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교한인총회, 오바마에 동성결혼 반대 탄원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제 31차 정기총회에서 제1부총회장이었던 김승호 목사(달라스 산돌침례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승호 목사는 텍사스주 한인침례회 북부지방회 회장, 텍사스주 한인침례회 총회장, 총회 … 탈북자 인권 앞장서는 UMC 한인목회자들
올해 초 중국의 틸북자 강제북송으로 인해 파생된 탈북자 인권문제에 관심이 미주 내에서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KUMC·총회장 안명훈 목사) 소속 목회자들이 탈북자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미주 내… 
[현영갑 목사 기고]반 공유지의 비극
아무도 없는 외딴 곳에 김씨와 최씨가 사이 좋게 살았다. 각 자의 집에 살면서 담도 치지 않고 서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문도 잠그지 않고 모든 물건을 유무상통하며 살았다. 어느날 김서방이 급하게 꼴을 베려 낫을 찾… 
뉴욕초대교회 초청 뉴욕원로목사회 월례예배
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회장 이성철 목사)가 19일 오전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의 초청으로 월례예배를 드렸다. 김용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수산 목의 기도에 이어 김승희 목사가 ‘선교적 사명’이란 … 
미주여성목회자협, 신임회장 이미선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18일 스토니 포인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미선 목사, 부회장에 전희수 목사를 선출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미주 지역에 목회자들의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 
‘노예제’ 지지했던 美 남침례교, 첫 흑인 총회장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이자, 한때 노예제도를 지지했을 정도로 백인 위주의 보수적 교단인 미국 남침례교(SBC)에서 드디어 사상 첫 흑인 총회장이 탄생한다. 올해로 167년의 역사를 가진 남침례교는 19일(현지시각) 루이지애나주 …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제31차 총회 개막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최창섭 목사) 제 31차 총회가 6월 18일(월) 메릴랜드 소재 웨스틴 볼티모어 워싱턴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총회는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소속 메릴랜드지방회…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이은 선교세미나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가 주말 2012 호산나전도대회에 이어 18일부터 뉴저지벧엘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3일간 선교컨퍼런스를 개최, 이민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깨우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 
헌신 힘쓰는 KPCA 동북노회 연합여선교회
KPCA 동북노회 여선교연합회(회장 이은숙 권사)가 17일 ‘여선교연합회 헌신예배’를 뉴욕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열고 노회 내 여성 선교회들이 더욱 힘써 노회를 섬길 것을 다짐했다. 
뉴욕에 ‘후러싱제일교회’ 거리 생겼다
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는 17일 오후 김영목 뉴욕총영사, 존 리우 감사원장, 피터 구 시의원 등 뉴욕 경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한인교회명의 거리가 생긴 것에 감사를 드렸다. 
[김연규 칼럼] 영의 찰지력(察知力)
정상적인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다. 즉 외부에서 부터 사람에게 가해지는 자극에 의해 분류하여 시각(視覺)과 청각(聽覺)과 후각(嗅覺)과 미각(味覺)과 촉각(觸覺)이 있다. 이를 일컬어 오감(五感, five sense… 
할렐루야대회 장소 사전 답사...성공적 개최 다짐
2012 뉴욕 할렐루야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이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 장소인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미리 답사하고 할렐루야대회의 은혜로운 대회를 위해 함께 … 
한인교회, 170년 전통 미국교회와 통합 돼
스탬포드연합교회(담임 송성모 목사)가 171년의 전통의 미국 감리교회와 통합됐다. 미국교회는 1841년부터 역사가 시작된 Springdale교회로, 이 미국교회는 교회재산 일체를 스탬포드연합교회에 양도하고 17일 병합예배를 드렸다. … 
미주성결신학대 제10회 학위 수여식
‘진리 탐구, 영성 훈련, 사명 헌신’이라는 교훈 아래 사명자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 10회 학위 수여식이 16일 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에서 거행됐다. 
방지일 목사가 효신교회에 전한 메시지
한국교회의 산 역사인 원로 방지일 목사가 17일 뉴욕효신교회를 방문,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효신교회는 방지일 목사의 사촌동생인 방지각 목사가 원로로 있는 교회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