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부회장, 김회창 회장, 신용석 총무
주신 부회장, 김회창 회장, 신용석 총무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신임회장에 김회창 목사가 선출됐다. 이 단체는 교단 소속 지방회 가운데 미 서부 지역에 있는 3개 지방회인 엘에이지방회, 엘에이동지방회, 남서부지방회의 교역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3월 6일 LA에 있는 시온성결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이 된 김 목사는 엘에이지방회 소속으로 말씀새로운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부회장 주신 목사는 엘에이동지방회 소속 미주새한교회, 총무 신용석 목사는 남서부지방회 소속 로고스라이프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회창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안신기 목사(한사랑교회)가 기도하고, 최재성 목사(남가주은혜로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설교는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인 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회)가 “사랑의 십자가”란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 한국의 안보, 복음화, 교단과 교회, 교역자 가족을 위해 김성식 목사(토랜스우리교회)의 인도로 합심기도 했다. 광고는 주신 목사가 했고 송증복 목사(한빛선교교회)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