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태웅 찬양칼럼] 하늘에서 주는 평안
마음의 여유와 기쁨을 빼앗겼을 때 어떤 찬송이 떠오르십니까? 저는 평화의 찬양을 부릅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세상에서는 참된 평화를 얻지 못합니다. 진… 
“회장과 동일 교단 후보는 3년간 등록 제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17일 오전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에서 제3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통과된 선관위 세칙은 입후보자의 … 
뉴욕교협, “미기연에 질의서 보낼 예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에 질의서를 발송할 방침이라고 양승호 회장이 17일 임실행위원회 석상에서 밝혔다. 이와 관련, 양승호 회장은 이날 임실행위원회 발언에서 “증경회장단 … 
교협-청소년센터 건물 매매 추진 본격화
플러싱 유니온에 오래도록 자리 잡아 온 뉴욕교협 본부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현재 서니사이드에 위치한 청소년센터 쉘터 건물 매매도 함께 추진, 뉴욕교협과 청소년센터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본부를 구매하… 
[인터뷰] 부임 4년차 맞은 한규삼 목사
뉴저지 지역의 대표적인 중형교회인 뉴저지초대교회가 한규삼 목사의 부임 이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다. 한규삼 목사는 지난 2009년 7월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만 4년간 뉴저지초대교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 이에 기독일… 
프라미스교회 ‘His Life’ 할렘 첫 공연 앞 둬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2005년 시작된 가스펠 ‘His Life’가 할렘가에서 첫 공연에 나선다. 이번 His Life 할렘공연은 8월 31일일과 9월 1일 이틀간 할렘 소재 ‘아폴로극장’에서 이뤄진다. 
올림픽과 함께 시작되는 2세들의 총력전도
뉴욕 맨하탄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총력으로 노방전도를 실시해 온 국제도시선교회(이하ICM·대표 김호성 목사)가 20일부터 8월3일까지 2주간 유럽의 한인 디아스포라 젊은이 약 1천여 명과 런던올림픽선교를 실시… 
인권위 “동성애 카페 폐쇄, 교회 판단에 맡겨야”
동성애자 이모 씨가 교회 내 동성애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각하됐다. 이모 씨는 지난달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 카페를 만들었으나 사흘 뒤 폐쇄된… PCUSA 한인교회, 복음주의 노회 이전 계속될 듯
지난 5일 미국장로교(PCUSA) 총회 본 회의(Plenary IIV)에서 아틀란타 베다니교회를 비롯한 6개 조직교회와 4개 개척교회의 대서양한미노회(회장 김규형 목사)로의 회원권 이명안이 성공적으로 가결됐다.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 임시총회서 나온 발언들
미주보수교회연합회가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초대회장과 초대부회장을 선출하는 등 11일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의 태동부터 현… 
이제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로...초대회장 황경일 목사
지난 5월 창립됐던 미주보수교회연합회가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고, 초대회장으로 황경일 목사, 초대 부회장으로 김영환 목사가 추대됐다.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는 12일 11시 플러싱 청해진에서 임시총회… 
홍재철 대표회장이 말하는 한기총 사태의 전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이 11일 뉴저지 트랜톤장로교회에서 진행된 미기총 총회에 참석해 그간 진행됐던 한기총 사태의 전말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홍재철 목사는 이날 50분간 미기총 회원들에게 한기총에 대한 … 노태우 전 대통령, 조용기·하용조 목사 등 통해 예수 영접
불교신자였던 것으로 알려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예수를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됐다고 국민일보가 12일 보도했다.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지난 10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지금은 (기… 
PCUSA 한인 지도자들, 이번 총회 결과에 고무
미국장로교(PCUSA)가 제220회 총회에서 338대 308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결혼의 정의(定義)를 지켜냈다. 지난 제219회 총회에서 동성애 성직자와 직분자의 가능성을 열어 놓은 PCUSA는, 이번 총회에 결혼의 정의를 “한 여자와 한 남자… 
이찬수 목사 “대형교회 해체? 의도와 달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첫번째 기도 부탁 글 이후 8일 또다시 입장을 밝히고, “대형교회 해체 작업”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이찬수 목사는 “일부 언론에서 머릿기사로 ‘대형교회 해체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