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목회를위한정보센터가 비즈니스 전문인 선교포럼을 열었다.
(Photo : 기독일보) 선교와목회를위한정보센터가 비즈니스 전문인 선교포럼을 열었다.

선교와목회를위한정보센터 주최로 비즈니스 전문인 선교포럼이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도서관에서 6월9일(금) 개최됐다.

비즈니스 전문인 선교는 오늘날의 선교 현장에서 절실히 요청되는 선교 전략 중 하나로, 하나님께서 선교를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가신다고 본다.

선교와목회를위한정보센터의 제임스 구 교수(그레이스미션대학교)가 시니어 전문인 선교 전략, 기독교 마이크로 엔터프라이즈 개발, 올바른 재정관리 전략, 교육 선교, 기업의 해외 확장 전략, 스포츠, 의료, 농업, 음악, 적정기술을 통한 전문인 선교 전략을 소개했다.

태국 방콕에서 어린이 교육 사역을 하는 이상수 선교사, 빈곤국가에서 우물 개발 사역을 하는 임영호 선교사, 몽골과 터키에서 교회 개척을 하는 이예레미야 선교사 등 현장전문가들이 사례발표를 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그레이스미션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