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칼럼] 부르심에는 후회 없는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독특한 3인의 제자가 있습니다, 가룟 유다와, 베드로와 맛디아입니다. 이 세 사람은 다르지만, 메시지의 영광은 동일합니다. 즉, 쓰임 받는 길, 충성의 길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는 직무를 버… [성종근 칼럼] 은혜 은혜 은혜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마친다는 것은 대단하고 감사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시작은 하지만 마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와 사회에 있었습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믿음의 경주를 힘껏 뛰며!
2023년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행복하고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형제가 있어 저 역시도 아주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올해도 좋았지만, 내년은 이보다 더 좋은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1] 리더와 리더십
어떤 질문은 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대표적인 질문은 아마 이것일 것이다."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 이런 질문은 질문을 통해 무엇인가 화자가 말하고자하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이지 결코 답을 요구하는 … [멕시코에서 온 편지] 마을 행사와 겹친 성탄절 어린이 예배가...
알레그리아 선교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알레그리아 선교센터는 청소년들이 모임을 위해 매주 방문을 시작한 시점부터 진정한 선교센… [2024 신년시-김재원 목사] 약진(躍進, Leap forward)
숨이 차도록 달려 왔는데 새해라는 표시판이 방향을 가리킨다 주저 앉고 싶고 숨 좀 돌렸다 가려는데 세월이 기다려 주지 않고 등을 떠민다 2024년 교회가 주의해야 할 9가지 요소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2024년 교회에 위험한 9가지 단층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지구의 단층선이 바뀌면, 이것은 위험 신호”라며 “어떤 면에서는 많은 교회… [이민규 칼럼] 잃어도 되는 것들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계획했던 것들을 이루지 못했을 수 있고, 예상했던 것들보다 미진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고,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해를 마감하며 생… 이스라엘 인질 석방과 현지 평화 위한 기도 캠페인 시작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28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에 잡혀간 인질들의 석방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기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제주도의 말(馬)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21:31)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새끼를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서울에 가야 좋은 교육 기관에서 제대로…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신부(神父) 과학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지금부터 약 250년 전 영국 교회인 성공회의 신부 요셉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는 목회를 하면서, 시골학교의 교사로 봉사하던 교육자였습니다. 그는 평소에 우리가 … 다양성
성경은 창조 질서가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다양한 종류를 창조하셨다. 또 같은 종류에서도 다양한 특성을 가진 생명체가 나오도록 창조의 규칙을 세워 두셨다. 수십억의 인… [사설] 교황의 '동성 커플 축복'이 부른 대혼란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법안에 승인한 것을 놓고 논란이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가톨릭 내부에서 교황의 '동성애 축복' 허용에 반대하는 주교들이 나오는가 하면 기독교계는 교황이 촉발한 혼란에 선을 긋는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인종 차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니라.”(갈라디아서 3:28) 지금부터 약 150년 전인 1871년 L.A.에서 중국인 학살 사건(Chinese Massacre of 1871)이 일어났습니다. 그 해 10월, 차이…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오른편, 박목월
이시는 <나그네>, <윤사월>, <산이 날 에워싸고> 등의 시와 동시<송아지> 로 잘 알려진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시입니다. 박목월은 두 여인의 기도로 말년에 신실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박인재 여사와 아내 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