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최고의 성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리노에 위치한 헌팅턴 도서관(Huntington Library)을 방문했다. 오래 전, 근처에서 담임 목회를 할 때도 가보지 못했던 그곳을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찾았다. '도서관엘 왜 가는 거지?'라는 의문점을 지닌 채 가…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George Washington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3) 미국의 국부(國父) 워싱턴에 대해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신대륙… [강태광의 기독교 고전 산책] 순교자 저스틴의 <제 1변증서>
“순교자 저스틴(Justin Martyr)”으로 알려진 유스티누스(100-165)는 그레고 로마인이다. 유스티누스는 학문에 심취했다. 수사학(인문학), 역사, 그리고 시를 공부했고, 다양한 철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철학을 섭렵한 그는 30세쯤 되… 조용기 목사와 해방 이후 한국 사회 및 기독교(2)
해방과 한국전쟁은 한국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해방 후 3년의 혼란기를 거쳐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 그라고 2년뒤 6.25 전쟁이 일어났다. 이것은 한국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한국사회에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 [신년사] 하나님 비전과 묵시적 영성으로 수놓는 2024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동터옵니다. 희망찬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이 기독일보 독자들과 온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산의 정상까지 3시간, 하산하는데 2시간, 산 정상에서 머문 시간 30분. 가장 행복한 시간은 산 정상에서 … [신년사] 무릎 꿇는 기회를 더 가지면서 새해를 시작 합시다
국제적인 격동의 영향으로 참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는 이제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졌습니다. 그와 함께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소망의 2024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가슴을 열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힘찬 발걸음…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원단(元旦) - 설날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3:15) 오늘 아침은 2024년 원단(元旦) 즉 설날 아침입니다. 2023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024년 새… [김병규 칼럼] 부르심에는 후회 없는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독특한 3인의 제자가 있습니다, 가룟 유다와, 베드로와 맛디아입니다. 이 세 사람은 다르지만, 메시지의 영광은 동일합니다. 즉, 쓰임 받는 길, 충성의 길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는 직무를 버… [성종근 칼럼] 은혜 은혜 은혜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마친다는 것은 대단하고 감사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시작은 하지만 마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와 사회에 있었습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믿음의 경주를 힘껏 뛰며!
2023년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행복하고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형제가 있어 저 역시도 아주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올해도 좋았지만, 내년은 이보다 더 좋은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1] 리더와 리더십
어떤 질문은 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대표적인 질문은 아마 이것일 것이다."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 이런 질문은 질문을 통해 무엇인가 화자가 말하고자하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이지 결코 답을 요구하는 … [멕시코에서 온 편지] 마을 행사와 겹친 성탄절 어린이 예배가...
알레그리아 선교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알레그리아 선교센터는 청소년들이 모임을 위해 매주 방문을 시작한 시점부터 진정한 선교센… [2024 신년시-김재원 목사] 약진(躍進, Leap forward)
숨이 차도록 달려 왔는데 새해라는 표시판이 방향을 가리킨다 주저 앉고 싶고 숨 좀 돌렸다 가려는데 세월이 기다려 주지 않고 등을 떠민다 2024년 교회가 주의해야 할 9가지 요소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2024년 교회에 위험한 9가지 단층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지구의 단층선이 바뀌면, 이것은 위험 신호”라며 “어떤 면에서는 많은 교회… [이민규 칼럼] 잃어도 되는 것들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계획했던 것들을 이루지 못했을 수 있고, 예상했던 것들보다 미진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고,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해를 마감하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