼 독자들에게 먼저 소개됐다. 영화는 방송작가 출신 윤학렬 감독이 연출했다. 윤 감독은 34년간 영화·방송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부흥의 역사에서 사람과 장소의 역할을 조명한다. 그는 2년 7개월 동안 5대륙 120개 도시를 방문해 130여 명의 관련 인물을 인터뷰했다. 단행본 《부흥》에는 이러한 취재 과정이 담겨 있으며, 성령운동과 부흥 사례를 다룬 10개 장으로 구성됐다. 미국 아주사 부흥과 애즈베리대학 기도운동, 웨일스 광부 부흥, 나이지리아 순교사례 등 세계 각지의 신앙운동을 소개한다. 윤 감독은 과거 드라마 및 영화 시Dec 08, 2025 10:57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더 반즈의 기고글인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두 가지 팁'(2 tips on how to overcome fear of evangelism)을 6일 게재했다. 헤더 반즈는 디시전 포인트(Decision Point)의 특별 프로젝트 디렉터로서 직원 모집과 훈련에 집중하며 조직 전반의 전략적 프로젝트를 이끌어 사명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전도의 기회를 놓쳤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발은 움직이지 않고 입은 열리지 않을 때가 있다. 필자도 그랬고, 아마 당신도 그렇지 않았을까?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의 후회를 결단으로 바꾸실 수 있다면? 2주 전, 필자는 주유소에서 한 무슬림 남성에게 복음 전도지를 건네라는 성령의 강한 마음의 감동을 느꼈다. 대Dec 08, 2025 10:5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