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동선 목사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故 임동선 목사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월드미션대학교가 학교 설립자인 故 임동선 목사의 소천 1주기를 추모하며 음악회를 23일(토) 개최했다.

음악회는 김지훈 목사(동양선교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송정명 목사(월드미션대학교 총장)가 추모사를 전한 후 시작됐다.

음악회는 고인의 헌신적 삶을 기리며 교육-봉사-선교-소망·영광 등 4부로 진행됐다. 윤임상 교수의 지휘 아래 라크마 챔버 오케스트라와 LA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연주했다. 모든 행사는 남종성 목사(세계복음선교연합회 총회장)의 축도로 끝났다.

한편 다음날인 24일(주일) 오후 4시 동양선교교회도 본당에서 故 임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