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우리에게 하시는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가장 첫번째 방법은 성경을 통한 것이다. 성경 읽기는 우리의 영적인 성장에 가장 중요한 훈련이면서 우리가 가장 놓치기 쉬운 것이기도 하다. 성경을 읽지 않을 때 우리는 편함을 느끼지만, 그 결과는 우리에게 정말 위험하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성경을 알지 못할 경우, 직면하게 될 5가지 위험'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예수를 알지 못한다
성경의 가장 전체적인 초점은 그리스도다. 모든 이야기, 시, 예언, 사도의 글은 예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 예수님을 더 잘 아는 것이다. 이는 기독교의 전체적인 핵심이다. 우리는 기독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과 관계성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를 위한 바탕이다.
마음이 굳어진다
죄인된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잘못된 마음이다. 죄로 인해 모든 마음이 강팍해졌고 우리는 이를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러한 역할을 하신다. 에스겔서 36장 26절은"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죄에 빠진다
만약 우리가 죄로부터 멀리 있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말씀 안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잘 알아야 한다. 시편 119편 11절은 "내구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말씀하고 있다. 선악간의 행위 를 기록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의 주된 목적이 아니지만, 이는 여전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시가 있다.
열매가 없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읽는 것은 성공과 열매 맺는 척도가 된다. 성경은 삶의 강력한 바탕이 되는 원칙과 불변의 진리로 가득차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열매맺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여호수아 1장 8절은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