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원들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음악회를 소개했다.
(Photo : 기독일보) 이번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원들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음악회를 소개했다.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6시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이사장 양기호 목사는 “이번 제10회 연주회를 통해 지존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에버그린여성합창단, LA 영 플레이어스 합창단, LA 남성선교합창단 등이 찬조 출연한다.

이 합창단은 단장 강평근 목사, 지휘 이재경 목사, 총무 백선용 목사 등이 섬기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연습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연주회에 앞서 주님의영광교회에서 11월 7일 열리는 종교개혁 500주년 포럼에서도 찬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