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동성애 쓰나미 저지, 한인교회들 큰 힘 보태
미국 내 각 주에 번지고 있는 동성애 합법화 움직임에 한인교회를 비롯한 미국의 기독교단체들의 분발로 제공이 걸리고 있다. 우선 워싱턴주는 6월6일부터 발효 예정이던 동성결혼 허용법안이 재검토를 위한 주민투표의 최소 … [KCBN 공개모금방송 ]
KCBN(사장대행 문석진 목사)이 6월 13일(수)과 14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규방송시간을 통해 공개모금 방송을 실시한다. 특히 KCBN의 공개모금방송 중에는 크리스천 기업을 방문하는 방송프로그램인 업소탐방 등을 생방… 
미동부기아대책, 야외에서 월례회 가져
소외되고 척박한 해외 지역의 아동결연 운동을 미동부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이하 미동부기아대책)가 5월31일 야외에서 월례회를 갖고 내실 있는 구제사업을 지속해 나… 
신천지 교리의 신학적 문제는 무엇인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학술원 세미나실에서 ‘신천지 교리에 대한 신학적 평가’를 주제로 제22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권호덕 박사(백석대)는 ‘신천지 이단 … 
서울시, 사랑의교회 신축 공사에 제동
특혜 논란이 일던 서울시 서초동 대법원 맞은 편 ‘사랑의교회’ 예배당 신축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1일 서울시가 서초구 주민 293명이 청구한 ‘사랑의교회 건축 특혜’에 대한 주민 감사 결과 공공용지 불법 점용 등의… 
예장합동 해외선교대회 성황리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가 교단 설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해 ‘은혜의 100년, 빛으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해외선교대회를 29일부터 31일까지 LA에 위치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개최했다.이 행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 
뉴욕남산감리교회 “사랑 넘치는 교회로”
뉴욕 브룩클린 지역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남산연합감리교회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최근 창립 기념예배와 함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박휘준 목사를 중심삼은 선교공동체로 성장해 갈 …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교회가 제동 걸었다
6월 6일 부터 발효 예정이던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2월 워싱턴 주 상. 하원에서 통과되고 크리스 그레고리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발효 예정이던 워싱턴 주 동성결혼 법안이 일단 연기… 
[건강칼럼] 불면
사람은 태어나서 유아기에는 약 20시간, 소아기에는 10-20시간, 그리고 성인이 되면 약 7시간 정도의 평균적이 수면시간을 가진다. 불면증이란 수면 부족을 의미하기는 하지만 불면증을 양적으로 진단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하… 
신천지 단체가 뉴욕 지역커뮤니티 주류행사에 참여
지난 28일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리틀넥 일대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 신천지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한인사회와 한인교회들의 경계가 요청되고 있다. 이번 행진은 리틀넥과 더글라스톤에서 진행됐으며 뉴욕… 
[추모시]한요한 선교사님을 보내며
최근 소천한 故 한요한 선교사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김종덕 목사가 고인을 추모하는 시를 뉴욕교계 언론사에 전달했다. 김종덕 목사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과 대뉴욕지구목사회장을 역임한 원로이기도 하다. 다음… 
“한인세계선교대회, 향후 30년 북미주 선교 좌우”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C, 사무총장 고석희) 미 서부지역 지도자들이 올 여름 시카고에서 열릴 제7차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천3백여 남가주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 내정 노창수 목사, 이전 교회에 사임서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담임인 노창수 목사가 최근 남가주사랑의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 5월 29일(화) 저녁 8시에 임시당회를 열었다. 임시당회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컨퍼런스룸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 
이태희 목사, 아픈 중에도 뉴욕 복음화 기원
오는 7월6일(금)~7월8일(주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2012 대뉴욕지구 할렐루야 복음화대회와 관련, 강사 이태희 목사가 목디스크 증상 악화로 인해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2심서도 징역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2심에서 교회 재정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5형사부는 30일 오전 11시 선고공판(2011노3629)에서 정 목사에 대해 일부 무죄를 인정,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