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청소년 단체 FCA, 올해 성경 24만여 권 배포... "전년 대비 크게 증가"
미국 기독 청소년 단체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가 올해 24만4,000여 권의 성경을 배포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FCA는 올해 각종 행사와 모임을 통해 총 244,650권의 성경을… 
[신성욱 교수 칼럼] 상상력이 열어준 홍해 도하의 기적
[1] 2009년, 영화계는 한 사람 때문에 뒤집혔다. 바로 ‘제임스 캐머런’(James Cameron).그가 만든 영화 아바타는 무려 27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했다. 이미 20억 달러를 돌파했던 타이타닉까지 포함하면, 세계 박스오피스를 뒤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 리스 목사가 전한 여덟 가지 영적 자질
올리벳대학교(설립자 장재형목사) 리버사이드 캠퍼스는 수요일 채플 예배에서 진행된 월례 설교 시리즈의 특별 초청 강사로 안자 침례교회(Anza Baptist Church)의 밥 리스(Bob Reece) 목사를 맞이했다. 리스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24–2… 
[신성욱 교수 칼럼] 성서고고학적 발견이 주는 의미
[1] 성경이 역사적 사실임을 부정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불신자는 물론이요, 교회에 출석하는 이들 가운데서도 성경의 역사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음을 안다. 하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KPCA LA노회-서북남노회, 합병 감사예배로 새로운 출발
해외한인장로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Abroad, 이하 KPCA) 산하 로스앤젤레스노회(LA노회)와 서북남노회가 8일 오전 11시에 주향교회(김신 목사)에서 합병 감사예배를 드리며 두 노회의 연합을 선언했다. 노회 관계자는 "이번 합병… 
"성탄절엔 더 많이 나눈다... 美 개신교인 80% 이상 '기부 증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들은 성탄절을 전후해 평소보다 더 많은 금전적·물품 기부를 하며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탄절이 오래전부터 '나눔의 계… 
토니 에반스의 아들, 오크 클리프 바이블 펠로우십 교회의 새 리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오크클리프바이블펠로우십교회(Oak Cliff Bible Fellowship·OCBF)가 창립 목사 토니 에반스(Tony Evans)를 ‘미공개 죄’로 인한 1년간의 징계와 회복 과정을 마친 뒤 공식적으로 사역에 복귀시킨 지 두 달 만에, 교… 
2025 교회 내 AI 현황...美 목회자 3명 중 2명, 설교 준비에 AI 활용
미국 교회 목회자들의 다수가 설교 준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중 ChatGPT와 Grammarly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로 나타났다.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iForChurchLeaders.com과 Exponential AI NEXT가 공동으로 발간한… 
오륜교회 제2대 담임 주경훈 목사 위임, “목숨 거는 마음으로 목양할 것”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오륜교회가 7일 저녁 주경훈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023년 9월 공동의회 결의를 통해 김은호 설립목사의 후임으로 선출된 주 목사는, 이번 예배를 통해 공식적으로 제2대 담임 직무를 … 
동부교협 성탄연합찬양제 “로티 문의 삶을 통해 본 성탄의 의미”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성탄 연합 찬양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오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동부교협의 소중한 전통 중의 하나이다. 2025 동부교협 성탄연합찬양제가 12월 7일 오후 5시 동부사랑의교회(우영화 목사… 
ANC 온누리교회, 82명 임직… “믿음의 본이 되는 직분자 되길”
지난 12월 7일(주일) 오후 3시 ANC 온누리교회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총 82명의 새로운 교회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김태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감사 예배는 권재일 (당회 서기장로) 기도, 민종기 목사(KCMUSA 이사장) 설… 
2025년 대한민국 최대 종교는 개신교, 전체 인구의 20%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12월 현재 개신교는 대한민국 최대 종교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리서치가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22차례 정기조사를 종합한 '여론 속의 여론' 종교 인… 
한국도 '조용한 부흥'? 매주 종교 활동 참여, 역대 최고 수준
한국리서치 2025년 종교 인구 조사 결과, 매주 종교 활동에 참여한다는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 영국처럼 코로나 이후 '조용한 부흥'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믿는 종교가 있는 사람 중 예배나 미사, 불공 등 종교활… 
교인 10명 중 4~5명 60세 이상 "인구 고령화보다 빨라"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전체 인구 가운데 개신교인 비율은 20%, 불교 16%, 천주교 11%였으며, 무종교인은 5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2018년 이래로 이어진 동일 조사에서, 개신교·불교·천주교의 구… 
오륜교회 주경훈 담임목사 위임 "목양일념 목회자 될 것"
오륜교회가 7일 저녁 서울 강동구 본당에서 주경훈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 목사는 지난 2023년 9월 이 교회 공동의회에서 김은호 설립목사에 이은 제2대 담임목사로 결정됐었다. 주경훈 목사는 이날 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