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교회 두 곳, 무슬림에 의해 십자가 훼손돼
오픈도어선교회가 방글라데시 아난다푸르, 사바, 다카(수도) 인근의 교회 두 곳이 이슬람교 남성에 의해 공격을 당했다며, 공포 가운데 떨고 있는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픈도어는 최근 뉴… 총신대 박성규 총장 취임... "개혁신학 정체성 굳게 지킬 것"
총신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25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21대 총장 이재서 박사가 이임했고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취임했다.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남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49명 배출... 47명이 여성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5일 49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이중 47명이 여성 목사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안수식에서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 “AI시대, 근본적 질문에 기독교인이 대답해야”
미국 남침례회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가 기독교인들에게 인공지능 시대에 제기되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제이슨 태커 윤리종교자유위원회 기술 윤리 연구위원장은 최근 뱁티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 KAPC 선교의 밤 "개혁신학•워십을 세우고, 다음세대 전도 계속돼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7회 정기총회 가운데 24일 오후 8시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선교의 밤'이 개최됐다. 장성철 목사(선교회 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조윤호 선교사(가주노회)가 멕시코로, 차재홍 선교사(중… 미국 NCC 최초 흑인 여성 수장 탄생
미국 기독교교회협의회가 바슈티 머피 매켄지 주교를 새 회장 겸 총무로 선임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 에큐메니칼 조직의 수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4일 NCC 이사회는 지난 15일부… KAPC 신임 총•부총회장에 김성국•권혁천 목사
제 47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가 라구아디아 힐튼호텔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새 회기 임원진을 구성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새 회기 임원은 직전 부총회장으로 자동승계 받아 추대된 총회장 김성국…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제52대 NCKPC 총회장으로 추대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 제52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Restart :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라"라는 주제로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권준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 텍사스 하원, 학내 DEI 폐지안 통과…상원 승인 남아
미국 텍사스주 공립 대학에서 인종, 성별 또는 기타 보호된 특성에 근거한 고용을 권장하는 프로그램 및 사무소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2일 텍사스주 하원은 상원법안 17호를 83 대 62로 통… 미국 개신교인 86% “복음 위해 자원봉사할 의향 있어”
미국에서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는 교회 신자와 실천하는 사람들 사이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는 2022년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인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美 장애인 국가대표 죠셉을 응원합니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소속의 장애인 수영선수로 익숙한 이름 천죠셉 선수가 이번엔 6월 4일부터 개최되는 ‘2023 Virtus Global Games 프랑스 대회’에 미국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전세계 50개국 1500여명의 … [인터뷰] 10주년 블루 스카이 전통공연 선교단, '오직 예수님 이름만 높여지길'
2014년 부채춤을 배워 노인 아파트를 찾아 외로운 이들을 위로하고 해외 선교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망으로 크리스탈한인교회 안에서 시작된 ‘블루 스카이 전통공연 선교단’(이하, 블루 스카이)이 올해 10년을 맞… "ITS 신학대학원, 세계 선교 지도자 양성의 요람"
세계 선교의 비전으로 설립된 ITS신학대학원(총장 이승현 박사, 명예이사장 이영훈 박사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이 세계 선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982년 개교이래 지난 40여 년 동안 아시아 및 아프…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인들, 다가올 폭풍 대비해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기독교 언론인들의 모임에서 미국교회와 사역을 향해 '다가오는 폭풍'에 대해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와 사마리안퍼스(Samaritan… 스코틀랜드교회 예배자 수, 20년 만에 ‘반토막’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스코틀랜드교회 예배 참석자 수가 절반 이상 감소했고, 예배 참석자의 평균 연령은 62세였다. 스코틀랜드교회 총회 관리위원회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에든버러에서 열리고 있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