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최순길 회장.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최순길 회장.

제2회 총신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초대회장 최순길 목사의 연임이 결정됐다. 신년하례회를 겸한 이 행사는 23일 오전 11시에 LA 한인타운 내의 한 중식당에서 열렸고 부회장에 양종석, 박경일, 박재웅, 지윤성, 정병노 목사, 총무에 김경일 목사, 부총무에 정충일 목사, 서기에 백현 목사, 회계에 신인석 목사 등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