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근 칼럼] 새해를 열며
연말과 연시는 준비할 것들이 많습니다. 차분히 정리할 여유가 항상 부족합니다. 해야 할 것은 많고 필요한 것들은 부족한 것들만 보입니다. 가장 힘든 것이 영적 리더의 부재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2024년도 힘차게 출발!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도 형제의 모든 삶의 부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청량제와 같은 형제와 저의 삶이 올해도 계속되기를 기대하며 새해, 새달, 새로… 동성애와 자폐증
최근에 밝혀지고 있는 바이지만, LGBT 사람들에게 자폐증(autism)이 많다고 한다. 자폐증은 과거에는 전반적 발달장애라 했는데, 그 이유는 소아 발달기에 학습장애, 언어장애, 운동장애, 산술장애, 행동장애, 등등이 모두 함께 나… 1,500년 전 백제에 기독교인들이 많았다?
역사는 주로 승자의 기록이 기준의 틀을 제공한다. 기록을 남긴 승자들은 자신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과장하거나 구성하고, 패자들 역사는 말살·축소, 왜곡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주변 국가들을 동이, 서융, 남만, 북적, 흉노 등 … 이 글을 읽고도, 감사하지 못할 이유가 있는가?
감사는 인간의 정서(감정)들 중 가장 고급스러운 정서다. 왜냐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정서이기 때문이다. 객관적 환경이나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감사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감사할 수 없는 조건 속에서도 전천후 … [강태광의 기독교 고전 산책] 순교자 저스틴의 <제 1변증서> 내용
유스티누스의 <제1변증서>는 155년에 있었던 폴리갑 감독의 순교 사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스티누스는 <제1변증서>에서 당시 로마 안토니누스 피우스황제에게 담대하고 강경한 어조로 기독교를 소개한다. 그는 그리… 복된 새해를 위한 10가지 성경의 약속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복된 2024년을 위한 10가지 성경적 약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과 '그리스도언약연합'을 … 다양성과 포용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독특하고 다양하게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조화롭게 다스릴 것을 명령하셨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지체들이 하나의 통일된 유기체로 작동할 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하셨다. 이처럼 성경은 다양성을 …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나하나 꽃피어 (조동화)
목회자로 변신한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라는 시입니다. 시인 조동화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인은 시조, 일반시, 그리고 동시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긴 시인입니다. 시인 조동화는 시조로 출발했습니다. 시인… [김귀보 목사의 본문이 이끄는 설교] 승리의 겉과 속
여호수아의 지휘 하에 견고한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다. 그것도 아무런 전력손실 없이 무혈입성을 했다. 이것을 지켜본 가나안 땅의 대적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요단강 도하를 통해서 높아진 여호수아의 명성은, 여리고까지…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매국노(賣國奴)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여호수아 7:21)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30년 동안의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기독교인의 새해 맞이가 지닌 5가지 특별한 의미
2024년 새해를 맞으며 전 세계에 기대감의 물결이 일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 해에서 다음 해로의 전환은 새로운 시작, 즉 열망과 결심이 그려지는 빈 캔버스를 상징한다. 기독교 전통에서 이는 믿음과 영적 원칙을 따르는… 예수님이 이끄는 교회의 10가지 특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예수가 이끄는 교회의 특징 10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 세상 최고의 성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리노에 위치한 헌팅턴 도서관(Huntington Library)을 방문했다. 오래 전, 근처에서 담임 목회를 할 때도 가보지 못했던 그곳을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찾았다. '도서관엘 왜 가는 거지?'라는 의문점을 지닌 채 가…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George Washington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3) 미국의 국부(國父) 워싱턴에 대해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신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