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성장을 원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렇기 대문에 강력한 성경읽기 습관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성경읽기는 주님 안에서 우리 신앙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 안에서 자라갈 수 있다.
모든 훈련과 같이, 성경읽기 훈련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이를 잘 유지해나가면 반드시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강력한 성경읽기 습관을 기르기 위한 3가지 방법'에 관한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1. 성경을 읽을 시간을 정해놓으라
운동과 마찬가지로, 성경읽는 훈련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반복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를 반복할 때 우리는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성경읽기의 가장 좋은 길은 시간을 정해놓고 집중해서 읽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아침 6시에 일어난다면, 매일 6시 10분에 성경읽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만약 아침에 시간을 정하기 어렵다면, 하루 중 시간을 내어서 성경을 읽을 수 있다. 매일 오후 9시나 잠들기 전 10시에 읽는 것도 좋다.
이렇게 시간을 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하루 일과 중 특정한 시간에 같이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점심을 먹을 때 또는 일어나자마자 성경을 읽는 것도 좋다.
2. 계속해서 읽으라
일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펼쳤을 때 나오는 부분을 읽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이는 심각하게 잘못된 것이다. 이로 인해 잘못된 믿음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하지 말라.
대신 읽어야 할 본문을 선택해서 계속 읽으라. 내일은 오늘 읽었던 부분에 이어서 읽으면 된다. 이이렇게 하면 당신은 신앙에서 이탈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의 순서가 이유없이 정해진 것이 아님을 염두하라.
3. 읽고 배운 것을 적용해보라
야고보서 1장 22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 사도 역시 빌립보서에서"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라. 성경을 어떤 영적인 이야기책이나 가벼운 책으로 여기지 말라. 성경은 이보다 더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