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미주동포후원회 발대식
평창동계올림픽 미주동포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 6월 24일 오후 5시 LA한국문화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미주동포후원회가 발대식을 열었다.

노승환 부장(LA한국문화원)의 사회로 시작돼 이기철 총영사와 데이빗 류 시의원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평창올림픽 경기장의 준비 모습을 영상으로 관람하고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LA지사장이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의 미주동포후원회에 대한 축하 영상도 상영됐다.

2부 순서는 미주동포후원회 이병만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종훈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후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축사를 최순길 공동회장이 낭독했고 이병도 공동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월드미션대학교 송정명 총장도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