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백지영 목사가 오는 1월 30일 오대산에서 열리는 일일식당에 관해 소개했다.
(Photo : 기독일보) 총장 백지영 목사가 오는 1월 30일 오대산에서 열리는 일일식당에 관해 소개했다.

솔로몬대학교(총장 백지영 목사)가 LA 한인타운 오대산 식당에서 일일식당을 연다. 수익금은 솔로몬대학교가 10년 전 미얀마에 설립한 고아원과 원주민 신학교를 후원하는 데에 쓰인다.

백지영 목사는 “베풂의 기쁨을 느끼며 밥 한 그릇에 사랑의 손길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솔로몬대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2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을 세웠다.

일일식당은 2017년 1월 30일(월) 2889 W. Olympic Bl. Los Angeles CA90006에 있는 오대산 식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티켓 구매에 관한 문의는 213-381-7755, 323-708-9191으로 하면 된다.

이 행사는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글로벌남가주부흥사협의회 등이 후원한다.