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부산지법은 1월 30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및 구속돼 재판을 받던 손 목사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손 목사는 지난해 9월 초 구속됐다. 선고 직후 출소한 손 목사는 항소 의지를 밝혔다. 손 목사는 지난해 3월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교회에서 정승윤 예비후보와 대담을 하고 영상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지난해 6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회에서 열린 기도회 및 예배에서 "김문수 후보를 당선시키고 이재명 후보를 낙선시켜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인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아 왔다.Jan 29, 2026 08:33 PM PST
지난 주말 기록적인 한파와 겨울폭풍이 북텍사스 지역에 덮쳤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연합 사역은 이어졌다. 텍사스 주 지역으로 확장된 ‘달라스 2026 위 브릿지 컨퍼런스(We Bridge Conference)’가 기독일보 주최로 26일(월)부터 27일(화) 양일간 플라워마운드교회(최승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강한 교회 세우기(연합, 섬김, 위로)”를 주제로, 교회와 목회자들을 연결하고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LA를 비롯해 휴스턴, 샌안토니오, 오스틴 등 각지에서 자리에 참여했다. 첫날 오후 1시 30분에 '목회코칭'이란 주제로 김경도 목사(플라워마운드교회 사역목사)는 미주 한인 이민교회 현실 속에서 코칭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현재 사역의 방향을 세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는 코칭을 통해 목회자의 역량을 키우는 ‘목회 코칭’, 둘째는 교회 안에서 평신도들을 세우는 ‘조직 코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별히 평신도 코칭을 통해 교회 안에 건강한 리더십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Jan 29, 2026 05:45 PM PST
프랑스의 소설가며 심미가인 미셸 투르니에는 그의 산문집 <예찬>에서 예찬의 중요성을 말한다. 예찬하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며 예찬하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한다. 투르니에는 인생에 대하여, 자연의 변화에 대하여 예찬하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 말한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새 아침을 예찬하고,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예찬하라고 권한다. 여기서 말하는 예찬은 감탄이다.Jan 29, 2026 03:25 PM PST
California University of Technology(Cal U Tech)는 AI 를 활용해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Jan 29, 2026 02:57 PM PST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 목사)가 1월 25일(주일) 평화교회에서 월례 기도회를 열었다.Jan 29, 2026 02:39 PM PST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는 2월 6일(금)부터 8일(주일)까지 황성은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한다.Jan 29, 2026 12:15 PM PST
영국, 스코틀랜드, 프랑스에서 의료적 조력자살 합법화가 계속 무산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노동당 킴 리드비터(Kim Leadbeater) 의원이 제안한 웨스트민스터 법안이 최종 표결에 이르지 못해 사실상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 조력자살 지지자들은 상원에서 절차적 지연 전술이 동원돼 법안이 좌초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생명 수호 단체들은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중립을 표방하면서도 실제로는 조력자살 지지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동당 플로렌스 에샬로미(Florence Eshalomi) 의원은 "왕립 대학, 전문 단체, 내각 장관 가운데 단 한 곳도 이 법안의 안전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상원의원들이 전문가들의 Jan 29, 2026 08:53 AM PST
동서의 교차로에 위치한 튀르키예는 세속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이들이 반서구적 성향을 가진 나라로 평가한다. 그러나 지난 한 세기 동안 튀르키예의 기독교 인구는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에 따르면, 이 나라에서 20세기 초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던 기독교인은 현재 0.2%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이라크나 북한 등 인권 상황이 열악한 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수치다. 아르메니아인, 아시리아인, 그리스인 등 오랜 역사를 가진 정교회 공동체는 여전히 튀르키예에 남아 있지만, 지속적인 감시와 토지 분쟁, 폭행 사건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고 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이란, 시리아 등 분쟁 지역에서 온 기독교인 난민들도 튀르키예에 정착해 있다. 튀르키예가 종교 자유의 이상향은 아니지만, 난민들에게는 고향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환경으로 여겨진다. Jan 29, 2026 08:52 AM PST
인천 한 구원파 교회에서 여고생을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합창단장 여성 A씨(54)에게 25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월 2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 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5년형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교인 B씨(42)와 C씨(55)는 징역 25년과 23년,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피해자 친모(53)는 징역 4년이 각각 확정됐다. 이들은 지난 2024년 2월부터 5월 15일까지 인천 남동구 기쁜소식Jan 29, 2026 08:50 AM PST
온두라스의 국민당 소속 호세 토마스 잠브라노 몰리나(José Tomás Zambrano Molina) 하원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잠브라노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이기도 하다. 잠브라노는 1월 25일, 온두라스 의전서열 3위인 국회의장직에 올랐다. 그는 발레주를 대표하며 2010년부터 의회에 몸담아 온 베테랑 의원으로, 10년 이상의 입법 경험을 갖고 있다. 잠브라노는 첫 공개 발언에서 대화와 합의 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결정은 투표와 대화를 통해 이뤄져야 하며, 강요돼서는 안 된다"며 당파를 초월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새 의회 개회식에서는 온두라스복음주의연맹 의장 헤라르도 이리아스(Gerardo Irías) 목사가 잠브라노와 의원들을 위해 공개 기도를 드렸다. 그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Jan 29, 2026 08:49 AM PST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된 한 영상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로스앤젤레스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광고판 위에 올라가,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다"(Jesus is not God)라는 문구의 'Not' 부분을 검은색으로 덧칠해 "예수는 하나님이다"(Jesus is God)라는 신앙 선언문으로 바꿔놓았다. 해당 광고판은 월드라스트찬스(World Last Chance, 이하 WLC)라는 단체가 제작한 것으로, 이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고 예수의 신성을 거부하는 메시지를 전국적으로 내걸고 있다. WLC는 "예수는 천국에 먼저 가지 않았다"는 문구를 포함해 네 가지 광고판 주제를 통해 "성경의 진리를 깨우는 외침"이라고 주장한다. 이 단체는 또한 평평한 지구설 등 논란이 되는 가르침을 웹사이트와 영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Jan 29, 2026 08:48 AM PST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가 당회에 수십억 원의 분립 개척 지원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면서 '원로목사' 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회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목회자를 예우하기 위해 정착한 제도가 교회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논란의 중심이 된 박영선 목사는 많은 목회자가 본받고 싶어 하는 명 설교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가 교회 시무를 은퇴한 뒤 후임 목사와의 갈등이 표면화된 건 최근 개척 지원금 요구 의혹이 불거지면서부터다. 최근 논란은 박 목사가 현재 남포교회 부목사로 있는 아들과 함께 개척해 나갈 뜻을 밝히면서 당회에 거액의 지원금을 요구했다는 게 요지다. 하지만 박 목사는 자신이 거액의 분Jan 29, 2026 08:47 AM PST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을 다시 붙드는 한 신앙인의 기록을 담은 묵상집 <조금만 더 주님 가까이>가 출간됐다. 이 책은 삶의 자리에서 버티다 무너지고, 다시 붙들림을 경험했던 저자의 '예수동행 일기'를 사순절 묵상 흐름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조금만 더 주님 가까이>는 특별한 신앙의 경지나 모범적인 영성을 제시하기보다, 신앙의 현실 속에서 흔들리고 넘어지는 순간들 속에서도 예수와의 동행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정직하게 기록한다. 독자는 책을 따라 '회개와 자기 인식', '말씀과 동행', '자기 부인과 갈급함', '공동체와 시험', '회복과 광야'라는 다섯 개의 여정을 차례로 지나가며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고난주간 묵상은 예수님의 가상칠언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십자가 앞에서 해석과 말하기를 멈추고, 조용히 머무는 시간을 통해 독자를 그리스도의 고난 한가운데로 이끈Jan 29, 2026 08:45 AM PST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가운데, 한국교회 역시 거대한 전환의 문턱에 서 있다. 설교문 작성, 목회 상담, 교회 행정, 교육과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AI는 이미 교회 현장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그 활용 범위는 날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는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디까지 맡기며, 무엇을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신간 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AI 활용의 유용성과 위험성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앞에서 교회가 반드시 숙고해야 할 신학적·목회적 기준을 질문 형식으로 제시한다.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실천적 문제와 함께,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아야 할 교회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물음을 동시에 던진다. Jan 29, 2026 08:44 AM PST
사라 멀랠리(Sarah Mullally) 전 런던 주교가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예식을 통해 제106대 캔터베리 대주교로 공식 확정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날 예식에서 멀랠리 대주교는 그리스도와 수장의 권위를 상징하는 '수위십자가(Primatial Cross)'를 받았으며, 예식 말미에 축도를 전했다. 예배에서는 엘가(Elgar)의 음악과 남아프리카 찬트가 함께 연주됐고, 성경 봉독은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진행됐다. 이는 멀랠리 대주교가 과거 주교로 섬겼던 런던 교구와 모잠비크·앙골라 성공회 관구 간의 연대를 반영한 것이다. 예식에 앞서 멀랠리 대주교는 "캔터베리 대주교로 부름받은 것은 말로 다할 수 없이 특별하고 겸손해지는 특권"이라며 "영국과 전 세계에서 성공회 교회들은 지역사회에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도Jan 29, 2026 08:4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