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요리사들, 유학생들 위한 일식뷔페 마련
맨하탄의 한인 일식 요리사들의 모임인 한마음회가 오는 10일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 일식 뷔페 ‘유학생 초청 한마음 잔치’를 준비한다. 2심서도 징역형 선고된 정삼지 목사, 대법원에 상고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2심 판결에 대해 최근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등법원은 얼마 전 정삼지 목사에게 교회 재정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었다. 이는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 결과에 대해 일부 … 여의도순복음교회 커뮤니티에 ‘동성애 카페’ 개설?
서울시교육청과 경찰청, 병무청 등 각 공공기관에 ‘동성애자 임용 가능 유무’를 묻고 있는 성소수자 이모 씨가 이번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까지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교회 당회, 송태근 목사 사임 수리… 17일 고별설교
강남교회 당회가 최근 삼일교회측으로부터 청빙 제안을 받은 송태근 목사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당회는 이번 일에 대한 입장을 5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면서 “6월 2일 임시당회에서 송태근 담임목사님의 사… [취재낙수] 총회 룸메이트 목회자의 코골이
각종 세미나와 선교대회, 교단총회 등에 출타가 잦은 목회자들은 동료 목회자들과 함께 숙소를 사용하는 일이 일상화 돼 있다. 특히 미주 이민교회 특성상 미주에 있는 한인 목회자들은 더욱 외부 출타가 잦은 편이다. 대게 편… [유태웅 찬양칼럼] 찬양의 힘, 변화의 힘
우리는 심는 데로 거둔다는 진리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잘 심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종종 엉뚱한 것을 심어 놓고 좋은 것을 바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또는 사람들은 심지도 않고, 심지어 나쁜 것을 심어 놓고 좋은 것을 거… “담임목회자가 다른 교회에 청빙됐다”?… 리더십 교체 대안은
삼일교회 당회가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를 후임으로 내정하면서 ‘기존 교회 담임목사 청빙’ 문제가 다시 논쟁이 되고 있다. 이는 비단 삼일교회 뿐만 아니라 최근 리더십을 교체한 대형교회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 노창수 목사 “끝까지 목자 돼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 5월 31일자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사임서를 제출한 노창수 목사가 6월 3일 주일예배에서 남가주사랑의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마음을 성도들에게 나누었다. 허봉기 목사가 말하는 직분제 일부 폐지와 호칭제 정비
뉴저지 중부지역의 핵심적인 한인교회인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가 내년부터 한인교회로서는 파격적일 수 있는 직분제와 호칭제를 도입한다. 시무장로를 제외한 다른 직분은 모두 없애고 또 시무장로를 포함해 모든 성도… 뉴욕전도대학 3명의 새 일꾼 배출
2012년도 전도대학 종강 및 제5회 졸업예배가 5일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전도대학을 통해 새롭게 배출된 일꾼은 김성자, 조복희, 조은희 씨 등 총 3명이다. RCA 한인목회자들과 사모 친목 다져
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흥용 목사)가 4일 저녁 사모 위로 행사를 갖고 소속 목회자와 사모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는 매년 비정기적으로 사모 위로 행사를 열고 사모들의 수고를 치… “나눔과기쁨 뉴욕본부 사역 일시중단”
지난 2010년 1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나눔과 기쁨 뉴욕본부(상임대표 김수태 목사, 사무총장 정도영 목사)가 사역을 일시 중단한 사실을 알려왔다. 또 현재 뉴욕교계의 갈등상황과 관련, 뉴욕지부가 해체된 …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업적 다시 봐야”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광화문 광장에 보기좋게 두분의 동상이 우뚝 서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이다, 이순신 장군은 7년 왜란 중에 거북선을 만들어 적의 침략을 막고 탁월한 전략과 전술로 전승을 거둔 구국 장… [김영한 박사 시론] 종북 세력은 북한에서 살게 하라
필자가 독일에서 공부를 끝내고 귀국할 때인 1977년 동독 정권이 좌파 사회주의 지식인 비어만(Biermann)의 시민권을 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동독정권은 자기 체제 안에서 눈엣가시인 이 지식인이 서독에서 열렸던 국제사회… 오정현 목사 “건축,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될 것”
‘도로점용’ 논란에 휩싸인 사랑의교회 새 성전 건축에 대해 오정현 목사가 “하나님께서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논란이 불거진 후 첫 주일인 3일 예배 설교에서 “미주에서 제자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