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와 해방 이후 한국 사회 및 기독교(1)
해방 이후 한국교회에는 두분의 위대한 지도자가 있다. 한분은 한경직목사이고, 다른 한분은 조용기목사이다. 한경직목사는 한국교회의 주류인 장로교 출신으로, 역시 한국기독교가 가장 강한 평안도 출신이다. 한경직목사는 … [사설] 성소수자 축복한 목사가 선택한 길
인천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에게 축복식을 했다가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동환 목사가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무효소송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일각에선 지난 18일 프란치스코… [이민규 칼럼] Merry Christmas!
성탄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성탄 카드를 주고받고, 아이들은 선물을 받을 기분에 들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을 봅니다.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성탄절을 축하하고 기뻐합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상점 문을 거… [김병규 칼럼] 속사람의 변화가 파괴력을 추구한 충만입니다
신앙이란 외형의 발전과 성장을 논하기 이전에 속사람의 변화를 말해야 합니다. 바울은 속사람의 변화라는 독특한 표현을 했습니다. 속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한다 했고, 겉 사람은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 [성종근 칼럼]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가장 재미있게 기다렸던 때는 학창 시절 같습니다. 날짜를 세어가면서 기다렸습니다. 물론 겨울 방학이 되기도 했지만 무엇인가? 특별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 들뜬 마음이 성탄절 이브에는 너도 나도 시내로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Merry Christmas!
성탄을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지난 주간 동안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는 식사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저의 몸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모두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행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정신병자 노숙자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마가복음 5:3,5)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가을의 기도
굽이치는 바다와시인 김현승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일평생 신앙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마지막도 특별합니다. 숭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교 채플 시간에 기도하다 하나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이별의 노래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었을 때 제자인 여대생 H와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제주도로 갔습니다. 가정, 명예, 서울대 교수 직을 버리고 홀연히 도피했습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하나님의 편지, 김소엽 시인
하나님의 편지 - 김소엽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단 한 번의 연서 연애편지 받고서도 그 뜻도 몰랐던 늦된 아이여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예수를 생각하고 나는
예수를 생각하고 나는 나의 가난함도 슬프지 않고 남의 부유함도 부럽지 않나니 예수를 생각하고 나는 [부동산 칼럼] 실버타운 –행복하고 액티브한 인생 2막을 위한 설계
수많은 베이비붐 세대들의 본격적인 은퇴와 함께 미주 한인 사회 은퇴 세대들의 의식 구조 및 주거 형태가 많이 변하고 있다. 미주 이민의 실질적 1세대인 80-90 년대 이민 세대들이 자녀들의 성장으로 독립하고 이제는 그들만이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공산주의는 왜 소멸되었는가? (II)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사도행전 2:44-46) 미국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과… 다시 주목받는 C.S 루이스 칼럼 “성탄절은 죽지 않은 희망이야기”
20세기 대표적 기독교 지성인 C.S. 루이스가 쓴 77년 된 칼럼이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고 크리스천뉴스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 1946년 영국 간행물 스트랜드 매거진에 발표된 루이스의 칼럼 ‘비기독교인을 위한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공산주의는 왜 소멸되었는가? (I)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사도행전 2:44-46) 우리 민족은 6.25 사변을 통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