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린 후 기념촬영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린 후 기념촬영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 2017년 가을학기가 9월 21일 오전 11시 재학생 및 신편입생 16명, 교수들, 그리고 축하객 등 모두 43명이 모여 개강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신학대학장 송인 박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윤건상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최경일 목사가 마가복음 10장 45절을 봉독하고 윤에스더 목사가 특송했다.

대학원장 민준기 박사가 “무엇을 배울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남가주교협 부회장인 심진구 목사가 헌금 기도, 재학생들이 헌금 특송, 남가주목사회 회장인 김영구 목사와 권다니엘 UBU 총장이 축사했다.

이어 원로작곡가 전재학 목사가 특송, 총장인 엘리야 김 박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 박사는 “오늘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가 있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이 있었다. 이제 9학기째 맞이하는 학교이지만 미주 지역의 명문 사립신학교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가장 훌륭한 교수들을 모시고 강의에 임한다”고 전했다.

광고에 이어 찬송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찬송 후 남가주목사회 증경회장인 정종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OC목사회 수석부회장인 남상국 목사의 식사기도로 친교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