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한의사협회 회원들이 영성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 회원들이 영성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가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1박2일간 필렌의 나눔동산수양관에서 52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쉼의 시간을 갖고 영성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희욱 목사와 장규대 목사의 전인 치유 영성 세미나, 신인환 선교사의 아프리카 브룬디 나병환자 의료 선교보고, 김용훈 박사의 중풍 및 50년 임상 학술 세미나, 장재수 박사의 체형 교정치료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협회는 매월 둘째 주일 오후에 소망장로교회(담임 성요셉 목사)에서 정기예배 및 한의사 보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 단체는 오는 6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예안선교교회(담임 김영호 목사, 2551 Beverly Blvd. Los Angeles, CA 90057)에서 ‘무료 한방 진료 및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장재수, 김용훈, 정종오, 백광덕, 이혜원, 김샤론 등 미주기독한의사협회 회원들이 강의하고 진료하며 질병 예방 및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

문의) 김샤론 원장(213-703-8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