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 주최하는 "2019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작품 접수 마감일 10월 12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3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된 미술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83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우수작 시상식, 작품 전시, 달력 제작하고 배포했다.

올해 미술대회의 주제는 "Korea: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 (한국: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한국의 역사, 문화, 정신을 중심으로>)이며, 학생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재나 표현방법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신청서는 한국교육원 웹사이트( www.kecla.org)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10월 12일 금요일까지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10월 12.일 소인까지 받는다.

참가대상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며, 대상에게는 상금 $500, 각 학년별 1등에게는 $100, 2등에게는 $50 등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세리토스 시청상(대상 및 1,2등),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 장학금 $300,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장학금 $300, 홍익민화연구소 장학금 $200, 미주한인재단 장학금 $500(각각 $100 총5명)등 타기관 및 단체의 상금도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11월 2일 금요일에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LA한국교육원에서 한다.

수상작들은 1차 2018년 11.27.(화) ~ 12.10.(월)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 광장에서, 2차 2018년 12.14.(금) ~ 12.27.(목) 세리토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213-386-3112, 3113, www.ke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