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연합기도회
(Photo : 기독일보) 과거 바이올라대학교에서 열렸던 미스바연합기도회 모습

남가주 지역 한인 신학생들이 주도해 온 미스바연합기도회가 오는 3월 17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센터(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에서 열린다.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주여 성령의 불을 내려주소서”다.

2013년 1월, 2015년 2월, 2016년 3월 3차례 열렸던 집회는 토요일 오후에 시작해 6시간 동안 기도하고 찬양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금요일 밤에 시작해 5시간 동안 철야기도를 하는 형식으로 변화됐다. 올해는 게이트웨이신학교,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베데스다대학교, 쉐퍼드대학교와 함께 CMF, 미스바워십이 함께 회개와 세계선교, 복음화를 위해, 미국과 남가주를 위해, 한국과 북한을 위해, 교회와 영적 리더를 위해, 가정을 위해, 청년과 신학생을 위해, 환우와 헌신을 위해 기도한다.

문의) 714-315-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