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MIT대학
(Photo : 기독일보) 베델MIT대학 모습.

베델한인교회(김한요 목사)가 지난 3월 3일 시니어들을 위한 베델MIT대학을 개강했다. 오전 9시 30분 예배를 시작으로 여명미 박사가 "아름다운 대화기술"이란 특강을 전했다.

베델MIT는 오후 선택강의로 라인댄스(함은정), 스트레칭(김한나), 컴퓨터 초급(김화경), 컴퓨터 중급(이청), 중국어(주순화), 스패니쉬(캠블리 나), 서양화(강혜란), 한국화(홍봉자), 서예(이선정), 손뜨게(조옥순), 노래교실(김영란), 사진교실(이정필), 기타교실(김신현), 오토하프(공지숙), 탁구교실(김석만), 스마트폰(이봉수, 윤영우), 문학반(연규호, 최용완), 난타(함은정) 등이 있다.

5월 5일 산타바바라 기차여행 봄소풍이 있고 종강은 6월 16일이다.

송지혜 교수 강의
(Photo : 기독일보) 송지혜 교수의 강의 모습.

또 이 교회에서는 지난 12일 학부모 대상의 자녀교육 세미나가 송지혜 교수를 강사로 개최됐다. 송 교수는 자신의 전공인 피아노 관련 교본과 함께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결혼 후 나는 더 외로워졌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바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자신의 간증과 함께 부모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