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는 결혼한 부부는 자신의 자녀를 가지길 바란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돌볼 수 있고 가르치고 훈련 할 수 있는 딸이나 아들을 가지길 원한다.
그러나 자녀를 가질 수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이 자신의 아이들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덜 축복받은 것을 의미하는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면, 덜 축복받은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성서는 어린이들에 대해 주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이라고 말한다. 시편 127편 3~5절에 나오는 어린이에 관한 아름다운 선언을 발견한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성서 시대, 특히 구약에서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자녀가 없는 사람들은 자녀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가 "덜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이 이삭을 그들에게 주시기 전에 후자의 사람이었다.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땅에서 그들을 부르셨을 때 나이가 들고 늙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어린 아이를 주겠다고약속 하셨던 60대가 넘어섰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이를 갖지 않는 그런 내적인 고독에 직면했다. 아브라함은 그의 상속인에 대해 걱정했다. 사라는 아들이 있는 하녀를 부러워했다.
아마도 아이들이 없는 많은 기독교인 부부도 같은 방식으로 느낄 것이다. 그들은 자녀를 갖기 원한다. 주위의 다른 부모를 부러워 할 수도 있다. 이것은 꽤 흔한 일이다.
왜? 우리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명백하고 가시적인 증거이다.
생물학적인 어린이가 주님의 축복인 경우, 부부가 축복을 받지 못하면 축복이 줄어 든다.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대답은 '아니오'이다.
나는 수십 년 동안 결혼 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자녀가 없는 부부에 대해 알고 있다. 그들은 주님을 섬기는 데 매우 적극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영적으로 자녀"가 있다는 것을 깨달다.
이 부부는 젊은이들과 노인들, 하나님의 방법에 관해 가르치는 데 매우 적극적이다. 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물학적인 자녀를 주시지 않았지만 아내와 나는 우리에게 영적으로 많은 자녀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어쨌든, 그들은 결혼 생활, 직업 및 사역에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신앙의 자녀들을 "낳을" 수있었다. 물론, 그들은 자신의 자녀를 갖고 싶어했지만,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들이 할 수있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고, 주어지지 않은 것에 초점을 맞출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그들은 결코 절망감을 느끼지 못했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합리적으로 자녀를 가지지 않는 것을 선택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서 번성하도록 명하셨으므로 결혼한 부부는 자녀를 가질 것이다.
또한 자녀가 없을 때 덜 축복받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궁을 닫고 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이미 모든 영적인 축복을 누리게 된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축복을 받았다. 아이와 함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을 받았다! 에베소서 1장 3절은 우리에게 말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중요한 일은 무엇이든지 우리 주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자녀가 없다면 자신이 덜 축복받은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 받았고, 하나님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이 하나도 없다. 언젠가 생물학적 또는 영적으로 자녀를 가질 수 있다. 기도를 계속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인도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